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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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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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8 16:58
보고싶다
보고싶다 많이 / 류 경 희
보고싶다
지금도 보고있는데
사랑하고 싶다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데
마음은
마음은 늘 떨리고 설레이는데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
야속하고
속상해 보고싶다
아주 많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해지는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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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8 16:57
참 아름다운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첨부이미지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첨부이미지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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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山백호 (@hanra170307)2021-12-17 18:40글.잘읽었어요 아~~~~~~~~추님 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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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41
그리움에 눈물이 나
그리움에 눈물이 나 / 바이올릿
자꾸 그리움에 눈물이 나
당신 생각 차츰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생각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 커져만 가...
멍하니 창 밖만 내어다 보는 버릇이 생겨버렸지 뭐야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생긴 습관 하나
자꾸 전화기로 눈길이 가
무슨 소리에도 민감해져
혹시나 당신일까 하고...
커피를 마시다가도
당신과 함께 갔던
그 카페에 당신이 앉아있을까
나 아닌 혼자...
나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함께했던 시간들 자꾸 떠올라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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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40
당신은 고독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란
훌륭한 말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지혜로운 삶이란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꿈꾸는 것, 바라던 것, 그것들이
사실은 지금 여기 있음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습니다.
창밖에는 눈부신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당신 곁에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도 꽤 괜찮은 편이네."
이렇게 한번 말해 보세요.
사람에게는 저마다 괴롭고
힘든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족이 아파서 매일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혹은 과거에 있었던 그 어떤 일로 인해
평생 가슴앓이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면서도
당신과 똑같이 '인생'이라는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당신 주위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이 보잘것없고 하찮은 존재로 여겨집니다.
당신이라고 하는 존재는 털끝 하나
상처받지도 않았으며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이란 존재는 그렇게 소중한 존재인 것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런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스즈키 히데코 '용서하는 사랑 용서받는 사랑'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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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9
지독한 그리움
어디에 서 있어도
바람을 피할 수는 없다
빈 가슴으로 홀로 맞는
비바람은 더욱 견디기 힘들다
나를 더욱 아프게 하는 것은
바람에 묻어오는 그사람 소식
눈물이 핑 돈다
그리움 없이
기다림 없이
가슴앓이 없이
찾아 오는 사랑이 있을까
감기 같은 사랑
열병 같은 같은 사랑
지치지도 않는 이 찬란한 병,
사랑
잠시 나도 모르게 빗겨 가길 바랬는데...
나를 찾아온 사랑은
여지껏 그 자리에서 꼼짝않고
望父石이 되어 서 있다
지독한 인연에 울다 ...김정한
흐르는 눈물에 당신을
띄워 보낸다고 내안의
당신이 떠나갈수 있을까요...
아무일 없이 지운다고
가슴깊이 새겨진 당신이
지워질수 있을까요...
지우려 할수록
잊히려 할수록
당신은 더욱더 선명하게
내가슴 가까이 다가옵니다.
바보같은 내가슴은 오늘도
가슴시린 그리움
목이 메이는 기다림
아픈사랑 또한 사랑이라 믿으며
내작은 가슴을 위로 합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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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9
사랑의 측량
사랑의 측량
즐겁고 아름다운 일은 양이 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그런대 당신의 사랑은 양이 적을수록
좋은 가 바요.
당신의 사랑은 당신과 나와 두 삶의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양을 알려면 당신과 나의 거리를
측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나의 거리가 멀면 사랑의
양이 많고 거리가 가까우면 사랑의 양이
적을 것입니다.
그런데 적은 사랑은 나를 웃기더니 많은
사랑은 나를 울립니다.
뉘라서 사람이 멀어지면 사랑도 멀어진다고
하여요.
당신이 가신 뒤로 사랑이 멀어졌으면
날마다
날마다 나를 울리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어요!
- 한용운 - 시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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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8
어쩔수 없는 사랑
사랑은....
눈물이 마를 그날까지
내 전부를 내주고도
허물어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그대에게
이제야 부끄러움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일만이
내 사랑의 전부가 아니었음을
사랑받고픈 욕망 또한
내 사랑의 절반이었음을...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수많은 숨결 중에
하나의 호흡으로
내가 숨쉬고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대를 바라보는
수많은 눈들 중에
애타게 갈구하며 늘 바라보는
내 슬픈 시선이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대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수많은 손들 중에그대
지친 어깨를 토닥거려줄
내 거친 손 하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모르신다 해도
그대에게 사랑받지 못할지라도
자신이 가진 사랑
온전히 다 전하지 못함을
늘 염려하는 한 사람이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그리운 건
내게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고백 ....... 박성철
당신은 나에게
따스한 가슴으로
지치고 힘든 내영혼의
휴식이 되어 주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눈부시게 빛나는 모습으로
나의 두눈을 멀게 하였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꽃보다 진한 그 향기로
내작은 가슴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중독시켜 버렸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하고 나는
죽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아픈 사랑인줄 알면서도
영원히 안고 살아야 하는
벌을 받고 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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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7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마음이 쉬는 글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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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6
추억일기
추억일기/이해인
하루 종일
종이인형을 만들며
함께 꿈을 키우던
동그스름한 얼굴의
소꿉친구가 그리운 날
노오란 은행잎을
편지 대신 내 손에 쥐어주던
눈이 깊은 소년이
보고 싶은 날
나는 색종이 상자를 꺼내
새를 접고 꽃을 접는다
아주 작은 죄도
지을 수 없을 것 같은
푸른 가을날
가장 아름다운 그림물감을
내 마음에 풀어
제목 없는 그림을
많이도 그려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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