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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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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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4
사랑해요...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당신이 늘 내곁에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항상 내 곁에 있는 당신...
당신 덕분에 사랑을 해서 내가슴은 행복한데
가슴속에...가슴속에만 둘수 없음에 아파하고...
내 사랑의 그림자는 소리없이 눈물만 흘러 내립니다
사랑하는데 만질 수 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그 사랑 때문에...
내 가슴은 아프고 또 아파하고 있읍니다
잘라내도 그리움은 자라나고..
쌓이는 그리움 때문에 소리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항상 당신은 내 곁에 있어 행복한데...
내 가슴에 담을 수 뿐이 없는 당신...
그런 당신을 사랑해서...사랑해서...
가슴이 아파하고 소리없이 눈물이 흘러 나옵니다
사랑해요...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서 행복해요
내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은
내 가슴에 박혀 있는 ...
당신을 사랑해서 흘리는 행복의 눈물이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꼭 잡은 손 놓치 말아요 ^^
그리고 사랑만을 ...
사랑만을 위해 사랑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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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4
비가 내리면 그리움도 내리고
비가 내리면 그리움도 내리고 / 안 성란
회색빛 돌담을 높이 쌓아 놓은 것처럼
하늘은 어둠으로 두 눈을 멀게 하고
촉촉히 젓어가는 외로움은
빗물에 떨어지는 꽃잎이 되어 버립니다.
비가 내립니다.
우울함을 예고하는
쓸쓸한 가을 길에
한 방울 두 방울 빗방울이 다녀 갑니다.
비가 내리면
그리움이 내리고
낙엽이 떨어지면 사랑도 따라 떨어지고
바람이 불면
내 마음은 어느새 당신 품에 안겨 있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당신을 부르는 비가 내립니다.
빗방울이 부르는 소리에
창가에 걸터 앉으면
당신은 빗물이 되어서
목젓을 울리는 보고픔만 두고 갑니다.
사랑하는 당신
오늘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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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3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 이라면 적당히 부대 끼며
말 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첨부이미지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 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 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 길 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 떨어져 살 수 만은 없는 거잖아
첨부이미지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
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 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 삶의 글에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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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2
마지막 사랑
첫 눈에 반한 사랑,
당신...
내내 당신 그리워 당신을 찾았더니
당신 내 한마디에
단숨에 달려와 주더이다
나 아플까봐 나 힘들까봐
늘 배려해 주는 고마운 당신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가는 사랑,
당신...
오래 오래 목마른 내 사랑에
당신은 기꺼이 나를 안아 주더이다
첫 눈에 반한 당신, 사랑하는 당신
우리 이제,
함께 있으나 함께 없으나
난 당신의 오른쪽 심장이 되고
당신은 나의 오른쪽 심장이 되어
항상 함께 서로의 가슴에서 뛰고 있을게요
처음부터 사랑한 당신
내 마지막 눈을 감는 순간까지
당신만을 바라보는
마지막 연인이 되고 싶소
끝까지 바라보고
믿어주고 책임지는
당신의 마지막 사랑이고 싶소
처음이자 마지막의 단 하나의 사랑이
당신이었으면 하오
단 하나의 사랑 ... 김정한
언제나 나의 아침은
당신을 가슴에 품고
또하루를 시작하고
언제나 늦은밤이면
당신의 그리움으로
나의 하루를 마감합니다
당신이 아파 할때
따스하게 안아줄수는 없지만
언제나 나의 오른쪽 심장은
당신 이였습니다...
내작은 가슴을 온통
당신의 그리움으로 채우고
깊이 박혀버린 당신의 그리움은
지울수없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당신이 내삶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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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1
사랑이 이토록 아프다면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후회없이 사랑하고
모든것을 다 주고 싶은 마음이기에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가 지쳐서 내 정신마저 혼미해져서
더이상 나를 알아 볼수 없을 만큼 되어도
끝내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고 그 보고싶음이 한이 되어서
죽으면 아무리 타인이 눈 감기려해도
보기전에는 눈을 감을 수 없을것 같은
그런 한의 그리움이 있습니다
그 그리움이 사무치면
세상의 모든것이 하나도 남겨지지 않은듯이
마음속에 녹아내려서 온몸의 모든 기운이
뜨거운 눈물이 되어 쏟아져 나옵니다
차라리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목놓아 울 수만 있다면
볼 수 없다는 한은 생기지 않겠지요
사랑하기에
이 아픔마저
이 소스라치는 한 마저
다 말 못한채 이러고 싶진 않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정말
울며 울며 보고 싶습니다
그리곤 가슴에 파묻혀서
내 마음을 당신도 느끼고 있는지
마음의 소리를
가만히 가슴에서 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 두근거리는 소리와
내마음의 소리가 합쳐진 교향곡이
사랑의 소리임을 정녕 믿으렵니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혼자 두근거리는 가슴을 쓸어 안고서
언젠가 들을 수 있을
당신 마음의 소리를
그리워하며 가만히 기다리렵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지요
왜...
- - 좋은 글중에서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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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0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슬픔
때로는 서로의 마음이 어긋나는
기로에서도 언제나 햇살같은 따스함으로
나를 향해 서있는 너의 사랑에
나 더없는 행복의 나락으로
끝도 없이 추락하고 말아
온 몸을 흘러내리는 너의 그리움을
한잔의 커피로 대신한 이 아침 밤 세워
불 밝히며 내 안을 비춰주던 한 장의
사진이 이렇듯 내 앞에서 미소짓는데
시작을 알 수 없는 이 기다림은
또 어디쯤에서 오고 있는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통
너의 모든 흔적으로 채색되어진
이 아름다운 슬픔을 그 누가 알까
어둠이 내리고 또 다시 새벽이 밝아오면
새로이 옷을 입은 저 낯선 그리움을
또 어떻게 맞이해야할까
더 이상의 머무름을 용납지않는
도도한 저 강물의 흐름처럼 우리의 사랑을
흝고 가는 이 애절한 몸부림
도대체 넌 어디쯤에서 눈 먼 소경인 양
무심한 세월만 다독이는지
아픔이 한없이 깊어지면 더이상 슬픔도 없을터
내 분지러진 시간을 엇대어 가슴에다
대 못 박고 세월 한 귀퉁에 피를 토할 고통으로
나, 자지러져도 너를 버릴 수 없음에
아! 오늘도 텅빈 육신의 창가엔
서러움같은 비만 내린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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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30
네가 없는 날
네가 없는 날
구 경 분
재미있는 것도
아름다운 것도
좋은 것도
없다, 없어
구수한 것도
향기로운 것도
맛있는 것도
없다, 없어
웃음도
공허하고
기쁨도
간 곳 없다
지옥이
먼 곳인 줄 알았더니
친구야, 네가 없는 게
이토록 지옥인 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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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29
내 마음속의 두드러기
마흔이 훌쩍 넘고서야 삶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면서 의미 있는 일을 갖도록
많은 준비를 한 끝에 도시에서 떨어진
작은 유아 특수학교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래도 낯설지 않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과 달리 아이들이
나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더군요.
‘아이들이 젊고 예쁜 선생이라도 이랬을까?’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 가운데 공동체 생활을 하며
통학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시각 중복 장애를 가진 유난히 피부가
하얀 여자아이가 있었지요.
그 아이는 말을 곧잘 하고 굉장히 똑똑해서
다른 선생님과는 이야기도 많이 하곤 했지요.
헌데 나랑은 친해지지 않더군요.
잘 해주려고 유난히 신경을 썼는데도.
그 날도 그 여자아이는 치료시간
내내 불안해하며 울더군요.
울컥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혼내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했어요.
한참 만에 아이는 흐느끼며 울음을 삼키더군요.
내심 ‘다음부터는 울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그 아이를 안아 달래주면서
등을 토닥거리다가 보니 두드러기가 온몸에
불뚝 불뚝 솟아 있었어요.
‘아! 그래서 울었구나. 나랑은 친하지 않아
말하지 못했구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후에도 두드러기가 난 적이 몇 번 있어
병원의 처방대로 계란 같은 음식은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기에 거의 가려서 먹였지요.
참 이상하게도 요즘은
한 번도 두드러기가 나지를 않아요.
음식도 가리지 않고 아무 거나 먹여도요.
그 후 일 년이 지나면서 깨달았습니다.
포장되지 않은 진실한 사랑 때문이었음을요.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면 어떤 말도,
행동도 다 이해 된다는 것을요.
이제 아무리 불안한 상황이 되어도
그 아이는 나를 믿고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무리 심하게 놀려도 거짓이라는 것도 압니다.
언제부터인가 내 마음에 그 아이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에 가야 돼서 멀리
청주에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 가게 되었답니다.
내 마음에 있는 그 아이 때문에
이제는 내가 두드러기를 참으며 울지 않을까요.
- 이용화님에 글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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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29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 誾 彬 장인하
당신,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까
함께 할수는 없어도
영원히
마음은 하나라고 했던 말
당신, 아직도
잊지 않고 있을까
불꽃처럼
뜨겁게 달아 올랐던
우리들의 사랑을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당신이
영원히
마음은 하나라고 했던 말
나는 아직도
잊지 않고 있어
서로가
함께 했던 날의
아름다운 사랑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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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17 17:28
사랑.몰랐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은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히 웃던, 잊을게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었던,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너지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지칠 때까지
끊임없이 추억하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르다 부르다
끝내 눈물 떨구고야 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詩 이정하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나의 하루 시작과
끝이 되어 버렷는지...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내작은 가슴을 사랑으로
다 채워 졌는지...
몰랐습니다
보고 싶은데
죽을만큼 보고싶어도 그대는
만날 수 없는 아픈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주고 싶은데
내 모든걸 주고싶어도 그대는
더 이상 줄수없는 시린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죽을만큼 아프고
죽을만큼 힘들어도 그대는
놓을수 없는 운명이 되어 버렸다는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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