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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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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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15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사실 거짓말이야
아직도 많이 아파
너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짖뭉게지는 느낌이야
같이 했던 길지만도 짧지만도 않았던 5년
그 시간속에 아직 갖혀있긴 해
그래도 말야
과거만 생각하다 보니 너 너무 미워지더라 아니... 증오로 바뀌더라...
그래도 너무 사랑하는데...
근데... 미래를 생각하니 그시간의 정때문인가 너 잘 지냈음 좋겠어
행복하게 웃는 일들만 있었음 좋겠어
그러면서도 그 행복한 시간에 내가 옆에 없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지만 좀 그래...
그래 아직도 나 너 많이 사랑해
뮤 다시 데려올때 너에게 해선 안될말 했지만
후회 없어
난 그때까지 내광기에 사로잡혀 있었어
그래 그것도 내 사랑이야
이제 아픔 이겨 내는 방법 배운거 같아
순간순간 꾸역꾸역 숨쉬고 밥 밀어 넣고 하다 보면 하루하루 가더라
회사에서도 예전보다 돈도 더 많이 받고 인정도 많이 받아
우리 회사 대기업이잖아 평생 일할 곳인데 니가 돌아오든지 다른 더 이쁜 사랑이 나몰래 오든지
이곳에서 벌어서 가정 꾸려야 하는데 마냥 넋놓고 있으려니 나한테도 다시 올 사랑한테도 미안해지더라
우리 어머니랑 요즘 가끔 니 이야기 해
그럴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리는데 이젠 그냥 웃어 하하하하하
이런 내맘 어머니도 아시는데 그래도 그냥 그래 마치 아무일도 없단듯이...
그래도 솔직히 아직 아퍼
나 이번 휴가때 제주도가
제주도에 가서 다 버리고 올꺼야
내 몸에 남은 너랑 같이 했던 모든 찌든 때들 다 털어버리고 올꺼야
아마 잘 안되겠지...
그래도 이렇게 하나하나 하다보면 언젠간 나도 이 고통의 숲 지나가는 날이 오겠지
다시 추억하는 날도 오겠지
그때가 빨리 왔음 좋겠다
행복했어
고마워 그시간들 갖게 해줘서
이 슬픔 너무 크지만 이제 감당 하려 한다
뮤랑 행복하게 평생 살께
너도 그사람이랑 행복하게 가정 꾸리길 바란다
잘살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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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14
겨울사랑
바람 불어치는 날이면
세상 가지 가지마다
흔들리고 흔들리다
눈꽃이 땅에 떨어지고
눈꽃은 아름답게 필 수가 없어요.
당신과 나는
흔들리는 가지,
불어치는 바람은 되지 말아요.
우리의 꽃, 사랑의 눈꽃 예쁘게
예쁘게 피울 수 없으니까요.
사랑은 눈꽃 같아요.
저 눈꽃 핀 세상을 보아요.
헤릴 수 없는 세상 허물
하나 없이 덮었잖아요
그리고 얼마나 포근한가요.
눈꽃 송이송이 어우러짐,
얼마나 아름답게 쌓인 정 같아요.
당신과 나는
눈꽃 쓰다듬는
섬-섬 아침 햇살이며
유혹많은 세상 소음 잠재우며
마음 비우는 아침의 고요함 되어 보아요.
당신과 나는
눈꽃 같은 사랑
꼬오옥 꼬옥 아름다웁게 피워 보아요.
사랑은 눈꽃 같아요... 이응윤
첫눈이 오면...
언젠가 당신이 나에게
첫눈이 내리면 정동진에
가고 싶다고 했었지요...
수많이 시간이 흘렀건만
아직까지 나의 기억에는
선명하게 남아있는 말 입니다
나는 이렇게 첫눈이 올때면
내마음은 이미
정동진에 가고 있습니다
창이 넓은 카페에 나란히
앉아서 추워 보이는 당신에게
입던코트 벗어서 가녀린 어께에
살포시 걸쳐 주고 사랑에 겨운
그대의 눈을 맞추어 봅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에
몸을 녹이고 카페를 나서는 순간
어느새 쌓인 새하얀 첫눈 위에
우리 둘만의 발자국을 남기며
한없이 걸어가는 꿈을 꿉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다른사람의 여자가
되었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든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정말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럴리가 없겠지만 아주 가끔은
당신이 힘들어 할때
당신이 아파할때
나를 기억해 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받은 따스한 나의 가슴으로
지쳐있는 당신의 영혼을
포근하게 안아주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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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13
사랑,아픔입니다...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찌 보면
구름이 끼여 있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 좌절하거나 주저앉지 않습니다.
만약 구름이 없다면
어디서 축복의 비가 내리겠습니까
어디서 내 마음과 그대의 마음을
이어주는 무지개가 뜨겠습니까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詩 이정하
많이 아픈 사랑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 해버렸습니다
많이 힘든 사랑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 해버렸습니다
죽어도 이루어 질수 없는
가슴시린 사랑 인줄 알면서
당신을 사랑 해버렸습니다
너무나 아프고
너무나 힘들어서
다른 사랑을 찾으려 할수록
나의 그리움 끝에는 늘...
당신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오늘도
애틋한 그리움 또한
사랑 이라고 믿으며
시커멓게 타버린 바보같은
내 가슴을 토닥여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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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12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 초희사랑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사랑인지도 모르고 장난 같은 우연한 연속이
무모하고 조건없는 행복감에
나도 모르게 깊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사랑의 깊이를 몰랐습니다
그리움의 연속 투정부리듯 보채며
메마른 대지에 비를 적셔주길 바라 듯
그렇게 사랑에 늘 목말랐기에...
나보다 네가 먼저라는 당신의
따스한 마음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기억할게요
당신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운다고 말했지만
마지막 당신의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의 추억의 책갈피에
소중히 간직할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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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11
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
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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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 (후회)
너를 보자 먹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지.
굶주려 있던 내 육체가 강하게 반응을 나타냈던 거야.
너의 얇은 옷을 벗겨낸 나는 눈부시도록 하얀 두 다리를 벌려 나갔지.
아주 조심스럽게.
하지만 너의 다리는 의외로 쉽게 벌려지더군.
아마 원래 금이 가 있어서 일 거라구 생각해.
암튼, 나는 담그고 너는 조여주고
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
우리는 그렇게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
그리고 우리는 곧 헤어졌지. 아무런 미련없이.
아-!
내가 그때 너를 버리지만 않았어도
지금 이렇게 손가락으로 라면을 건져 먹고 있지는 않을 텐데...
-나무젓가락을 재활용합시다.-
신의 계시
"구멍이 있다는 걸 왜 몰랐니?"
복권이 당첨되기를 바라며 평생
복권을 열심히 산 할머니가 있었다.
이쯤 되니 신도 감동하여
그녀에게 계시를 내려주었다.
" 네 엉덩이에 숫자를 적어 주겠다."
가슴을 두근거리며 거울에
엉덩이를 비추어 보니
오른쪽에 1. 왼쪽에 7이라고 적혀있었다.
틀림없이 17번, 이번이야말로
평생의 꿈이 이루어지나 보다
생각하며 얼른 숫자가 17번인 복권을 샀다.
그런데 107번이 당첨되었다.
그날 밤 꿈에 신이 나타나서
혀를 차며 말했다.
" 네 오른쪽과 왼쪽 사이에~
구멍이 있다는 걸 왜 몰랐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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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11
보고 싶어서 앓고 있네요
보고 싶어서 앓고 있네요
아그네스
보고 싶다고
내가슴은 이렇게 그리움에 젖어
넋 잃고 있답니다
그져 당신 그리움으로
저려오는 가슴 만져보며
툭툭 쳐 보아도
먹먹하여 답답하네요
그리움
당신 보고픔을
어이 해야 하나요
당신만 생각하면
이렇게도 보고싶어서
앓고 있는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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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09
외롭습니다...
눈을 감아도 떠도
내 삶의 중심을 거닐며
사랑하기에 더 외롭게 하는
당신이라는 사람은
내 生에 가장 긴 편지를 쓰게 합니다.
비가 오면 비가 되어
눈이 오면 눈이 되어
꽃피는 계절엔 꽃물이 되어
사랑했기에 후회하지 않게 하는
당신이라는 사람은
내 生에 가장 긴 편지를 쓰게 합니다.
잠자는 시간까지
내 영혼까지 스며들어
꿈같은 색깔로 물들이고
사랑하기에 행복을 느끼게 하는
당신이라는 사람은
내 生에 가장 긴 편지를 쓰게 합니다.
한세월 바람같이 떠돌다
어느 한적한 숲길 꽃피는 언덕
내 무덤가 묘비에 새기고 싶은 글
'한 사람을 영원히 사랑했노라'는
당신이라는 사람은
내 生에 가장 긴 편지를 쓰게 합니다.
내 生에 가장 긴 편지... 윤영지
사랑하기에 외롭다는 말
당신을 사랑하고 나서
그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괜잖아...아무일도 없을거야
아마 요즘 하는일이 바빠서
볼수가 없을거야 아마도..."
이렇게 외로운 내가슴을 위로하지만
혹시 요즘 날씨에 심한감기에
아파하고 있지는 않는지
어딘가에서 혼자 힘겨워 하고 있지는
않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당신이 아프다고 곁에서
따뜻한 물 한모금도 줄수 없으면서
당신이 힘들다고 곁에서
아무 힘도 될 수 없으면서
바보같이 가슴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서 외롭다는 말...
당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나서야
이해할 수 가 있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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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09
이런날 당신과 술한잔 하고 싶다
♥ 그대여 슬프거든 ♡
이런날 당신과 술한잔 하고 싶다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 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지고
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작은 해바라기처럼...
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오래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 안에 그대를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숨 호흡 고르고
잠시 눈감아 보렵니다
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몇 마디의 말 속에서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
나를 그리워하는 마음
다 헤아릴 수 있습니다
마치 소금쟁이가 물위를 걷듯
말 한마디 표현에도
조심조심 다가오는 당신
언제나 변함없는 미소로
늘 그자리에서
나를 지켜봐주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처음에 선뜻 다가서지 못한 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고...
그대가 보고 싶어
때로는 힘겨울 날도 오겠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고
우리 서로 그리워하며
같이 느끼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행복임을 그대는 아는지요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내 마음 실어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이제 그대를 위해
마음을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가득하게 차오를
그대를 가슴에 담으려면
지금 꼭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살아감이 그러하듯
그대 이제 내 속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살아가는 아름다움에
취할때 당신과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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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08
가을비가 내립니다...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당신을 만나서 아프고
당신을 못만나서 아프고
당신의 소식이 궁금해서 또 아프고
당신이 아프지나 않을까
두려워서 아프고
당신을 영 만나지 못할까
무서워 또 아픕니다.
당신 때문에
하루도 안 아플 날이 없습니다.
이래 저래 늘 당신 생각
난 오늘도,
당신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픈 하루를 살았습니다.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김정한
가을 찬바람은 가녀린
낙옆을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서글프게 깊어가는 가을밤
떨어지는 빗방울 만큼이나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다른사람은 쉽게도 지우고
또다른 사람은 쉽게도 잊히며
또다른 사랑을 찾아가는데
바보같은 내가슴은 아직도
당신을 버리지도 못하고
지우지도 못하고 흐르는 빗물을
핑계로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미안해요 또다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해버렸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당신을 더욱더 간절히 찾고있는
바보같은 내가슴을 한번만...
한번만 안아주면 안될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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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08
그리움을 남기고 간 사람 / 초희사랑
그리움을 불을 켜도 너를 볼 수가 없으니
지나온 날들 속에 오직 나에겐 너뿐인걸
오늘도 너와 걷던 거리를 배회할 뿐
같은 거리 변하지 않는 세상 속에
변한 건 너 하나 없는 그것뿐인데
정지된 시간 허상만이 가슴에 남아
잊을 수가 없어서 여기 서 있어
애증의 강믈을 건널 수만 있다면
레테의 강물 속을 가로질러
한 조각 남은 그리움까지
가을 하늘에게 보내고 싶을 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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