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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16 17:15


    오직 한 사람만이 그립습니다




    영혼을 맑게하는
    쪽빛하늘이 있는 오늘






    커피한 잔 마시며
    나의 마음을 열어 주고픈






    아니 나의 마음을
    아침미다 열어주는
    그 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외로웠던 아픈 내 마음에
    따스한 향기로 다가와






    이슬 맺힌 나의 눈망울을
    보아주는 한사람이 그리워






    굴곡진 삶에
    찌든 얼굴이지만
    여유로움으로






    서러운 내 마음
    나눌 수 있는
    그 한사람이 그리워







    인연의 뒤안길에 있다하여도
    오늘 따스한 커피 한 잔에






    내 인생을 말해 줄 수 있는
    그 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따스한 커피 향으로
    나에게 다가 올 그 한사람이
    오늘은 그립습니다




    그리고
    그 한사람을 사랑합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그립습니다 /작가미상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6 17:14


    내 안에 당신을 가둔다



    내 안에 당신을 가둔다
    아침에는 베토벤을 만나고
    낮에는 버지니아울프를 만나고
    저녁에는 채플린을 만나고
    그리고 고흐를 만난다

    어느 날
    밖에서 만난 당신
    이제 내 안에 가둔다

    밖에서 당신을 만나
    내 안에서 당신을 사랑하고
    내 안에서 당신을 그리워한다

    당신으로 인해
    기쁘고 슬프고 아프지만

    당신으로 인해
    배고프고 배부르고
    웃고 울기도 하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

    그래서 난 늘 당신과 함께 한다
    아파도 슬퍼도 늘 당신과 함께 한다

    지독한 사랑 ... 김정한






    어둠이 짙어가는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아마도...
    당신이 있는 그곳에도
    어둠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겠지요...

    정신없이 살아 오다가 문듯
    창밖에 내리는 빗줄기와 함께
    당신의 그리움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잊은줄 알았는데
    까마득하게 잊혀진줄만
    알고 살아 왔는데
    이렇게 당신을 생생하게
    기억하는걸 보니 당신을
    참...많이도 사랑했나 봅니다

    어쩌면 내가슴은 지금도
    당신을 그사랑을
    안고 살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창밖에는
    비가내리고 있지만
    바보같은 내 가슴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에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6 17:12


    중년 그 슬픈 짝사랑



    사랑 그리움


    까치.김정선


    우리가 살며는 얼마나 살거냐고

    하루를 십년같이 백년 넘어 살거냐고

    가슴 첩첩 별꽃 같은 할말을 잃고 살거나

    보고 싶단다, 날이 갈수록






    꽃 지는 계절에 후회는 더욱 사무쳐

    오늘도 창밖에 나와 서서 별을 헤며는

    너만을 향하는 내 물밑 그리움이야






    사랑한단다, 내 가슴 안 가득


    한 세월 내 가슴 별에 걸어두고 바람에 실었어도

    이렇듯 운명처럼 되돌아 올 그리움 이라면

    저승까지 변치않을 우리 사랑이자






    중년 그 슬픈 짝사랑


    늘 당신 앞에 있습니다
    늘 당신 옆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손을 잡고 싶을땐
    당신의 등 뒤에서
    홀로 울어야 합니다

    가까이
    곁에서 바라보면서
    차마 아는 채 못하고
    당신에게
    말을 걸고 싶어도....

    당신이 저를
    이상히 생각 할까봐
    아퍼도 당신의 주변에서
    맴돌아야 합니다

    앞에서
    바라본 당신이 좋고
    옆에서
    지켜본 당신이 좋은데
    그감정 숨기며....

    뒤에서 뒷편에서
    바라봐야 할 때에는
    나도 모르게 자꾸
    마음이 무겁고
    슬퍼지기만 합니다

    내 사람이란 말
    내 사랑이란 말
    꼭 한번 당신께 하고 싶지만
    그 말이 너무 너무 어려워
    어깨넘어 등 뒤에서
    수 없이 고개를 떨굽니다

    홀로 하는 사랑이라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받지 못하지만
    사모하는
    그 감정 삯일 수 없어
    잠이 든 꿈속에서
    당신을 만납니다

    미워서
    멀리 가라 할수 없고
    좋아서 가까이
    오라 할수 없기에....
    미칠듯
    당신을 좋아 하면서도
    등 뒤에 숨어
    심장을 쓸어 냅니다


    중년의 짝사랑
    아픈 가슴을
    도려내고 도려내도
    내 안은 겉잡을 수 없이
    검게 그을리나 봅니다

    차라리 당신을
    모르고 살았더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살았더라면
    빈 가슴은 없었겠지요

    아퍼도 아퍼도
    떠나라 말할 수 없는
    님같은 남....
    남같은 님....
    마주치는 그 순간이
    바로 중년의
    홀로 사랑 눈물입니다

    -느림보 거북이-






    늘 누구에게나
    그리움으로 남아사는
    그날까지
    까치세상에 둥지를 트실거죠!!!

    시린꽃맑은이슬까치세상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6 17:11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만나서 은은한 커피향을 마시며
    긴긴 이야기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희망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이끼 낀 마음에 화사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늘은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
    두 손을 꼭 잡고 한없이 같이 걷고 싶은 사람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함박웃음 지으며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마음 이쁜 그 사람을
    기다려 보렵니다.






    수원(水源)

    까치.김정선

    계절이 오고가고 바람이 오고가는
    생멸하는 자전(自轉)의 병상에 누워 보면
    가장 먼저 그리운 건 어머님 모습입니다

    허기진 산천에 첫 눈이 내리고
    발 아래 하얗게 흐르는 내 수원은 어디이어요
    어느 날 그럴듯한 행심(行心) 몇 개 엿보여
    언뜻 깨달음의 벼랑위에 서보면
    이별보다 아프운 미련만 억수로워
    그저 쓸쓸히 내 빈 그림자만 껴안고 맙니다
    어느 날은 외래품 인류의 역사를 담보로
    실추된 민족의 양심을 대출해 보면
    남는 것은 누덕누덕 울고 싶은 상념뿐입니다

    어머님, 발아래 낭자히 흐르는 내 수원은 어디이어요
    새처럼 가벼운 비상(飛翔)의 아쉬움이
    물고기처럼 자유로운 유영(遊泳)의 아쉬움이
    왜곡된 역사의 상념을 일깨울 수 있다면
    아. 하루에도 몇번씩 새가 되고 물고기가 되어요

    어머님, 오늘은 고뇌로움이 아름다운 인연의 울안에 서서
    하늘에 빛나는 내 별들의 수명을 점찰(占察)해 봅니다
    바다에 빛나는 내 파도의 수원을 헤아려 봅니다
    그리하면 한 점의 불꽃을 온 가슴으로 따 옮기며
    한 줄기 향(香)자락을 꼬옥 부여잡은 내 모습은
    아. 진솔한 인애(人愛)의 묘역으로 들어 갑니다

    생멸하는 자전의 병상에 누워 보면
    지금도 눈이 시리도록 그립고 그리운 건
    아. 사랑하는 내 어머님 모습입니다







    늘 누구에게나

    그리움으로 남아사는
    그날까지
    까치세상에 둥지를 트실거죠!!!

    시린꽃맑은이슬까치세상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6 17:10


    사랑의 상처



    사랑의 상처.. 글/예인박미선







    우리의 가슴속의 사랑이

    각자 죽은 사랑이 아닌

    살아있는 심장속 사랑으로

    사랑의 상처를 치유한다.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한다는 것

    기쁨도 있지만

    고통과 아픔도 있다는

    우린 그것을 부인하려 한다.


    달콤한 사랑만 생각한다.

    분명 아픔과 상처가 있는데

    아마 고통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생각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사랑의 고통은 존재한다.

    내가 그 고통을 알아야

    다른이의 아픈 고통도 이해한다.

    아픈 상처를 만져 줄 수 있다.


    그래야

    또 깊은 사랑을 알 것이다.

    사랑을 느낀다는 것

    그리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

    그걸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 모든것이

    거져 손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것처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6 17:09


    당신에게 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상쾌한 봄 햇살처럼
    당신의 어깨를 감싸안고
    세월을 돌아보고 싶은 날

    당신에게 바치는 노래를
    나직히 불러주고 싶다.

    가슴속에 잔잔히 스며들어
    행복으로 가슴이 벅차올라

    밤하늘의 화려한 불꽃같이
    환희로 터져 오르는 노래를...

    지금껏 사랑해 왔으며
    영원히 사랑할 것 임을
    마음으로 전해주고 싶다.

    당신에게 바치는 내 노래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6 17:09


    차라리 그랬으면 / 誾 彬 장인하

    차라리 안녕이라고
    말할 걸 그랬나 봐
    그랬으면 아무런 미련도
    남아 있지 않았을텐데

    차라리 이별이라고
    말할 걸 그랬나 봐
    그랬으면 나 혼자서
    이리도 아프지 않았을텐데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끝끝내
    가슴에다 묻어 버리고 만

    사랑의 흔적이
    사랑의 고통이
    사랑의 눈물이
    빗물되어 흐르진 않았을텐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6 17:08


    네 마음과 함께해 / 초희사랑


    세상에는
    보고 싶고 함께이고 싶은 사람들
    셀 수도 없이 많지만
    마음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당신뿐입니다

    행복하고 기쁠 때는
    함께 있어 줄 사람 많지만
    정작 아무것도 없고 불행할 때
    곁에 있어 줄 사람

    당신 한 사람뿐입니다

    내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던
    함께 하겠다는 당신 약속
    기억해요

    나의 사랑아...

    세상 모두가
    당신의 아픔과 슬픔을 외면하는 그때에도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매일매일 기도하고 있는 내가 있음을
    잊지 마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6 17:08


    아픔의 비가 내립니다



    내 안에 당신을 가둔다
    아침에는 베토벤을 만나고
    낮에는 버지니아울프를 만나고
    저녁에는 채플린을 만나고
    그리고 고흐를 만난다

    어느 날
    밖에서 만난 당신
    이제 내 안에 가둔다

    밖에서 당신을 만나
    내 안에서 당신을 사랑하고
    내 안에서 당신을 그리워한다

    당신으로 인해
    기쁘고 슬프고 아프지만

    당신으로 인해
    배고프고 배부르고
    웃고 울기도 하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

    그래서 난 늘 당신과 함께 한다
    아파도 슬퍼도 늘 당신과 함께 한다

    지독한 사랑 ... 김정한






    어둠이 짙어가는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아마도...
    당신이 있는 그곳에도
    어둠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겠지요...

    정신없이 살아 오다가 문듯
    창밖에 내리는 빗줄기와 함께
    당신의 그리움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잊은줄 알았는데
    까마득하게 잊혀진줄만
    알고 살아 왔는데
    이렇게 당신을 생생하게
    기억하는걸 보니 당신을
    참...많이도 사랑했나 봅니다

    어쩌면 내가슴은 지금도
    당신을 그사랑을
    안고 살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창밖에는
    비가내리고 있지만
    바보같은 내 가슴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에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16 17:07


    이별 ,그리움의 시작 입니다



    그냥 왔습니다
    오다 보니
    그대가 사는
    이곳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지 말아야 했음에도
    와서는 안 되는 곳인줄 알면서도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니
    이곳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었지만
    당신께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우리는 헤어졌기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헤어진지 오래지만
    사랑했던 기억의 저편에서
    늘 서성이는 그대

    이럴줄 알았으면
    이렇게 잊기 힘든 줄 알았다면
    헤어지지 말걸 그랬습니다
    차라리 헤어지지 말걸 그랬습니다

    너무 아픈 우리 이별 ...김정한



    흐르는 눈물에 당신을
    흘려 보낸다고 내안의
    당신을 멀리 보낼 수 있을까요...

    아무일 없이 잊는다고
    가슴깊이 새긴 당신이
    지워질 수 있을까요...

    슬프면 슬플수록
    아프면 아플수록
    바보같은 내가슴은
    당신을 더 깊이 안아 버립니다.

    당신을 향한 나의 그리움은
    아마도....
    내 가슴,내 심장이 멈추어야
    비로소 끝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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