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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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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02 16:44


    흠뻑 취하고 싶은 날이 있다...




    흠뻑 취하고 싶은 날이 있다..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모든 생각들을 일시정지 시키고



    풍선처럼

    허공에 둥실 떠오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비록 그것이 아주 짧고 불완전한 비행일지라도..









    루돌프처럼 코가 빨개지도록..

    루돌프의 목도리처럼 목이 빨개지도록..

    허연 눈물을 펑펑 쏟아 눈까지 빨개지도록...



    무언가 되고 싶었으나..

    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누군가 사랑하고 싶었으나..

    사랑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어딘가 떠나고 싶었으나..

    떠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해..









    모든 기억들을 삭제하고..

    처음 받는 새 공책을 펼치듯..

    하얗게 시작하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44


    보이지 않는 나의천사에게 ..




    누군갈 애타게 기다린다는 것이
    이리두 힘들고 어려운지 미쳐몰랐네여

    나의천사여!!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제발내앞에
    나와주면 않되나요

    이젠추운날두 가려구하는데.
    봄이오면 당신을 다시만날수 있으려나

    나의천사여!!
    이거아시나요 난밤마다 그대꿈에
    뒤척인다구요 그대는 어찌보내구 있으신지

    나만큼 힘들어 하실거라 믿어요
    그러니 힘들어 하지말구 어서오세요
    봄처녀 재넘어 오시듯이...

    그대생각에 몇자 적어보았네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길 빌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43


    가슴 아프게 잠들고




    가슴 아프게 잠들고/ 류 경 희

    영원히
    기억 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간직 할 수 있는
    사진 한 장으로 삶의
    행복을 만들며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의 사랑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늘 만큼 땅 만큼
    마음으로만 사랑하고
    그 사랑이 넘치면
    미치도록 펑펑 울었던 날들
    보고 싶어 밤을 지새우다
    극적거리는 몇 줄 의 詩를 쓰는
    슬픈 여인이 되기도 하지만
    내 사랑의 구덩이 파고
    튼튼한 느티나무 한 그루 심었습니다

    당신 사랑하며
    가슴 아프게 잠들고
    마음 설레임으로
    두 눈 감아 보지만
    그리움으로 피는 꽃은
    당신이 나의 전부이기 때문에
    누구 보다 행복하고 당신을 사랑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43


    사랑...아프다



    사랑...아프다 / 글. 김 경빈







    사랑...역시 아픔이였어

    사랑...기쁨이였는데 어느 순간에 아픔으로 자꾸 변해가







    사랑...자유로움인줄 알았는데

    사랑...자꾸 구속하려해







    사랑...쉬운건줄 알았는데

    사랑...자꾸 어렵게 만들어가







    사랑...삶의 활역소이고 희망찬 노래인줄 알았는데

    사랑...자꾸 아니였음을 알아 버렸어







    사랑때문 미쳐 버릴것 같아

    보고싶고 생각나고 머리속에는 온통 당신뿐이야







    그 무게로 눌려 자꾸 아파..

    가볍게 날고 싶었는데 날수가 없어..







    사랑때문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처음만 이러겠지

    그 다음은 이러지 않겠지







    사랑아..

    대답해줘..



    사랑아 아프지말자








    우린 아픈사랑이 아니라

    서로가 치료하면서 기쁨으로 알아가는 사랑하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42


    너의 사랑도 사랑이였니?






    이미 모든걸 정리했을 사람인데.
    내가 싫다고 내가 지겨워 졌다고 떠난 사람인데.
    전 아직도 기다립니다.
        
    그사람을 미워했던 내가 더 미워져서..
    죽고싶을정도로 울었던 저인데..
    미워하지도 못할만큼 그 사람을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전 아직도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기다립니다.
    바보같이 그사람이 돌아오길 기다리고있습니다.

















    속상해..



    슬픈데...

    외로운데...

    힘들어죽겠는데...



    이렇게 아파하는데

    니가 내옆에 없다는게

    너무나 화가나고 속상해..



















    아주 잠시 욕심이 났던 거였니?
    나밖에 모른다고 나만 보인다고
    그렇게 오래 오래 사랑하자고
    먼저 손을 내밀때가 언제 였다고..


    그렇게 금방 식어 버릴꺼면서
    그렇게 잠시 머물렀던 거였으면서
    과연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니?
    너의 사랑은 원래 그렇게 쉽니?


    너의 사랑도 사랑이였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42


    눈을 감고 가슴을 닫아도 보고 싶다



    눈을 감고 가슴을 닫아도 보고 싶다/*윤 향*이신옥


    그리움의 향기가 너무 진해서
    눈을 감고 가슴을 닫아도
    겨울에 피어난 백합꽃 향기가 피어납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꽃 한송이에
    수많은 의미를 지어주고
    보고 싶을 때마다 눈길을 던져줍니다

    밤에 피는 장미가 아름답다 한들
    그대가 피워내는 그리움의 향기만큼은
    아니기에 오늘도 그대 향한 그리움은

    하염없이 보고픈 마음 안에 또 다른
    작은 동그라미로 시작해서
    점점 퍼져만 갑니다

    향기가 짙어질수록 보고 싶은 마음은
    끝없이 펼쳐지는 활주로처럼
    그대 향해 한없이 텅 비어 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42


    당신의 빈자리



    당신의 빈자리 / 김 경빈

    무소유를 부르짖던 당신이 떠난 날입니다.
    항상 글속에서 당신을 만났고
    미소짖던 날들이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당신의 그 넓고 깊어신 사랑이
    하늘을 울리고 땅을 잠재웠나봅니다.

    언젠가 한번은 가는 그 길
    당신이 먼저 가시어
    연꽃으로 장식해 주셨네요.
    당신이 떠나간 그길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온 세상이 당신 향기로 진동합니다.
    사람들의 가슴에 심어 준 무소유의 마음은
    욕심을 비우고 집착을 버리고
    나눔을 알게하는 좋은교훈으로
    살아 가는 그날까지
    계속 되어져 가는 마음의 훈훈함입니다.

    삶은 어느 한 순간에
    사라져 가는 텅빈공간인데
    아직 우리는 모릅니다.
    살아 숨쉬는 동안은
    영원 할것 같은 착각으로 살아갑니다.

    새삼스럽게 당신이 떠나간 오늘은
    당신의 빈자리를 더듬어며 당신을 그립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6:41


    자, 겨울이다!


    겨울 숲의
    빈 나뭇가지와 낙엽은
    들썩거리는 마음을 쉬게 하고,
    하심을 배우게 한다. 겨울 하늘은
    눈과 얼음으로 세상을 덮어 시비를
    쉬게 하고 겸손을 배우게 한다. 새벽 까만
    하늘에 뜬 차고 시린 달빛, 춥고 웅크린 길고
    긴 밤, 모두가 내면으로 향하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다. 자, 겨울이다. 한 해
    마무리이자 시작이다.


    - 김정묘의 《마음 풍경》 중에서 -


    * 11월 첫 주,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계절의 순환이 춘하추동(春夏秋冬),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거명되다 보니
    겨울이 되면 순환의 끝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아닙니다. 겨울은 시작입니다. 쉼과 채움, 배움과 내면을
    키우는 숙성의 시간입니다. 겨울을 잘 보내야 다음 봄에
    싱싱한 새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자, 겨울이다!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1 17:24


    하늘이시여...강한 힘을 주소서



    하늘이시여...강한 힘을 주소서... / 글 .김 경빈







    하늘이시여...

    나약한 마음을 버리고 강한 마음을 전해주소서..



    때로 부드러우면서 때로 아주 강하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흔들리지 말게 하소서

    삶을 향해 아주 강한 몸부림을 부여하소서





    강한 사람을 만나 함께 강해지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이젠 진정한 사랑을 찾게하소서



    헛된 유혹에 빠져들지 못하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날마다 빌고 또 빕니다...



    내 사랑의 눈과 내 사랑의 또 다른눈이 빛나게 하소서

    올 한해는 내 사랑을 발견하면 그 사랑은 영원함을 주소서









    하늘이시여...

    이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하소서



    비굴한 인연

    비겁한 인연으로

    맺게 하지 마시고

    정확한 눈으로 올바른 사랑을 찾게 하소서

    희망의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는 사랑을 만나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이젠 더 이상 시험하지 마시고

    함께 희망의 노래 사랑의 노래

    부를 수 있는 날들을 주소서



    용기 없는자 라면 용기를 주시어

    내 사랑 속삭여 주소서

    아직 기다리고 있음을

    환한 미소로 밝은 햇살로 내게 오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이젠 내 선택이 내 눈빛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인연을 중히 여기게 하소서







    인연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과 상종하지 말게 하시고

    올 한해는 더 힘차게 더 박동감 넘치는 삶을 살게하소서





    소인배로 인해

    아픈가슴 슬픈눈물을 더는 흘리지 말게하소서

    내 사랑이라면

    두번 다시 나를 외면해서 돌아서 가지 못하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이젠 어슬픈 사랑으로 짧은시간 허비하지 말게 하소서

    다시 한번 내 심장을 뛰게 하소서

    강한사람 부드러운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Heaven(Waiting there For Me) - Leslie Dowdall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01 17:22


    통 증…─‥˚♡。


    ─────────────── 통 증 ──-

    아파요... 너무 아파요...

    머리카락 한올 한올까지..
    내게 아프다고 아우성치는 것같아서
    살수가 없어..

    아픔을 참아 내느라
    감당할 수 없는 열기가..
    온몸을 바짝바짝 태워오는 것처럼...

    숨을 쉴 때마다..
    혈관을 타고 전해오는 통증 때문에
    숨 쉬기조차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한사람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아파서 죽을것만 같아..

    난..유성처럼 쏟아지는
    통증 그 한가운데에서
    꼼짝할수없이 갇혀버려서...

    내가엾은 심장은...심장은
    바보처럼 매일 매일 울어요...

    차라리... 미쳐버리고 싶은데..
    의식은 점점 또렷해지고..
    초점은 점점 흐릿해져가요

    아픔속에 힘없이 감겨져가는 내 두눈이
    차라리 영영 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픔아... 제발 오늘까지만 아프고 끝내줘
    내일은 웃을수있게...

    난 언제나 웃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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