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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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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15 17:35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섣불리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봅니다.

    그리워 지는 시간이 너무 많아져
    생각 하는 모든것이
    쳐다 봐지는 모든곳이
    그대 모습으로 도배가 되어져 버렸고…

    그리워 하기 위해 사는건지
    살다가 그리운 건지
    이젠 구분도 되지 않습니다.

    비 내리는 길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떨어지는 찬 비 온 몸으로 다 받는
    바보 같은 행동도
    그대로 인한 것 입니다.

    따가운 햇살속에서 먼 한곳 응시하며
    얼굴 다 타는줄도 모르고
    넋 빠진 사람처럼 멍하니 있는것도
    그대로 부터 연유하기 때문 입니다.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혼돈
    사람 이리 멍청해지게 만드는 사랑
    도무지 뭘하며 어찌 사는지
    나 자신도 모르는 까닭이니
    아마도 몹쓸 병에 걸렸나 봅니다.

    그래서 내가 아픈가 봅니다.

    사랑, 그 몹쓸 병... 한시종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잘나지도 못했으면서
    자존심만 내세우고
    맘에 안들면 짜증내고
    투정하고 참으로 당신을
    속상하게 하였습니다...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과 나의 마지막 날
    가지 말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잡아야 하는데
    어이 없게도 웃으며 당신과
    함께 한시간이 행복 했다고
    어딜 가더라도 행복 하라며
    마지막 포웅을 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당신만 생각하면 곁에 있는듯
    기억이 뚜렸이 남아 있는걸 보니
    당신을 참 많이도 사랑했나 봅니다.

    이제는
    나의 자존심 따위는 무시하고
    당신만을 위하며 살아갈 수 있는데

    이제는
    예전에 당신이 날 사랑했던 것 보다
    당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데

    이제는
    그렇게 위해주고 사랑 하고픈
    당신이 내곁에 없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5 17:33


    지금 누군가를 좋아한다



    지금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니 아무 것도 바라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절대로...
    그 마음을 감추려 하지 마세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답니다.


    서로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 건
    필요없는 여백일 수 있거든요.


    그 시간만큼 서로 기뻐할 수 있도록
    필요없는 여백을 두지마세요








    절대로...
    너무 많이 표현하지 마세요.


    아껴두는 것도 때로는 꼬옥 필요하답니다.
    너무 흔한 건 가치가 없는 법이니까요...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서두름은 이별의 화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행복이 두 배가 되거든요.


    쉽게 지치고,
    쉽게 싫증이 나지 않도록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절대로...
    단계를 뛰어넘지 마세요.


    1단계 다음엔 2단계가 있어야 하고
    2단계 다음엔 3단계가
    단계를 뒤어넘게 되면
    그만큼의 설레임과 기쁨이 감소한답니다.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의 일상에
    많이는 간섭하지 마세요.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자유를 절망하게 되면
    그때부터 이별이 될지 모르거든요.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의 과거를 들추지 마세요.
    어떤 사랑을 했건,
    어떤 이별을 했건,
    잊었건,
    잊지못했건,
    인정해주고 이해해주고 함께 나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사랑은 없을테니까요.








    절대로...
    비밀은 너무 많이는 갖지 마세요.
    비밀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 실망스런 일일 수 있어요.


    그치만 비밀이 너무 많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되어 버린답니다.


    많은 부분을 그 사람과 함께
    그때 서로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절대로...
    하루에 단 한 번의 연락이 없으면 안되요.
    그 사람이 잘지내고 있는지,
    어려운 일은 없는지...
    좋아하는 사람의 안부를 알고 싶은 건
    당연하고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것 뿐이겠어요
    불안해 할 수도 있는 그 사람에게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하니까요.


    하루에도 몇 번씩,
    적어도 한 번은 확신을 시키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니까요.








    절대로...
    거짓말은 하지마세요.
    신뢰, 이거 또한 무척이나 중요하지요.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없는 만남은
    어떤 포장을 하고 있을지라도
    가치가 없답니다.


    그 사람을 속이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그 사람의 곁에 없을 땐
    그 사람을 속였다는 것보다도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훨씬 더 맘 아플 수 있으니까요.








    절대로...
    모든 걸 그 사람만을 위해서
    하지는 마세요..
    정말 그래요..
    가끔은 자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곁에 없을 때
    그 빈자리가 많이 크지 않을테니까요.


    가끔은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그 사람에게 요구하세요.


    그러면 오히려 고마워하게 된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줄 때의 기쁨이란
    도무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절대로...
    그 사람을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확신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음 서로가 힘들어 지거든요.
    이별을 생각해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절대로...
    그 사람을 잡아두지 마세요.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편한맘으로 떠날 수 있도록 준비 해두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거,
    그것만큼 기쁜일이 또 있을까요.








    절대로...
    한 사람 외에 사랑하지 마세요.


    한 사람을 완전히 사랑한다는 거,
    무척 힘든일이지요.


    그런데 동시에 한 사람 이외의 사람까지
    좋아한다는 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한 사람이 무지무지 좋다면
    그 사람에게만 충실하세요.








    절대로...
    그 사람의 기쁨이나 슬픔을
    그냥 넘겨버리지 마세요.


    슬플 때는 같이 울어주고,
    기쁠 때는 같이 웃어주세요
    그러면 행복해져요








    절대로...
    취중에 고백하지마세요.
    취중진담이라는거...
    그래요.. 그런 것도 있지요.


    그렇지만 고백이라는 건
    좀 더 진지하고 진실되고 용기있게
    정말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떳떳하게 말하는 거에요








    절대로...
    좋아하는 감정의 변화를 감추지 마세요.


    그 사람이 걱정되서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진 맘을 말하지 않는 건...
    그 사람을 더 비참하게 한답니다








    절대로...
    멀어지는 거리를 길게 두지 마세요.


    언제든 떠나야할 때는
    당당하게 말하는 겁니다
    멀어지는 거리를 느끼게 하는 거
    그것만큼...
    그 사람을 힘들고 외롭게 하는 일도 없을꺼에요.


    곁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건
    나쁜 일입니다
    정말로 죽기보다 싫은 일이지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5 17:31


    사랑과 이별



    봄이 오는 길목에서
    뜻하지 않게
    이별을 해야했네.




    잊지못할 추억과
    사랑했든 기억이
    가슴에 남아있는채로!!





    그러나
    우리 서로 사랑했었다면






    헤어진다고
    꼭 슬퍼하진 말아야해.






    언젠가는 찾아올수밖에
    없는 이별일테니까!!





    서로의 행복을 빌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랄께!!





    사랑과 이별 ㅡ 모셔온 글 ㅡ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5 17:30


    님은 나의 천국


    오!
    살포시 오셔서

    내 마음의 풍경을 온통 바꿔놓으시는
    님.








    님은
    나의 천국
    님의 ´하하´ 풀잎 같은 웃음소리에
    나의 마음에는 밝은 햇살 비추네.







    님은
    나의 연옥
    님의 마음에도 내가 있을까
    님의 마음에는 내가 없다면....







    님은
    나의 지옥
    님의 얼굴에 그림자가 서리면
    나의 마음에는 어둠이 깔리네.








    님이여,
    이 목숨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내 마음에서 떠나지 마셔요.







    님은 나의 천국 /정연복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5 17:28


    오랫동안 그리운 얼굴


    오랫동안 그리운 얼굴

    윤 향/ 이신옥

    흐린 추억의 시간이 흘러도

    한 번도 가슴에서 지운 적 없는

    오랫동안 그리운 얼굴



    당신의 고운 미소

    기억 속에서

    흐려질까 두려워



    하늘 보며 그려보고

    강물에도 그려보고

    들판에도 그려 봅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사랑

    날마다 피어나는

    말 못하는 가슴앓이



    당신은 기억이 쇠퇴하여

    날 잊어버려도

    머리카락 한올 한올



    추억을 수를 놓아

    저장해 놓았기에

    난 늘 당신을 기억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5 17:27


    슬픈 사랑고백....




    가슴이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내맘에 벽이된 사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 소리만 들어도..

    마음을 울게 만드는 사람.
    바보같이 또 울게 만듭니다.

    사랑했었습니다...
    아니 아직도 사랑합니다...

    자신보다 날 더 사랑한다 말했던 그 사람
    차라리 그 모든 기억마져 가져가 버리지.

    카세트에서 나오는 유치한 노래가사 하나에
    타버린 그대 생각에 바보같이 울진 않을텐데

    파란하늘 어디선가 바라보고 있을 그 사람.
    하지만 난 이제,, 사랑은 아니라는 그 사람.


















    미안합니다....
    당신만 사랑하는 어리석은 바보라..
    다른사랑은 할줄 모르는 미련한 바보라..
    이미 떠난 그대 자꾸 생각하는 눈치없는 바보라..
    미안합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12-15 17:26


    화순 이서 도석 오일장의 추억



    화순 이서 도석 오일장의 추억

    글 / 赤 壁 정행호
    뇌리를 포만감 있게 가득 메운
    애련한 상념 속의 오솔길을 걸어간다

    산길을 곱이곱이 돌고 돌아
    십 리 길의 애달픈 여정을
    종종걸음으로 부모님을 따라다녔던
    어린 꼬마를 방긋
    미소로 반겨주는
    어버이와도 같은 존재였다

    화순 적 벽 정령들도
    아롱아롱 즐거움에 숨바꼭질하면
    한편의 동화에 흡수되어
    그들과 교감을 나누었던
    무위자연은 절친한 벗이었다

    시끌벅적 사람들 음성 구성지고
    코끝을 알싸하게 유혹했던
    음식 내음에 어린 꼬마의 식욕을 증진했던
    그리운 고향을 못 잊어 눈시울을 적신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5 17:25


    그리움을 부르는 발라드



    그리움을 부르는 발라드

    그리움
    손톱으로 긁기만 해도
    꾹꾹 눌러둔 눈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뒤돌아보면
    모든 날은
    애틋한 꽃이 되어 노래 부르듯

    마음 숲길에
    반짝대는 천지에 사랑
    폭죽처럼 터지고

    스무 해쯤
    까맣게 접었던 수채화 추억
    살아있음으로 간절해지는

    다정한 눈빛, 따뜻한 말 한마디
    귓가에 캔디처럼 달콤했던
    따듯한 정경

    아직도 기억하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5 17:24


    친구



    친구가 있어 좋다
    비 오는 날은
    마음으로 비를 맞고










    별 뜨는 밤이면
    서로의 가슴에 뜨는
    별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몸이 아플 때는
    걱정스레 안부를 묻고
    힘이 들까봐










    넘어 질까봐
    쉬며 가라고 일러주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삶의 무게에 지쳐
    헝클어진 날에
    부르면 찾아와









    함께 노래해 주고
    옛이야기 풀어놓는
    친구가 있어 좋다











    친구 / 김철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5 17:23


    미안해요 그대...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터 인데

    그대에게 건넨 제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그대라는 사람을 알고 난 후에
    얼마나 많이 흐느껴야 했는지

    그래서 내 남은 눈물이
    모두 말라버렸는지

    이제는 무척이나 덤덤해진 나를 보며
    요즘 가끔 놀라곤 합니다

    이제는 어지간히 슬퍼서는
    눈물이 나지를 않습니다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덧없이 주기만 했던 이 사랑에
    마음에도 없이 받기만 했던 그대

    얼마나 힘겨우셨겠습니까

    그간 정말 미안했습니다

    원하지도 않던
    그대의 아픈 반지가 되어
    홀로 헤매던 이 바보같은 사람을 보며

    그대는 또 얼마나 안쓰러워 하셨겠습니까

    정말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접는 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아니겠기에

    이 미련한 아이의 외사랑은
    마음처럼 쉽게 접혀지지가 않아

    앞으로도 기약없이 이 미안함
    그대에게 계속 건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대 가슴안에
    내 작은 빈자리 하나 남아있다면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 최승권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나의 하루 시작과
    끝이 되어 버렷는지...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내작은 가슴을 사랑으로
    다 채워 졌는지...

    몰랐습니다
    보고 싶은데
    죽을만큼 보고싶어도
    만날 수 없는 아픈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주고 싶은데
    내 모든걸 주고싶어도
    더 이상 줄수없는 시린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죽을만큼 아프고
    죽을만큼 힘들어도
    놓을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 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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