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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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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03 16:19


    기억속에 멈춰진 그리움



    기억속에 멈춰진 그리움

    * 윤 향 * 이신옥

    그대 들리나요 심장 소리가
    얼마나 약하게 흐느끼는지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기억이
    서서히 멈춰져 버리고 있네요

    그대와 함께했던 꿈만 같던 날들
    추억 속에 고이 접어 간직할게요

    두 번 다시 머무를 수 없는 시간이기에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 갈 수 없다는 거

    너무도 잘 알기에 이제는 추억과 길고 긴
    작별을 고해야 한다는 걸 알아요

    사랑했던 만큼 기억 속에 멈춰진
    모든 그리움 스치듯 날려버릴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6:19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어느 날 문득 사랑이다.



    생각했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잠시 스치는



    바람이라고 느꼈던 사랑이



    아프게



    내 심장 속으로 들어 왔던



    그 어느 날



    넌 그렇게 떠나가고



    내 옆에는 그리움만 있었다.





    -프미&핀핀 이야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6:18


    사랑 그게 뭐지?



    사랑 그게 뭐지? / 誾 彬 장인하

    사랑 그게 뭐지?
    무엇이길래 이토록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거지?

    누군가 그랬다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사랑은 절대로 아플수 없는 거라고

    그럼 무엇인거지?
    이렇게 아픈건 도대체 뭐지?
    뭐라고 말을 해야 하는거지?

    아무도 오가는이 없는 캄캄한
    텅빈 골목길에서 이밤도 나는
    졸고 있는 가로등되어 너를 기다리는데...

    무엇때문에 이러고 있는거지?
    아픈사랑이 사랑이 아니라면 그러면
    나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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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1-03 16:17


    그대에게 보내는 그리움의 미소




    그대가 아득한 별이라면
    나는 한점 흘러가는
    구름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겠습니다



    그대와 나는 애달픈 상사화처럼
    꽃이 필때면 이미 잎새가 지어버린
    서로 만날수 없는
    어쩌면 등진 운명의 만남입니다



    그대와의 만남이
    숙명인지 운명인지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나게 된것을
    겨자씨만한 원망도 품지 않겠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인지라
    가끔은 그리움에 애간장을 녹일지라도
    내안의 울타리에 가두어 놓고
    그리워 할 수 있는
    마음속의 인연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을 때에는
    밤 하늘의 별을 올려다 보며
    찬이슬의 그리움을 창 밖에 걸어 놓겠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그대에게
    평화로운 들꽃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습니다



    아마도 한생을 살아가면서
    그대를 잊기전까지는
    촉촉한 그리움의 미소로
    바람결의 노래가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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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1-03 16:16


    보고 있나요 당신



    보고 있나요 당신 / 誾 彬 장인하

    보고 있나요 당신
    하늘에서 비추어주는
    밝은 태양의 빛이 나를 보아주던
    당신의 따스한 눈빛과 닮았다는 걸

    보고 있나요 당신
    맑은 하늘에 춤추듯 날아다니는
    저 흰구름이 나를 향해 배려해 주던
    당신의 따스한 마음과 닮았다는 걸

    느끼고 있나요 당신
    어딘가에서 불어오는 따스한 바람이
    나에게 부드러운 손길로 만져주던
    당신의 포근한 몸짓과 닮았다는 걸

    느끼고 있나요 당신
    뜨거운 태양아래 고운 햇살이
    나를 위해 말하고 나를 위해 웃어주던
    당신 사랑과 많이 닮았다는 걸

    알고 있나요 당신
    당신이 없는 하늘 아래에
    태양도 비추고 흰구름도 떠있고 바람도
    불지만 당신의 향기가 없다는 것을요

    알고 있나요 당신
    당신의 향기 잊지 못해서
    그리움으로라도 불러보는 당신의 사랑이
    하늘아래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6:16


    사랑을 지우개로 지우며



    사랑을 지우개로 지우며/초동


    분홍 내 가슴에
    사랑이야기가
    지우개로 인하여
    검게 지워지네.

    눈물 한 방울에
    번져가는 추억이
    쉽게도 지워 지겠니.
    자신에 맞춤 사랑이야기

    나는 내 사랑이야기
    너는 네 사랑이야기
    세상은 그래도
    네가 지우고 다시 쓰겠지

    참으로 아름답던
    가장 사랑스런 이야기로
    수많은 추억을 담아
    사랑한 만큼 적어 놓겠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6:15


    니사랑이 필요해 지금



    니사랑이 필요해 지금
    / 誾 彬 장인하
    나만 널 사랑하면
    되는 줄 알았었어
    너의 사랑은 내게
    필요 없는줄 알았었어

    근데 살아보니
    그게 아니야
    내사랑은 별것아닌데
    니사랑이 더 필요해

    내사랑도 내가 갖구
    니사랑도 내가 갖구싶어
    너는 원하지 않는 사랑
    나는 니사랑이 필요해 지금

    어떡하니 나는 지금
    니사랑이 필요한데
    니사랑이 없으면 숨이
    멈추어질것 같은 고통인데

    내 사랑만으론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살아갈수 없을거 같은데
    정말이지 어떡해야 하니? 니가
    외면해버린 그사랑이 필요한데 지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6:14


    당신 울고 있나요


    당신 울고 있나요 / 誾 彬 장인하

    당신 울고 있나요
    지금 무엇 때문에 그렇게
    슬픈표정으로 울고 있는 건가요

    당신 서러워서 울고 있나요
    나를 보지 못해서 울고 있는 건가요
    나와 함께 하지 못하는 그리움땜에 울고 있나요

    당신이 울고 있을 자격이나 있나요
    서러웁다고 보고 싶다고
    나에게 말할 자격이나 있나요

    예전 같으면 당신이 울고 있으면
    모든거 내팽개쳐 두고 한달음으로 달려가
    당신두눈에 흐르는 눈물 말없이 닦아주고

    살포시 안아주었을 나인데 이젠 그러질 못하네요
    당신이 외면한 사랑때문에 내가 더 아파서
    당신사랑 받아줄 내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 버렸어요

    당신 지금 그렇게 슬픈듯
    세상이 끝난것 처럼 울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괜찮아 질거에요

    나도 예전에 당신이 외면한 사랑땜에 행복해하며 웃었던
    날보다 가슴 아파서 눈물흘렸던 날이 더 많았었어요
    당신도 이젠 알거에요 사랑은 그런거에요

    마주하여 바라볼수 있는 사랑이었다면 이토록 아프고
    시려오진 않았을 텐데 우린 서로 인연이 아니었나 봐요
    이렇게 엇갈리듯 우리 운명의 실타래가 서로를 비켜가네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6:13


    환영



    환영/초동

    싫다고 떠난 사람인데
    이 핑계 저 핑계
    떠나고 가고 싶어서
    말 한마디조차
    매정하게 정 떼어
    동여매고 한마디 말조차
    실수를 용납 못하게 한사람

    멍하나 바라보는
    창문 밖에서
    눈물이 핑 도는
    그리운 얼굴로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살아서 오직 하나의 사랑
    죽어서 영혼까지
    지켜 주고 싶던 한사람

    여기까지가
    우리인연의 끝이었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조차 모르는 한심한
    나는 지금 변명조차 못하며
    가슴 찟기는 아픔에서
    너무도 사랑이 허무함을
    무엇으로 대신 할까.

    처음부터 내게 가슴 벅찬 사랑
    첫 느낌 그대로 지금까지 살아와도
    한 번도 싫증이 없는 고운 내 사랑
    그러나 그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
    수많은 유혹에서 흔들리며
    지금도 그래서 나를 떠나갔나 보다
    자신의 사랑만을 위하여
    또 다른 사랑의 행복을 찾아간 사람

    그래도 나는 그녀를
    그냥 지금도 기다린다.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내 순정을 모두를 아낌 없이
    주고서 사랑했기에
    하늘이 새벽마다 내 기도를
    응답을 받아 주신다면
    다시 돌아온다는 환영를 보며
    꼭 믿음으로 기다린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6:13


    너는 정말올수가 .. 없는..거니...?


    。윤경아。






    ────────────────────────

    내 맘에 아직 빈자리가 있다면

    그게 아직 니가 떠난 그 자리 그대로라면

    다시 니가 들어와 예전 그 자리 그대로

    채워줄순 있는거니?


    그런거 원치않는다면

    그 자리 그 기억 원치않는다면...

    그래,

    청소 해놓을게

    새것처럼 깨끗하게 비워둘게..



    그러면 올수 있는거니?

    그래도.. 올수는 없는거니?


    어떻게해도.. 너는 올수가 없는거니?


    정말 무슨수를 써도...


    너는 정말 올수가.. 없는.. 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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