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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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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21 17:14


    가슴이 아프다


    ────────────────────────────────────────────────
    ────────────────────────────────────────────────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나한테 웃어주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웃어준다.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게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이세상 누구보다
    날 사랑한다던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
    .
    .
    .
    .
    .
    .
    .
    .
    가슴이 아프다.



    아파서....

    죽어버릴것만 같다.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21 17:13


    가슴아픈 내 사랑입니다


    ───────────────────────────────────────────
    ───────────────────────────────────────────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 두고도
    만날 수 없는 슬픈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늘 보고
    싶은데도 쉽사리
    찾아갈 수 없는 서글픈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따뜻한 그대의 향기
    곁에서 맡고 싶은데

    정다운 그대의 목소리
    곁에서 들으며
    우리 사랑의 눈길
    서로 주고 받고 싶은데

    그대를 느낄 수도 없는
    현실의 무게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애타도록
    그리운 우리의 사랑은
    언제쯤 같이 할 수 있을까요

    햇살의 눈부심이 유난히 가득한 오늘
    그 햇살의 해맑은 미소에
    가을의 길목들이
    화려한 향연들도 맞장구를 치며

    한껏 멋드러진 어여쁜 자태로
    가을노래 부르기 시작하는데



    오늘 난 그들의 축제에
    함께 할수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움으로 자리합니다

    언제나 욕심없는 사랑에
    그대가 내 마음에서
    늘 하루를 함께 하고 있어
    행복함에 젖어들지만

    그래도
    그대가 너무 보고 싶은 오늘은
    내개 있어 그대는
    가슴 아픈 내 사랑입니다.........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21 17:13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눈을 뜰때나 감을때나 오랫동안 내 눈과

    내 마음에 머물렀던..사람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밤이면 끝없이 고이는..

    눈물너머 희미하게 보이던 사람

    함께 만든 추억을 떨쳐 버리지 못해..

    민들레 첨부이미지씨앗처럼 날려 버리지 못해..

    많이도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 죽도록 보고싶은 사람.. ♡



    아직도 내 수첩 깊은곳 끼워져 있는 사진들을..

    없애버리지 못하고 가끔씩 죽도록 보고싶은날

    아무도 없는곳에서 몰래 펴보곤하는..

    큰 그리움 하나와
    큰 서러움 하나를 안겨준 사람


    이젠 정말 지우고 싶은..그 사람
    근데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자꾸 떠오르는 어렵풋한 기억들 속에
    다 잊고 혼자서..

    이젠 행복하고 싶습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21 17:12


    사랑이 뭐길래

    ───────────────────────────────────────
    ───────────────────────────────────────

    술이 한잔 들어가니....
    갑자기...기분이 우울해 집니다....



    술을 두잔 마셨습니다....
    알딸딸해지는 기분에 몽롱해집니다...



    술을 세잔 마셨습니다...
    그가 생각이 납니다...



    술을 네잔 먹었습니다....
    그가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술을 다섯잔을 마셨습니다...
    그의 전화번호를 꾹꾹 눌러서
    다시 확인하고...또 확인했습니다..



    술을 여섯잔 마셨습니다...
    통화음만 듣고 얼른 끊어버렸습니다....



    술을 일곱잔을 마셨습니다....
    그에게 나도 모르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술을 여덟잔 마셨습니다....
    그때서야 그가 내 옆에 없음을 또 느낍니다....



    술을 아홉잔 마셨습니다....
    그렇게 밤을 지새며 혼자 울다가 지쳐 쓰러졌습니다...



    술을 열잔 마셨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하나입니다.

    그건 그가 죽어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술 기운에 잊어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생각이 났습니다.

    술 기운을 빌려서 오늘만 힘들어하자고
    마음 속으로 굳게다짐했는데..
    *
    *
    *
    *
    *
    *
    아직은..아직은 이른가봅니다....ㅠ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1 17:11


    그대 이름은 아픈 내사랑입니다


    ───────────────────────────────────────
    ───────────────────────────────────────


    그대 이름은
    아픈 내 사랑입니다.
    기억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당신과 나누었던 말 당신과 나누었던 시간

    당신과 나누었던 순간 모두 잊혀진
    기억이라 말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가도
    잊었다 잊었다 다짐을 하여 보아도

    어느것 하나
    온전히 잊지를 못하고
    당신 이름 당신 마음 하나 하나에서 떠오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어찌하여야 하는지 울어서 울어서
    잊어질 그리움 이라면
    이쯤에서 미안한 사랑 그만 놓고 싶습니다.

    말하고 싶은데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지냈냐고..

    말하고 싶은데 내가 정말 미웠냐고
    말하고 싶은데 아주 많이 아팠냐고..

    말하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고 전하지 못할 편지만 씁니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1 17:10


    또 하나의 그리움

    설은 / 김정원


    먼 곳에 있더라도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바람에라도
    전할 수만 있다면
    지금처럼 내 사랑이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내가 갈 수 있는 곳에
    당신은 머물지 못할지라도
    바람이 전하는
    애달 푼 내 사랑을
    당신 가슴이
    느낄 수만 있다면,

    하늘 끝에 달린
    또 하나의 그리움은
    당신과 나의 소중한
    사랑의 열매로 잉태되어,
    우리의 또다른 미래를
    열어갈 수 있겠지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1 17:10


    소중한기억들 / minwoo


    나란히 누워 얘기할때가 그립다
    무엇이 그토록 좋았던가
    우린 아무 이유없이 서로를 바라보았고
    공감하는 단하나 이유만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었다

    가진것없는 서로를 감싸안으며
    등뒤를 토닥여주는 아름다운사랑
    그런 당신을 멀리해야 하는 내마음은
    갈기갈기 찢기어 가는 고통을 느끼며
    내일을 기약할수없는 미련한 삶을
    감당조차 하지 못하며 살아간다

    당신과 함께했던 수많은 날들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수만 있다면
    나에겐 마지막 희망일텐데
    점점 잊혀져간 옛일처럼 나의뇌는
    하나씩 하나씩 소중한 것들을
    지워 나간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1 17:09


    어느 겨울날
    글쓴이 / minwoo


    추웠던 어느겨울 이른새벽
    난, 세상을 잃어 가고 있었다

    당신의 온기 가득한 가슴이
    애타게 필요했던 순간이였어

    얇은 창문사이로 스며드는 찬공기에
    내몸은 굳어져 가고
    숨소리마져 가냘프게 이어졌다

    짧지 않은 그순간에도
    난, 당신을 애타게 그리워 했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1 17:09


    이밤이 지나면 / minwoo

    그대는 어디에 게신가요
    그대를 향한 그리움으로
    나 이렇게 눈물로 하루를 살아요

    어디선가 나를 부를것만 같은데
    뒤돌아서면 아무도 없다
    금방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것만 같은데
    문을열면 보이지 않는다

    점점 늘어만 가는 담배와
    찢어지는 가슴에 통증은
    오늘이 마지막 일까 아니면 지금일까

    불빛 가득한 야경을 바라보는 내눈엔
    그대의 얼굴로 가득차 있다
    감히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21 17:08


    당신을 만나는날


    당신을 만나는날 / minwoo

    기다림의 끝은 언제일지 모르지만
    당신은 변함없이 나를 기다립니다

    하루건너 찍혀 있는 당신 전화번호
    받을수는 없지만 난 기다렸습니다

    언젠가 당신의 음성을 듣겠지만
    당신을 만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너무 보고싶어서
    한없이 많은 눈물을 흘릴테지요

    문뜩 잠이깨어 홀로있는 나를보면
    왜그렇게 서러운지 모릅니다

    살아야겠다는 용기를 가지고
    어느날 당신앞에 설수만 있다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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