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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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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03 15:52


    그대는 떠났지만



    오얏여름

    그대는 떠났지만

    誾彬 장인하

    포근하던
    그대 품에
    다시 한번더
    안길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걸 다 잃어도
    그대의 사랑
    받고 싶은데

    그대 내곁에서
    떠나고 없으니
    어디에서 그댈
    다시 만날수 있을까

    그댈 너무도
    사랑했던 나만이
    그대와 행복했던
    기억을 더듬고 있는데

    그대 내게
    추억으로 오지말고
    현실이 되어
    내곁에 머물렀으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5:51


    끝없는 사랑


    끝없는 사랑 / 誾彬 장인하


    당신 사랑을 잃어 버린 후
    아리디 아린 가슴으로
    간간히 버티며 숨쉬기 조차도
    힘든 나날들이지만

    내가 선택한
    사랑의 그늘로
    내게 주어지는 고통이라면
    이겨 나가야 할 시간들인 것을...

    당신과의 이별후에
    작은가슴은 터져 버릴것 같고
    몸과 마음은 세월이 흐를수록
    목마른 그리움으로
    미련속에 허덕이게 되지만

    당신 사랑함으로
    내가 죽어간대도
    당신에게로 향하는
    내 간절한 그리움만은
    다시는 놓고 싶지가 않은 것을요...

    어두운 밤이 지나면 자연스레
    밝아 오는 투명한 아침처럼
    당신향한 내 사랑은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는
    나만의 끝없는 사랑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5:50


    그리움 가득한 날에



    그리움 가득한 날에

    誾彬 장인하


    덩그러니 홀로 켜있는
    외로운 가로등
    화려한 네온불빛 사이로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쏟아지는 빗줄기를 고스란히
    내 작은 몸으로 받아내며

    모두가 잠들은 새벽녘에
    아무도 오가지 않는
    텅빈 이 길을

    오늘도 나 홀로 외로이
    그리움에 젖은채
    정처없이 걷고만 있다.

    어두운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홀로 켜있던 가로등도 꺼지고
    그리움에 젖은 나만이 덩그러니 남겠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5:50


    못다 이룬 사랑



    못다 이룬 사랑

    *윤향 이신옥*

    언제나 같이 있겠다고 너만이 전부라고
    참새처럼 조잘거리던 날들

    다신 볼 수 없는 시간이 온다 해도
    널 어찌 잊을까

    가슴이 덴 것처럼 쓰라림으로
    다가오는 못다 이룬 사랑

    널 사랑하기에 너무 많이 사랑하기에
    널 평생 마음에 감옥에 가둬 들 거야

    이룰 수 없는 사랑은 한 편의 영화에서처럼
    슬프고도 아름다울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어

    미완성된 사랑은 날카로운 그리움으로
    심장이 베인 것처럼 아파져 오는데 통증을 느끼지 못해

    무기력해지는 심장이 이미 죽음을 맞이하듯
    모든 걸 포기했기에 너 아닌 다른 사랑은 무의미 해진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5:49


    슬픈 내사랑에게...




    내 생에 사랑은 한번 뿐이면 했어요.
    그리고 그 사랑은 당신이길 바랬구요.


    매몰차게 떠나간 당신
    그럼 나 역시도 냉정하게 발길 돌려야하는가요...
    그럼에도 못난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잊으라 하지 않아도 언젠간 잊겠지요.





    살다보면
    사랑이 작별을 고하는 날도 있겠지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련만
    왜 난 자꾸만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걸까요...
    하지만 난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요.
    내 삶에 당신이란 사람이 존재했으니까요.
    내 삶에 오직 하나인 사랑이 있었으니까요.







    영원할 수 없기에 슬픈 사랑일지도 몰라요.



    난 당신 외에 고개 한번 돌린 적 없는데
    동강 난 사랑이 되고 말았네요.
    내 마음 찢어질 것처럼 아프지만
    언젠가 상처 아물고나면
    웃으며 당신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순간일지라도
    내 사랑만큼은 영원하길 바랬었어요.
    지금은 물거품같은 사랑이 되어버렸지만...







    당신을 놓아야 편안해진다면 놓아야겠지만
    아직은 놓고싶지 않습니다.
    대신 천천히 당신을 잊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점으로 지워질 때까지
    재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했으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5:48


    너무 사랑해서 아픈 가슴



    너무 사랑해서 아픈 가슴

    * 윤 향 * 이신옥


    그대를 사랑할 때는 몰랐어요
    가슴이 이유없이 아픈 이유를

    사랑을 하면 얼굴빛이 복숭아처럼
    화사하게 피어난다고 하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그대 생각만 했는데
    까맣게 변해가네요

    한쪽 가슴이 멍이 든 것처럼 아픈 게
    진정한 사랑인가요

    그대를 사랑할수록 가슴앓이가 심해지는데
    처방전도 없고 약도 없데요

    미련없이 놓아준다 약속했는데
    아직도 그대를 너무 많이 사랑 하기에

    비 오면 관절이 몸살을 앓듯이
    가슴도 그리움에 열병으로 드러눕나 봐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5:48


    아프네요




    아프네요 / 誾彬 장인하

    슬프네요 마음이요
    아프네요 가슴이요
    눈물이 나네요 당신땜에
    너무도 서러워서요

    왜 나만이 너무나도
    초라해 보이나요
    어쩌다 외로움 주고간
    당신이 되어 버렸나요

    왜 나에게
    초라함을 안겨주는
    당신이 되어 버린 건가요

    나는 너무도 서러워서
    당신 보내고 난후에
    눈물만을 흘리고 있는데

    당신은 슬퍼지 않나요
    당신은 서럽지 않나요
    당신도 울고 있는 건가요
    당신 가슴은 아프지 않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3 15:47


    도움 골


    골을 넣는 사람도
    골을 넣도록 도와주는 사람도
    중요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언제나 도움을 주는 자는 가려져 있다.
    조력자가 드러나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다.


    - 이응석의《자유, 너는 자유다》중에서 -


    * 골인의 결정적인 찬스는
    도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에게 슈팅 찬스가 왔을 때 0.1%라도 옆 선수에게
    패스하는 것이 골 성공률이 높다고 판단하는 순간,
    옆으로 패스하는 것이 도움입니다. 그 도움으로
    멋들어진 골인 장면을 바라보는 재미가
    참으로 쏠쏠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02 17:21


    당신 참 밉다.




    당신 참 밉다

    誾彬 장인하


    아린마음 다독여서
    남아있던 내상처
    말끔히 낫게 해주고

    나를 위로해 가며
    나만 바라봐 줄 사람이
    당신 인줄 알았는데

    당신 사랑이 나라서
    나만을 위해
    살아갈줄 알았는데

    그런 사람이
    내사랑이 아니었나봐
    당신 참 밉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02 17:20


    그리움은 비를 타고 내리고



    그리움은 비를 타고 내리고

    誾彬 장인하


    창문 밖으로 유리창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리는 빗물에
    너에게로 향하는 내마음
    씻기어 가게 하고 싶은데

    창가에 비추어 지는
    내 모습옆에 선명하게
    떠오르는 너의 얼굴이 보여
    마음은 다시금 저미어 오네

    떨어지는 빗물처럼
    나의 마음도 나의 눈물도
    저렇게 흘러 갈수만 있다면
    다시는 되돌아 오지 않을 아픔일텐데

    아픔으로 다가오는 너에 대한 사랑은
    언제쯤이면 끝이 날 그리움인 걸까
    빗물이 강물이 되어 바다속으로 들어가는날
    그때쯤이면 너에 대한 그리움도 멈추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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