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50
-
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 189 팔로워
- 1,015 팔로잉
- 🎏🍀🍧🌸톡톡올댓뮤직🌸🍧🍀🎭
-
50
꧁✨⭕┣🍀추🎭꧂ (@pcw4862)2021-12-17 17:08
가을비가 내립니다...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당신을 만나서 아프고
당신을 못만나서 아프고
당신의 소식이 궁금해서 또 아프고
당신이 아프지나 않을까
두려워서 아프고
당신을 영 만나지 못할까
무서워 또 아픕니다.
당신 때문에
하루도 안 아플 날이 없습니다.
이래 저래 늘 당신 생각
난 오늘도,
당신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픈 하루를 살았습니다.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김정한
가을 찬바람은 가녀린
낙옆을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서글프게 깊어가는 가을밤
떨어지는 빗방울 만큼이나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다른사람은 쉽게도 지우고
또다른 사람은 쉽게도 잊히며
또다른 사랑을 찾아가는데
바보같은 내가슴은 아직도
당신을 버리지도 못하고
지우지도 못하고 흐르는 빗물을
핑계로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미안해요 또다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해버렸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당신을 더욱더 간절히 찾고있는
바보같은 내가슴을 한번만...
한번만 안아주면 안될까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12-17 17:08
그리움을 남기고 간 사람 / 초희사랑
그리움을 불을 켜도 너를 볼 수가 없으니
지나온 날들 속에 오직 나에겐 너뿐인걸
오늘도 너와 걷던 거리를 배회할 뿐
같은 거리 변하지 않는 세상 속에
변한 건 너 하나 없는 그것뿐인데
정지된 시간 허상만이 가슴에 남아
잊을 수가 없어서 여기 서 있어
애증의 강믈을 건널 수만 있다면
레테의 강물 속을 가로질러
한 조각 남은 그리움까지
가을 하늘에게 보내고 싶을 뿐…댓글 0
-
50
꧁✨⭕┣🍀추🎭꧂ (@pcw4862)2021-12-17 17:07
네가 없는 날
네가 없는 날
구 경 분
재미있는 것도
아름다운 것도
좋은 것도
없다, 없어
구수한 것도
향기로운 것도
맛있는 것도
없다, 없어
웃음도
공허하고
기쁨도
간 곳 없다
지옥이
먼 곳인 줄 알았더니
친구야, 네가 없는 게
이토록 지옥인 것을......댓글 0
-
50
꧁✨⭕┣🍀추🎭꧂ (@pcw4862)2021-12-17 17:06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를 만나는 순간부터
나는 헤어짐을 생각했기에
오랜 사랑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만나면 늘 아쉬움만 남아
텅 빈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그리움으로
꽃피우는 것입니다
사랑을 알기에 더 고독합니다
사랑할수록 더 고독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비에 흠뻑 젖고 나서 햇살을 맞이하는
나무들 처럼
내 마음이 변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기쁨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 온몸이 뜨겁도록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나는 그대를 결코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입니다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용 혜 원
스산한 가을바람에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이유없이 가슴이 아려 오고
눈가엔 촉촉히 젖어옵니다.
당신이 없는 가을을 열번이 넘게
맞이 하였지만 바보같은 내가슴은
늘 이맘때면 몸살을 앓듯이
가슴 앓이를 합니다.
지금은 어느 하늘에서
한번쯤은 당신도 나를 기억해 줄까요...?
아직도 내귓가 에는 환청처럼
당신의 목소리가 맴돌고 있습니다...
" 내가 없더라도
아침은 꼭 챙겨먹고 다녀요..."
" 술 많이 먹지 말아요..."
"내가 없더라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지내요..."
왜 그때는 말이라도 따스하게 못하고
왜 그때는 한번더 안아주지 못하고
왜 그때는 내 생각만 하고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몰랐을까요...
너무 아려옵니다 가슴이...
이제는 이세상 누고 보다 아껴주고
이제는 이세상 누고보다 사랑할수 있는데
이제는 당신이 내곁에 없다는게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다시 태어나서 당신을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곁에서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만을 지키다가
삶을 마감하고 싶습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12-17 17:06
갈색 그리움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 빛 영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뭇잎이 제 등을
할퀴는 것도 알아보지 못한 채
태양이 두려워
마른 나뭇가지 붙들고
메말라 갑니다
하루종일 노닐 던 새들도
둥지로 되돌아 갈 때는
안부를 궁금해 하는데
가슴에 품고 있던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지 않은 날 있겠습니까
삶의 숨결이
그대 목소리로 젖어 올 때면
목덜미 여미고 지나가는
바람의 뒷모습으로도
비를 맞으며
나 그대 사랑할 수 있음이니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詩 이해인
아침 저녁으로 차가워지는
바람은 꽃잎을 떨구고
파릇한 나뭇잎은 갈색으로 물들이며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로 깊어 갑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면
잠은 잘잤는지
혹...기온차가 심해
감기로 고생하는건 아닌지...
늘 궁금한 당신의 안부와 함께
나의 하루가 시작 됩니다.
힘들었던 하루해가 저물고
어둠이 짙어가는 까만 밤이오면
곁에 두고 볼수없는 당신을
술잔에 타서 마셔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당신을 향한 나의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진한 갈색으로 물들이며
또 이렇게 깊어가고 있습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2021-12-17 17:04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 초희사랑
우리의 슬픈 이야기들
안개처럼 사라져간 지나간 추억
아름다운 한편의 꿈이었나 봐
너와 나의 사랑이
하얀 그림자처럼 내 삶을 겉돌다
아무런 일도 없었던 듯
빛바랜 낙엽처럼 퇴색되어 흩어지던 날
아직도 휴대폰 당신의 이름
지우지 못하고 있어
온종일 정신없이 바쁘다가도
틈만 나면 당신이 생각이 나
하루가 지나면 지나간 그 시간만큼
당신이 지워질까?
지워지면
지워진 만큼의 아픔과 슬픔 때문에
눈물 흘려야 할 텐데
가슴 속으로만 성을 쌓는 이유를
난 모르겠다
오늘따라 당신이 보고 싶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12-17 17:03
누구든 떠나갈 때에는
누구든 떠나갈 때에는 / 류시화
누구든 떠나갈때는 날이 흐린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누구든 떠나갈때는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
우리 나누었던 말 강에 버리고 가자.
그 말로 노래 세상을 적시도록 때로 용서하지 못하고
작별의 말조차 잊은채로 우리는 떠나왔네
한번 떠나온 길은 다시는 돌아갈수 없었네
누구든 떠나갈때는 나무들 사이로
지는 해를 바라보다 가자.
지는해 노을속에 잊을수 없는 것들을 잊으며 가자.댓글 0
-
50
꧁✨⭕┣🍀추🎭꧂ (@pcw4862)2021-12-17 17:03
나는 너에게...
나는 너에게 / 혜린 원연숙
내가 부르는 노래는
소리 없는 애원
내가 그리는 하늘은
말없는 그리움
내가 흘리는 눈물은
너를 향한 사랑
나는 너에게
영원히 잊히지 않는
한 폭의 그림이 되고 싶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12-17 17:02
다시 사랑하기 위해 보내는 거야...
다시 사랑하기 위해 보내는 거야
윤향 이신옥
널 사랑하지만 보낼수 밖에 없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니
이별이 우릴 갈라놓을 줄 몰랐는데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바보 같은
선택이었다는걸 깨닫게 되었어
세상에서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된다고 노래하듯
되뇌었는데 이제는 알 것 같아
새하얀 세상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건 둘 만의
의지만 으로 될 수 없다는걸
다시 사랑하기 위해
잠시만 헤어진다고 하지만
슬픔은 남겨놓고 가
아무것도 해준 게 없기에
첫눈처럼 내리는
슬픈 사랑은 간직하고 있을게댓글 0
-
50
꧁✨⭕┣🍀추🎭꧂ (@pcw4862)2021-12-17 17:02
바보가 바보에게
바보가 바보에게 / 초희사랑
당신을 사랑이라 말하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참 바보 같지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해 줄 수 있음에도
정작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다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멈출 수 없음에
해바라기 사랑으로
기다림에 익숙해 질 수 밖에
그 어떠한 이유로도
사랑하는 일 멈추게 할 수는...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