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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43
사랑하고 사랑받자
비추라/김득수
사랑이란 보낼수록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는 것
사랑하고 사랑받자,
남을 비방하고 미워하는 것은
내 치부를 (恥部) 드려 내놓고 허물을 보이는 것이라.
용서는 사랑이오,
그 사랑에 자신의 영혼이
평안할 것이라,
평소에 사랑으로
다져진 자는 오해의 소지에 휘 말려도 그 사랑이
그를 권면하고 풀리지 않는 오해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빗발치는 비난이
화살처럼 쏟아져도 자신이 낮아지고 상대를 이해하며
사랑함에 그 화살은 비켜간다,
나의 방패와 화살은 사랑이라
사랑은 좋아하는 이보다
미워하는 자를 더욱 사랑해 주는 것이기에
사랑한 만큼 그가 나를 지키고
사랑해 줄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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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43
가을 사랑은 열매처럼 익어가고
비추라/김득수
솔솔 불어오는
갈바람에
누런 벼 이삭은 춤을 추듯 흔들어 대고
가을날 기쁨으로 다가오는
우리들의 사랑은
꿈결처럼
물들어 간다,
따가운 가을 햇살에
들녘엔 오곡백과가 빛깔 좋게 익어가고
탐스러운 과실은
우리 사랑이 깊어 가듯
곱게도 익어간다,
낭만적인 가을날
고추잠자리는 파란 가을 하늘을 곱게 수놓고
손대면 터질 듯한
밤송이는 우리 사랑처럼
풍성한 가을을
만들어 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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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42
당신을 경외합니다
비추라/김득수
내 영혼 속에
살아 숨 쉬는 사랑하는 당신이시어,
당신께서
나에게 내려주신 이 아침
사랑을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자신이지만
심연의 잠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내 영혼을
촉촉이 적시게 하시니
은총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당신은
나의 육신과 맘을 꼭 붙드시고 날마다 사랑과 축복을
베풀어 주셔서 내 영혼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당신을 바라볼 때마다
꿈과 소망으로 갈 길을 밝히시고 삶 가운데서
기쁨을 채워 주시니
내 인생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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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42
깊은 밤 사랑의 속삭임
비추라/김득수
꽃 향으로 물든
깊고 푸른 밤
사랑의 꿈을 수놓는 감미로운 밀어가
귓전에 속삭이고,
사랑하는 그녀의
앵두 빛 입술에 진한 향기가 코끝에 풍겨와
영혼을 살며시 빼앗아 가던
꿈결 같은 사랑,
따뜻한 숨결이
온몸을 적시고 뜨락에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처럼
마음이 사운대던 밤,
고요히
쏟아져 내리는 별빛에
사랑의 기쁨은 깊고 깊은 밤을 허물어 가며
이슬 맺힌 새벽을 따라
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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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41
사랑으로 맺어온 인생
사랑으로 맺어온 인생
비추라/김득수
길고도 짧은 인생
앞산에 물들어 가는 단풍처럼
곱기도 해라,
고왔던 인생
황혼의 고갯길을 따라
사랑스러운 여인까지 껴안고 왔으니
노을 진 들녘엔
억새꽃
곱게 휘날리는구나,
젊음을 불태우며
사랑으로 물들어 가던 즐거운 인생
비록 삶은
부유하진 않았어도
정녕 후회는 없으리라,
삶의 여정에
노을빛 사랑으로 차오르는 인생
끝없는 지평선에
한없는 축복이었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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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40
그대가 사랑을 부인한다 해도
비추라/김득수
그대가 날 말없이
사랑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비록 사랑한다는 고백은 하지 않았지만
따뜻한 마음과
빛난 그대 눈빛에
난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대가 숨기신 사랑
그동안 얼마만큼 날 사랑하고 계셨는지는
그대 진실한 마음에서
사랑의 깊이와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대가 끝까지
사랑을 부인한다 해도
그대 고운 미소는 창문 넘어 장미꽃처럼
소중한 나의 마음을 열어 놓고
사랑의 꽃을
피우게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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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40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아도
비추라/김득수
우리의 사랑을 긴 만리장성이
가로막아도
영원할 수밖에 없는 것은 성벽 너머 양귀비 같은 그대가
사랑의 기도를 드리고 있어
나의 가슴에도
사랑은 언제나 곱게 피어납니다,
두터운 성벽이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처럼 험난한 삶이 사랑을 갈라놓고
힘들게 해도
진실 하나로 맺어진 우리의 사랑은
언제나 서로 마주 보며
영원하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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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39
사랑한다고 하잖아요
비추라/김득수
서로 마음을
주고받을 만큼 주고받았는데
아직도 마음을 활짝 열지 못한 그대,
얼마만큼 마음을
더 가져야 하는지 목석 같은 그대 때문에
이젠 화가
슬그머니 나려고 합니다,
오고 가는 마음에
싹트는 사랑이 보기에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데
이젠 마음 좀 가져 주세요,
그댄 빠져나갈 틈도 없고
다신 기회도 없는데
그토록 재는지 질투 나도록 그대 속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사랑스러운 그댄 나의 것
나의 마음은 그대의 것 그댄 아름다운
사랑을 함께해 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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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38
그땐 몰랐습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비추라/김득수
어려운 삶에 빠져
허덕일 때 날 찾아와 지켜 주던 당신이
그저 사랑이 많은 분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예쁜 모습을
애써 드려 내려는 것도 그땐 몰랐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을
얻기 위한
당신의 속마음인 줄 뒤 늦게
알았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그토록 감싸주셨는지
예전엔 아무것도 몰랐는데 세월이 흐른 뒤에
알았습니다.
당신이 멀리 떠나
그리워질 때 난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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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29 17:38
사랑이 숨 쉬는 바닷가에서
비추라/김득수
소라의
꿈을 수놓던
푸른 바닷가에서 사랑하던 그와 함께
백사장을 거닐며
사랑을 속삭이던 달콤한 밀어가
꿈결처럼
밀려옵니다,
줄 파도가
끝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랑의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를 주우며
사랑의 발자국을 만들어 가던
지난 사랑이
아직도 가슴을 두드립니다.
갈매기떼와
뱃고동이 울릴 때면 옛 추억과 함께
가슴엔
그를 향한 그리움으로
끝없이 물결치고
또다시 지난 사랑으로
젖어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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