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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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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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6
그랬던 당신인데
그랬던 당신인데
誾彬 장인하
함께 있음이 즐거움이고
더할수 없는 행복이라며
고운미소 보이며 나에게
수줍은 듯 말을 건네던 당신
둘이라서 너무나 좋다며
해맑은 웃음 웃어주며
외롭던 나를 웃게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란 사람이었어
이렇게 좋아하던 당신인데
내게 사랑한다는말
아끼지 않던 당신인데
나만 보면 안아주던 당신인데
나의 눈물 닦아 주던 당신인데
그랬던 당신이 어디로 간거니?
아직도 내가슴엔
당신의 숨결이 남았는데...
지금도 내귓가엔 나를 사랑한다던
당신의 말이 들리는것 같은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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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6
너를 잊으러 간 그곳에서
너를 잊으러 간 그곳에서 / 誾彬 장인하
너를 잊으러 간 그곳에서
너의 기억을 더듬게 되고
너와의 소중했던 추억이 생각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이시간
니가 보고 싶어 흘린 눈물이
어느새 밤하늘 어둠이 되어 내리고
눈뜨는 아침이면 사라져 버리는
어둠이 이제는 친구가 되어 버렸다.
너를 향한 그리움의 잔영들로 남아
내 기억속에 꿈인듯 다가 오는 너
오늘도 너를 잊으러 간 그곳에서
나는 운명처럼 다가오는 어둠과 마주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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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5
아직도 내겐
아직도 내겐 / 誾彬 장인하
안개비가 하얗게
폭풍우 휘몰아치듯 내리던 날
자욱한 안개속으로
자꾸만 희미해져 가는 너
너를 보는 내가슴은
애가타서 녹아들기만 하는데,,,
떨어지는 빗줄기를 온몸으로
고스란히 다 받아 내고서
다시 너를 향하는 내가슴
세상과의 이별이라 소리치고 싶었고
끊어 낼수 없는 마음의 고리
어떻게든 벗어 던져버리고 싶었다.
사랑땜에 지독히도 아팠던 상처
이제는 곪아서 흉터만 남아 버리고
반복되는 시간의 소용돌이속에서
통곡하듯 몸부림쳐 보지만
홀로 힘으론 도저히
벗어날수 없는 쇠사슬 마냥
무거운 짐으로만 남은 채
아직도 나의 어깰 짓누르고만 있구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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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4
그때는 왜그랬는지...
섣불리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봅니다.
그리워 지는 시간이 너무 많아져
생각 하는 모든것이
쳐다 봐지는 모든곳이
그대 모습으로 도배가 되어져 버렸고…
그리워 하기 위해 사는건지
살다가 그리운 건지
이젠 구분도 되지 않습니다.
비 내리는 길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떨어지는 찬 비 온 몸으로 다 받는
바보 같은 행동도
그대로 인한 것 입니다.
따가운 햇살속에서 먼 한곳 응시하며
얼굴 다 타는줄도 모르고
넋 빠진 사람처럼 멍하니 있는것도
그대로 부터 연유하기 때문 입니다.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혼돈
사람 이리 멍청해지게 만드는 사랑
도무지 뭘하며 어찌 사는지
나 자신도 모르는 까닭이니
아마도 몹쓸 병에 걸렸나 봅니다.
그래서 내가 아픈가 봅니다.
사랑, 그 몹쓸 병... 한시종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잘나지도 못했으면서
자존심만 내세우고
맘에 안들면 짜증내고
투정하고 참으로 당신을
속상하게 하였습니다...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과 나의 마지막 날
가지 말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잡아야 하는데
어이 없게도 웃으며 당신과
함께 한시간이 행복 했다고
어딜 가더라도 행복 하라며
마지막 포웅을 하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당신만 생각하면 곁에 있는듯
기억이 뚜렸이 남아 있는걸 보니
당신을 참 많이도 사랑했나 봅니다.
이제는
나의 자존심 따위는 무시하고
당신만을 위하며 살아갈 수 있는데
이제는
예전에 당신이 날 사랑했던 것 보다
당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데
이제는
그렇게 위해주고 사랑 하고픈
당신이 내곁에 없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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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4
사랑하나로
사랑하나로 / 誾彬 장인하
사랑하나로 살고 싶었던 나
사랑하나로만 살지 못하고
사랑하나로
세상고통 모두다 짊어진채로
사랑하나땜에
삐걱거리는 인생을 살아간다.
사랑때문에 웃고 울며
사랑때문에 아파하고 눈물흘리며
사랑하나에 온가슴이 멍울져서
아픔은 이제 그만 보내고 싶은데
마음한구석 떡하니 자리한 너를
어떻게 도려 내어야 하는 것인지...
사랑하나에 목숨걸었던 내가
사랑하나에 세상 살고팠던 내가
사랑하나땜에
지쳐가는 삶의 고통을 안고만 있다
사랑이 무어라고
모두다가 미련을 버리면 그만인것을...
왜 그렇게 사랑하나에 집착을 하고
사랑하나에 욕심을 부렸던 것인지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이제서야 알게 되는 것임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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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3
아프다 말할수 있는 가슴이
오얏여름
아프다 말할수 있는 가슴이
誾彬 장인하
내 삶의 전부였던 당신을 놓아버리고
내가슴은 지는해 너머로 저물어가는
붉게 타오르는 저녁노을이 되어 버렸다.
내일이면 저멀리 수평선위로
또다시 떠오를 뜨거운 태양으로
너의 가슴에 나또한 그렇게 남아 있고 싶었다.
이토록 가슴 깊숙히 자리한
핏빛고통으로 얼룩진
간절한 그리움이기 보다는
외로우면 외롭다 말할수 있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할수 있는
눈물나면 눈물난다고 말할수 있는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할수 있는
만나고 싶을때 언제든 만날수 있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수 있는 가슴이고 싶었다.
바람결에 스치우는 인연이 아니라
평생토록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내가슴 가득히 당신을 안고 있고 싶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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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2
사랑은 미친짓이다
사랑은 미친짓이다
誾彬 장인하
그댈 바라본
내 두눈을
칼끝으로 도려내어
피눈물 흘리게
하고 싶었다
그댈 보고
설레인 내 가슴을
뼈가 으스러지도록
짓뭉게어 저 멀리
던져 버리고 싶었다.
그댈보고
콩닥거렸던
내 심장을
후벼 파내어
훨훨타는
불구덩이속의
불꽃으로 남김없이
태워 버리고 싶었다.
무엇에 가리워져
한치앞을 보지 못하는
인간이 되었던 것인지
나의 어리석음에
나를 죽이고
싶을만큼 내가 미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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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2
가슴은 아프다
가슴은 아프다 / 誾彬 장인하
아무런 말도 어떤 약속도 없이
시간은 무작정 이렇게 흘러만 가고
그댈 만날수 있을것 같은 날의
긴긴 기다림의 끝은 어디일는지...
황량한 벌판에 불어오는 바람마냥
가슴에는 시린 바람만이 감기우는데...
그대 내 맘에 다시 사랑으로 오면
이토록 시려오는 가슴은 되지 않을텐데...
어쩌면 이세상 살아 숨쉬는 순간까지는
다시는 만나지지 않을 우리의 인연
아린마음 부여잡고 그댈 붙잡고 있었어도
어긋나지 않을 우리의 연(緣)이었을까
세상에서의 잘못된 인연이 이토록 아플거란걸
스스로를 죽게 할수도 있단걸 알았어야 했는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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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1
넌 그리움 난 기다림
넌 그리움 난 기다림
* 윤 향 * 이신옥
하얗게 비워지는 넌 그리움
까맣게 애태우는 난 기다림
우린 다시 만나자 흔한 약속조차
하지 않았기에 막연히
홀로 피는 한 송이 꽃처럼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늘 보고파 하면서도
기다림을 머리에 이고 살아
길고 긴 시간이 지나가면은
우린 서로 애타게 그리워하겠지
그리움이 낡아 흐느적거리고
기다림이 앙상하게 메말라가면
우린 또다시 서로의 안부가 궁금해
안절부절 하면서
넌 그리움으로 난 기다림으로
우린 영영 그렇게 먼지가 되어가겠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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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02 17:00
이별 그리고
이별 그리고....
誾彬 장인하
희미하게 멀어져 가는 당신과의 만남들
아득하게 사라져 가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
꿈을 꾼듯 몽롱했던 당신과의 영롱한 사랑
모든게 현실에선 존재치 않는게 되어 버리고
아침에 눈을뜨면 하루가 뽀얀 안개속에서
시작된것같은 느낌속에 어설픈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밤에는 또다른 그리움의 고통으로
눈을 감아도 어지럽게 흔들리는
세상과의 처절한 싸움이 되고 만다.
차라리 눈을 감아 아침에 눈뜨지 않는 생이라면
이토록 알알이 아려오는 슬픔따윈
더이상 감내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어쩔수 없는 시간의 테엽속에서
나는 눈을 뜨고 다시 또 눈을 감고
그러면서 하루를 무념의 상태로 살아 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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