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02 16:57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슬픈 사랑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슬픈 사랑

    * 윤 향 * 이신옥

    하늘 끝 맞닿은 그곳에
    무지개가 솟아오르면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영혼이 날갯짓한다

    마음과 마음이 서로 만나
    영혼의 불꽃이 되어
    열정적인 사랑의 불새가 되어도

    만날 수 없기에 고독한 사랑
    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시간 속에 살기 때문에

    꽃잎처럼 향긋한 미소만 보낼게요
    부드러운 당신의 모습
    신비한 환상처럼 그려봅니다

    세월이 흘러 희미하게
    떨리는 붉은 심장이
    엷은 핑크빛으로 변한다 해도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슬픈 비운의 주인공이 되어도
    이 내 몸에 고이 접어 영원히 간직할게요

    언젠가 내 마음속에서 떠난다 해도
    사랑했던 날들은 퇴색되지 않게
    진공포장 해 놓을 거예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57


    사랑인줄 압니다.



    사랑인줄 압니다 / 김 경빈

    사랑인줄 압니다.
    아무리 뿌리치려 해도
    아무리 멀리 밀어내려 해도
    자꾸 끌어 당기는 힘을
    밀어 내려함이 얼마나 더 힘든지

    사랑인줄 압니다.
    어떻게 때어 내려하십니까
    이미 보이는데
    마음의 눈으로는 볼수있습니다.
    그대 온갖 힘을 쓰고 있음이

    아무리 그래도 압니다.
    어떤 사랑인줄
    그냥 모른체 지켜봅니다.
    그 마음의 깊이만 봅니다.
    얼마나 사랑하고 있었는지



    그 아픔 모른체 등돌리며

    돌아서는 마음도 아시려는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56


    사랑의 배려


    사랑의 배려 / 글. 김 경빈






    사랑 맞나요.
    가볍게 날리우는 사랑 같아서




    흔들지 마세요.
    평온을 찾아 가는마음에



    혼란을 주지 마세요.
    굳게 믿어가는 마음입니다.



    처음부터 믿음으로 마음을 주었는데
    아직 의심스러운가요.



    주신 사랑이 커서 ..
    오는 사랑이 작아서..



    날마다 아쉬운가요.
    날마다 혼탁한가요.



    사랑의 열쇠로 열지 못하셨나요.
    사랑의 비밀 자꾸만 베일속에 감추어 답답한가요.






    불어오는 바람에 지탱하기 힘든가요.

    내리는 비에 깨끗히 씻기지 못한가요.







    사랑을 어렵게 만들고 있나요.

    사랑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나요.


    감당할수 없는 사랑에 피하고 싶은가요.







    다시 시작하고 싶은 첫사랑 같은 사랑이 아파요.
    부끄러운 마음에 사랑 아니라고 떠나가고 싶은가요.




    믿음을 주신다고

    지켜 주겠다고

    평생 한마음으로






    그 마음이 자꾸 흔들리나요.

    그런마음으로 사랑을 얘기 하지 말아요.

    부끄러우니깐






    자꾸 자꾸 슬퍼요.

    가꾸 자꾸 아파요.

    아픈마음 슬픈마음 주지마세요.

    그냥 해 맑은 웃음으로 다 덮어주세요.

    그게 사랑의 배려예요.





    Erste Liebe Meines Lebens (내 인생의 첫 사랑) / Monika Martin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55


    → 나 정말 바보인가봐...



    해가 뜨면 ..
    당연히 꽃이 피는 줄 알았고

    비가 오면..
    당연히 비를 피해야만 하는 줄 알았어


    그런데 아니야


    해가 떠도
    보이지 않는 그늘진 곳도 있었고

    비가 와도
    그 비를 필요로 하는 생명이 있는 줄 몰랐어


    나 참 바보인가봐


    내가 손 내밀면
    너도 같이 손 내밀어줄 줄 알았고

    내가 다가서면
    너도 한걸음 다가올 줄 알았고

    내가 사랑이라고 부르면
    너도 사랑이라도 답할 줄 알았어


    그런데 아니야


    내가 손 내밀어도
    너의 아픔을 잡을 수 없었고

    내가 다가서도
    너는 쉽게 올 수없는 곳에 있었고

    내가 사랑이라고 불러도
    너는 그리움이라고 대답할 줄 몰랐어


    나 정말 바보인가봐


    너의 기억속에서
    내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줄 알았고

    그 기억만으로도
    네가 날 사랑한다고 믿었고

    그래서..

    말없이 기다리리기만 하면
    네가 다시 올 줄 알았어


    그런데 지금은 볼 수 없는 네가 되었으니...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11-02 16:55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하면 할수록 /윤 향 /이신옥

    잠재된 시간 속에
    꿈틀거리는 심장의 파열음

    아스라이 사라죠 가는
    사랑의 속삭임

    내 귓가에 맴돌고
    자꾸만 그리움에
    도난당하는 내 마음

    사랑하면 할수록
    내 맘속에 깊이 각인시키는
    사랑의 메시지

    숨이 멈출 듯 날아오는
    행복의 메아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54


    가슴에 묻은 사랑...



    ^^

    너를 만나 사랑했고
    너를 만나 행복했지만
    이젠 너를 내 가슴에 묻을래

    그러다 정말 힘들고 아프면
    마음으로 우는 거야
    이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사랑하는 연인으로 만나는거야

    서로의 마음속에
    뿌리 내리는 나무처럼
    오래 오래 사랑하는 거야

    그 무엇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그 누구 때문에 쓰러지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씩씩하고 강하게
    늘 그자리에서 오래 오래 사랑하는 거야

    이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우리 사랑하는 연인으로 만나는 거야

    비록 지금은 헤어지지만
    이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너와 나 사랑하는 연인으로 만나는 거야...

    이젠 너를 내 가슴에 묻을래... 김정한


    ^^


    비가 내려요...

    파릇하게 올라오는 새싹 위에도
    이쁘게 망울진 꽃잎 위에도
    앙상한 나뭇가지 새순 위에도

    생명같은 단비가
    온세상을 촉촉하게 적셔 줍니다.

    비가 내려요...
    볼수없는 그대 그리움이 되어
    내작은 가슴을 적셔 내립니다

    미치도록 사랑해도 더이상
    다가설 수 없는 그대 때문에

    잊으려고 할수록 더깊이
    내가슴을 파고드는 그대 때문에

    내리는 빗방울을 핑계로
    어느세 내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53


    그 슬픔까지도...



    당신을 알았기에 그리움도 함께 배웠습니다

    사랑이란 받는것만이 아닌
    내어주고도 모자라 미안한 느낌이 든다는것도...





    보고파하면서 아니 마주보는 그 순간에도
    늘 보고싶어하고 헤어지고 돌아서는
    발길에서조차 그리움이 밀려든다는 것도



    사랑이 충만할만이 있을꺼라는 그 착각속에
    아픔이란것은 예상치못한
    잔잔한 가슴에 파문을 일으키고



    또 다른 지독한 열병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 몰랐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도 이미 마음은 먼저 알고
    그 아픔조차 안았을테인데...



    후회는 없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낙엽이 슬픈것도
    휑한 하늘 하얀송이맞으며
    우는법도 배울터이니까요





    그래서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함에 아프지만

    충만함도 배웠고다른이들의 사랑도
    눈물젖은 가슴으로 볼수 있으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53


    사랑이 지친다는건...






    차라리 엉엉 소리내 울어버리고도 싶었지만

    그러기엔 내가 너무 커버렸더라.



    사람들 시선 의식하느라

    내 감정 속이기에 급급한 어른이 되어버렸더라

















    웃기지마 제발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라

    니가 변한거야 사람이 변하는거야

    원래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거든
















    죽을만큼 사랑했기에 이토록 죽을만큼 아픈거겠지
    내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 않았어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 너란 사람은
    죽는 날까지 내게 후회로 남았어.

















    사랑이 지친다는 건 ..



    그만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란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사랑을 하면 할수록 ..



    그 사랑의 깊이만큼 욕심이 커져가
    어느 순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욕심이


    당신의 사랑을 의심하고, 원망하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는것을..


    그렇게 내 사랑에 내가 지쳐갑니다
















    어떤 노래를 들으면 생각 나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그 노래가 흘러나올땐 기분이 묘해진다



    꼭, 그노래가 그 사람과의 추억을 말해주는 것 처럼
















    잘지내요 ..당신이 아닌 다른사람을 사랑할만큼
    행복해요 ..당신과 사랑했을때보다 훨씬 많이
    그런데 여전히 그립긴해요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행복했던 기억이 한 조각쯤 남아서

    니가 나를 그리워 해준다면 그 마저도 행복할 것 같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52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눈물 없는 눈물♡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51


    지상에서 나누고픈 마지막 사랑



    지상에서 나누고픈 마지막 사랑

    * 윤 향 * 이신옥

    꽃 비가 바람에 휘날리는 날
    그대의 영혼과 나의 영혼이 하나가 되어
    지상에서 꿈꾸듯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히 합쳐놓고 싶습니다

    천 년의 시간이 흐르고 흐른다 해도
    그대와의 행복했던 순간은
    세월의 흔적마저도
    멈춰 있기에 아무도 갈라 놓을 수 없어요

    사랑은 수많은 인내를 요구하지만
    시련이 다가와도 변함없이 한 사람을
    사랑함에 있어 바윗돌보다 더 단단한
    정이 쌓여가기에 오늘도 그대만 사랑합니다

    그대만이 온전한 사랑을 일깨워 주었기에
    다른 사랑은 원하지 않아요
    내 몸이 부서져 가루가 된다 해도
    지상에서 나누고픈 마지막 사랑

    그대 사랑하고 사랑받은 날 끝없이 행복했기에
    촉촉이 젖어드는 이슬처럼 그대와의 아련한 사랑
    죽어서도 잊지 못할 거예요
    하늘 아래 둘도 없는 나만의 사랑 주인공은 그대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