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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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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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7
문득 그대생각
문득 그대생각
하얀 물거품 되어 왔다가
부딪치는 파도 문득 그대 생각에
참을 수 없는 애잔함
그대 곁으로 가고 싶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의 잔영
허전한 마음만 울부 짖는다
하얀 구름은 쪽빛하늘 품으면
해변의 더운 심장은 바람을 기다리는데
수평선 너머 가슴가득 밀려오는 하얀포말
한 가지 마음은
자연의 폭넓은 진언 가버린 님 흔적 따라
그리움을 풀어 실려 보낸다
-운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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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6
머물수없는 사랑
머물수없는 사랑
당신이 내 가슴에 없는 날
바람이 불고 차거운 비가 내렸습니다.
늘 함께 할수없는 서러움이
시린 바람으로 불어오다
기어코 외로운 비가되어 내립니다.
온전한 내 사람일수없어
둥지 찾아가는
철새처럼 오래 머물지 못하는 사람
이제 익숙해 질만도한데
눈물없이 당신을 보낼수가없습니다.
가슴 저리도록 사랑하는 사람
그저 아득한 별빛으로
바라볼수밖에없어 애타는 가슴
깨어진 유리조각이라도 삼킨듯
가슴을 찌릅니다.
천년후에라도 꼭 당신을
다시 만나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때 당신을 만나면
지금 이렇게 내 가슴에 시퍼렇게 응결된
그리움 한 덩어리 풀어 놓고 싶습니다.
-혜원 李順福-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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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6
아픔뿐이더라도
아픔뿐이더라도 / 誾彬 장인하
내게 다가온 당신을 선택하여
내가 허구한날 울게 되더라도
나는 당신 사랑하고 싶어요
이미 내 마음속에 들어와 버린
당신 놓아 버리고 후회하느니
절대로 놓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아픔이 밀물처럼 밀려와
내 가슴 벌집처럼 헤집어 놓아도
당신과 이별하는 것보단 낫겠지요
당신 사랑할수 있어서 내 삶이
더 행복한 건데 내게 다가온
이사랑 놓아 버릴수가 없네요
현실이 무서워 도피하는 사랑이래도
내게 아픔만을 남기는 사랑이래도
당신사랑 받으며 살아가고 싶네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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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5
당신도 나만큼 그리운가요...?
왜 잊고싶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쓰리고 비린내나는 사랑
그만하고 싶었죠
그래요, 그러면 되겠네요
카푸치노 마시다가
입가에 묻은 거품을
한 손으로 슬쩍 닦으면 없어지는 것처럼
당신과의 시간도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느 유흥가 뒷골목
땅바닥에 주저앉아
흐느적거리며 눈길질하는 사내처럼
나도 괴로울 때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 잠든다면
그렇게 된다면 당신과의 기억들
잠시는 잊겠지요
그런데, 어쩌지요
눈뜨면 당신은
방긋 웃는 햇살처럼 내게 오라 손짓하고
해지면 어둠 길 가르며
몸보다 마음먼저 뛰쳐나가는 나를
더이상 어쩌랍니까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우려 하면 다시 replay 되는 수동 카세트처럼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당신에게로 함부로 쓰러지는 이 간절한 그리움을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그대가 그립다 ... 김정한
지금 창밖에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네요...
당신과 혜어지던 날...
당신과의 마지막 날에는
이세상도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을 미치도록 사랑한 만큼
그 순간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을 죽을만큼 사랑한 만큼
내심장이 멈춰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누군가가
인간은 참 간사한 동물이라 했던가요?
당신이 없으면 죽을것만 같았는데
내곁에는 다른사람이 살고있고
당신도 또다른 사람곁에 있습니다.
세월과 시간이 꽤많이 흘러서
이미 당신이 지워지고 잊혀진줄 알앗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당신을
내 가슴은 너무나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당신이 내가슴에 깊이 박혀
지울수도 잊혀질수 없었나 봅니다.
보고싶네요
눈물이 나올만큼...
밥은 잘먹고 다니나요...?
어디 아픈곳은 없나요...?
당신도 나만큼 그리운가요...?
당신을 향한 나의 그리움은
어쩌면 내심장 멈추어야
그제서야 멈추어 지려나봅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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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4
나 아직 멀었나봐요...
눈물없는 눈물
나 당신을 사랑하긴 하는건지..
내 사랑의 마지막은 오직 당신뿐이고
오로지 당신 하나라고 말하는 내가
점점 부끄러워 지는 건 왜 일까요 ..
당신의 사소한 생각없는 말 하나에도
예민해지고 울컥해지는 가슴을 추스리지못해..
때로는 나 혼자만의 슬픔인양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싶을 만큼의 그런 날들이 ..
지금 나에게는 좀처럼 참기 힘든
마음이 병이 되어 있더군요
나 얼마 만큼의 인내에 시간이 더 지나야
당신을 편한 사람으로 마주할수 있을 까요..
당신을 안다고... 이런 사람이었어... 라고
나 스스로 단정짓고 나름으로 당신을 대하면
또 어느새 내가 안다던 당신은 간데없고
서먹한 낯선 모습의 당신이 서 있더군요
진정코 온전한 사랑을 믿는 나로서는
햇갈리기 그지없고 사랑한다 하면서도...
사람인지라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자존심을 건드릴때에는
나 분을 참지 못하는 얕음과
성숙되지않는 사랑으로
당신 마음을 아프게하고
나를 향하는 당신 사랑을 의심하면서
나 스스로를 아프게 합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사랑이라지만
그 사랑의 집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살피는 일은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닌가 봐요
혹 아직도 나 사랑에 서툴러
스스로 상처내고 마음 아파한다면
그건 분명 지금의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싶어서이니
부디 나의 곁에서 당신의 사랑을...
내가 느낄수있도록
모른체 하지않는 당신이 되어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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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3
언젠가는
언젠가는 / 誾彬 장인하
언젠가는
잊혀질 당신인걸까
세월가면 아린가슴으로
아파져 오는 날이 없게 될까
언젠가는 바보처럼
이렇게 울지 않아도 될까
혼자 이렇게 눈물꽃만
피워내는 날이 사라지기는 할까
언젠가는 나도
너땜에 아팠다는 말
할수 있는 날이 올까
언젠가는 비오는 날에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사랑한다는 말
할수있는 날이 올까
언젠가는 나에게
너의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며
너 아니면 살지 못했다고
그런말 해줄날이 오기는 할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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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3
사랑, 이별후에
사랑, 이별후에
誾 彬 장인하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그대 해맑은 모습
그려 보았을때가
나에겐 내 인생에 다시없는
행복한 날이었어요
그렇게 있을때엔
그대 생각만 해도 환한 미소가
저절로 피어 났어요
그대 생각만으로도
웃게 되는 날이 참 많았었네요
지금은...
창가에 앉으면
그대가 보고 싶어 보고픔에
눈물이 나는 날이 더 많아졌어요
그대를 볼수 없어 외로움
삼키는 날들로만 늘어 가네요
그대 생각만으로
눈물이 차올라 매일마다 속울음
흘리는 날이 더 잦아졌어요
그대 만나지 못해서 그리움으로만
다가오는 그대 모습이기에
사랑은 참 잔인한 이별의 아픔을 주고 가네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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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2
그대는 떠났지만
오얏여름
그대는 떠났지만
誾彬 장인하
포근하던
그대 품에
다시 한번더
안길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걸 다 잃어도
그대의 사랑
받고 싶은데
그대 내곁에서
떠나고 없으니
어디에서 그댈
다시 만날수 있을까
그댈 너무도
사랑했던 나만이
그대와 행복했던
기억을 더듬고 있는데
그대 내게
추억으로 오지말고
현실이 되어
내곁에 머물렀으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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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1
끝없는 사랑
끝없는 사랑 / 誾彬 장인하
당신 사랑을 잃어 버린 후
아리디 아린 가슴으로
간간히 버티며 숨쉬기 조차도
힘든 나날들이지만
내가 선택한
사랑의 그늘로
내게 주어지는 고통이라면
이겨 나가야 할 시간들인 것을...
당신과의 이별후에
작은가슴은 터져 버릴것 같고
몸과 마음은 세월이 흐를수록
목마른 그리움으로
미련속에 허덕이게 되지만
당신 사랑함으로
내가 죽어간대도
당신에게로 향하는
내 간절한 그리움만은
다시는 놓고 싶지가 않은 것을요...
어두운 밤이 지나면 자연스레
밝아 오는 투명한 아침처럼
당신향한 내 사랑은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는
나만의 끝없는 사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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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3 15:50
그리움 가득한 날에
그리움 가득한 날에
誾彬 장인하
덩그러니 홀로 켜있는
외로운 가로등
화려한 네온불빛 사이로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쏟아지는 빗줄기를 고스란히
내 작은 몸으로 받아내며
모두가 잠들은 새벽녘에
아무도 오가지 않는
텅빈 이 길을
오늘도 나 홀로 외로이
그리움에 젖은채
정처없이 걷고만 있다.
어두운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홀로 켜있던 가로등도 꺼지고
그리움에 젖은 나만이 덩그러니 남겠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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