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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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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23 17:20


    사랑,잠시,,,♡



    。…비가 내리는 날엔..…。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다…。

    。…조용히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들어도 좋고…。
    。…향기로운 커피 한잔을 마셔도 좋고…。
    。…때로는 서늘한 마음을 달래줄…。
    。…따스한 음악을 들어도 좋다…。

    。…무엇보다 말하지 않아도…。
    。…들려오는 그리운 이의 목소리에…。
    。…잠시 추억에 빠져보는것도…。
    。…좋은 일이다,,,♡









    。…기다려지면..그리운 것이다…。
    。…보고싶으면..사랑하는 것이다…。



    。…찾지 않아도…。
    。…사랑 안해도…。
    。…한결같이 옆에 있으면…。
    。…이미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소중한 것이다…。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

    。…소중한 시간들이 감사하다,,,♡









    ♡이별 없는 이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3 17:20


    。‥‥ 그대를 위해서라면 ‥‥。。


    내 가장 큰 소원이 무언지..

    그대는 아실까요..

    나는 그대를 위해서라면..

    그대가 원하는..

    무엇이든 되고 싶어요..

    그대와 조금더..

    가까이 있고 싶고..

    그대를 느끼고..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그러나 그대와 나..

    서로 많이 다른것을 알아요..

    서로를 충분히..

    이해 하지 않고는..

    내가 바라는 소원이란..

    하잘것 없다는 것도 알아요..

    있지요...

    나는 그대를 느끼고..

    그대를 이해 할 수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어요..

    많은 대화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그대를 위해..

    작은 우리만의 섬을 만들고..

    그곳에 사랑의 울타리를..

    이쁘게 만들어서..

    우리가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 편히쉴수 있도록..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을..

    가꾸어 가겠어요..

    우리만의 섬에..

    한 포기 꽃을 가꾸겠어요..

    그대의 숨결이 아니고는..

    향기도 꽃도 피우지 않는..

    세상에 하나 뿐인 꽃으로...

    그대 어깨에 기대고 싶고..

    그대의 향기를 느끼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서..

    그대를 만나는 날..

    그대가 밝게 웃는 모습으로..

    올수 있도록..

    이섬을 가꿔 가겠어요..

    내 그리움의 끝으로 오신..

    그대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3 17:19


    。‥‥ 그리움으로 보고싶은 당신 ‥‥。。


    보고싶은 탓일까...

    마음이 자꾸만
    두근거린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온몸을 동그랗게
    말아 꼭 안고
    너만 생각하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기도 전에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마음씨 고운 너를
    생각하며..

    웃고 또 웃으면
    내 웃음이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마음이 자꾸만
    분홍빛으로 물든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목젖까지 차오르는
    너의 이름...

    자꾸만 부르고
    싶어진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3 17:19


    물고기 비늘


    사회적 폭력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경험을 말하지 못합니다.
    그 상처를 이해하는 일은 아프면서
    동시에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스스로 말하지 못하는, 때로는 인지하지 못하는
    그 상처까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고기 비늘에
    바다가 스미는 것처럼 인간의 몸에는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시간이
    새겨집니다.


    - 김승섭의《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


    * 물고기는 물 없이 못 삽니다.
    강과 바다가 있어야 생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인간도 사회라는 바닷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받아 몸과 마음과 영혼에
    물고기 비늘처럼 딱지가 생깁니다. 돌멩이보다
    더 단단히 달라붙은 그 딱지가 사실은
    시간이 새겨준 삶의 훈장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37
    산장에하루 (@tkstjd7431)
    2021-12-23 03:05


    후다닥ㄱㄱㄱㄱ ~~~~ 에휴~~ 또 지각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22 18:08


    。‥‥ 잊혀 지지 않는 그대여 ‥‥。。


    나를바라보며 웃고 있는 그대..

    내 입술 놀림에..

    어찌 할 줄 모르는 그대..

    나의 질문에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날리는..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그대..

    금방 화를 내는나를 보며..

    어쩔줄 모르는사람..

    그대는 지금 나를..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는 나를 향해 절망도 하며..

    희망도 갖는다고 했습니다..

    매일매일 나를 조각하며..

    살거라 해습니다..

    늙어가는 서러움보다..

    날 볼수있는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하여습니다..

    그는 날이 새면..

    그리움의 시작이고..

    날이 지면 그리움으로..

    가슴이 저린다고 하여습니다..

    잊을수 없는 잊혀 지지 않는..

    그대라 하였습니다..

    그는 가장 달콤하고 완벽한..

    입맞춤인 내 사랑 입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22 18:07


    내가 죽어서도 섬길 당신은 1-32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1-32



    밤이 오면
    철저하게 무너져 내리는 가슴






    밤인데도
    당신께서 오실 것 같아
    문을 열고 새벽녘 이우는
    달빛을 보고서야 돌아 누웠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생각하는 것 자체는 고통으로 남고
    죽음보다 더 괴로운 기다림은
    밤을 데리고 새벽까지 따라와 제 곁에 머뭅니다




    당신의 화살이
    제 사랑 주머니를 꿰뚫어
    흘러내리는 고통의 가루

    순리대로 따른다면
    모두 당신께서 직접
    주워 담으셔야 하는데도
    당신께선 진실을 외면하고
    저만치 등을 보이고 떠나고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로 한 인생
    마지막 종말이 두려워
    비를 맞은 어린 새처럼 오들 오들 떨고

    무엇 하나든 확실하게 단정지을 줄 모르는
    흐릿한 판단만 새벽길을 돌아옵니다




    한밤 내내
    제 그리움 도닥 도닥 묻어 놓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출처:손종일의《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중에서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22 18:06


    。‥‥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





    그대의 눈가에 고여있는..

    아픔을 알고 있어요..

    그대가 날위해 꺽어준..

    절벽위의 꽃도 말입니다..

    그대는 나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을만해요..

    그대의 깨진유리 같은..

    모습의 마음도 느끼고..

    그대의 고여있는..

    눈물의 아픔도 느껴요..

    그대 내삶의 커다란..

    마음인것 부정하지 않아요..

    그대를 정말로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않아요..

    그대 거짓된 웃음으로..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그대가 있어야 할곳으로..

    보내주고 싶어요..

    그래서 나의 손은 그대의..

    고인 아픔을..

    닦아주지 못해요..

    그대가 그대를..

    감싸 주지 않느냐고..

    물어 본다면..

    그말에 대답하지..

    못할 것 이에요..

    진실된 마음으로..

    그대의 눈에서..

    실망을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그대의 실망한 눈물을..

    보는건 나자신의..

    고통보다 더아파요..

    어느날 언제인가..

    나자신이..

    그대에게 어울리는지..

    얼마나 내자신이..

    그대에게..

    가치가 있는지..

    조금씩 조금씩..

    두려워 왔어요..

    그대를 이렇게..

    눈물속에..

    흘려 보내는거..

    고통스러워요..

    그대도 나와같은..

    마음을 가졌을까요..

    하지만 이제는..

    이말밖에 못하네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22 18:06


    。‥‥ 따듯하게 안아주는 그대 ‥‥。。



    부족하고 세상 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 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어요..

    힘든 하루일과에 지쳐..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 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주던..

    한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수줍게 웃던 그 웃음 만으로도..

    이미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던 한 사람이 있어요..

    하나가 아퍼 힘들어 할 때면..

    다른 하나가 대신 아파 줄 수 없음에..

    마음이 더욱 아파지고..

    하나가 눈물을 흘릴 때면..

    다른 하나가 그 눈물 닦아주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하나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 볼 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다시는 이별로서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노력 할 수 있기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이 있어요..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 날까지..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어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22 18:05


    。‥‥ 그녀의 심장 ‥‥。。




    수많은 사람들중..

    그댈 사랑함을 알 수 있는건..

    눈으로 봐서가 아닌..

    이미 그대곁에 들어가버린..

    내 심장 때문이예요..

    함께 있지 못해도..

    보고 싶을때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해서 그리워지는 순간에도..

    그저 변하지 않는 내심장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해서..

    심장이 멈춰지지 않는 것처럼..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내 심장은 언제나 그댈 사랑 합니다..

    사랑이란..

    넘어져 있는 사람을..

    일으켜 주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 있는 사람과 같이..

    넘어져 보는 것입니다..이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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