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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29 17:15


    내가 아픈 이유 ...



    내가 아픈 이유... / 최미연


    매일
    전화가 왔었습니다

    하루라도 내 목소리
    듣지않고 퇴근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

    이젠
    전화가 오지 않습니다

    내가 걸수도 없습니다
    항상 바쁘다고 합니다

    그대 마음에
    내가 없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9 17:14


    사랑 그 쓸쓸한 단어



    ♧ 사랑 그 쓸쓸한 단어 / 지혜의샘♧



    어느시인의 말처럼
    사랑하면
    다행복한줄 알았다는 글처럼 ...


    사랑은 언제나
    행복과쓸쓸함이 함께 묻어나는
    인고의 단어인지도 모르지..

    사랑 해서 가까이 다가갈수로
    할발 뒤로 물러서야 하고
    보고 싶어 눈을 뜨면

    다시 감아야 하는
    캄캄한 늪의수렁같은
    사랑그쓸쓸한 단어

    마음대로 볼수도
    생각대로 다가설수도 없어
    더더욱 쓸쓸해지는
    사랑그쓸쓸한 단어 ....

    하늘로 보내야 하고
    땅으로 보내야 하고
    때론 허공으로 ..

    때론 바람속으로 보내고야 마는
    아픔과허전한
    사랑 그 쓸쓸한 단어

    누군가 를 이리저리
    보내야 하는 아픔들이
    되새김 질되어 또다시 아픔이 되어

    돌아오는 부메랑같은 쓸쓸함이
    어디서 부터 잘못된것인지...

    마냥 쓸쓸하기만
    사랑그쓸쓸한 단어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9 17:14


    인생은 굴레인 것을...


    인생은 굴레인 것을...





    만남과 헤어짐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돌고 도는 이 세상에서
    그대와 나는 만났습니다






    잊고 잊혀지는 아쉬운 인연 속에서
    아직도 많은 날들을 그대라는 이름으로
    혹은 타인이라는 이름으로 스쳐가야 하는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기까지
    숱한 슬픔과 기쁨이 씨실과 날실처럼
    엇갈려 있는 것





    그래도 우리는 피할 수 없는
    그 엇갈림 속에서 서로를
    부딪히며 떠나보내며 살아들 가야합니다





    완성된 사랑 앞에서도
    때로는 눈물을 보여야 하며
    헤어짐이란 아픈 상처를 기우면서도





    가끔은 웃을 수 밖에 없는 모순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그대와 나 언젠가
    타인으로 돌아서야 할 때를
    결코 모르진 않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어쩌면 우연이든 필연이든
    숱한 사람들과의 만나고 헤어짐에서
    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은 내 사람이었다가도
    어느 날 돌아보면 낯선 이가 되어
    저만큼 물러서 있고





    문득 어깨를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이
    어느 순간 내 사람이 되기도 하는
    인생은 굴레인것을...


    - 『옮긴글』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And I love you so
    The people ask me how I've lived till now
    I tell them I don't know

    I guess they understand
    How lonely life has been
    But life began again
    The day you took my hand

    And yes
    I know how lonely life can be
    The shadows follow me
    And the night won't set me free
    But I don't let the evening get me down
    Now that you're around me

    And you love me too
    Your thoughts are just for me
    You set my spirit free
    I'm happy that you do

    The book of life is brief
    And once a page is read
    All but love is dead
    That is my belief

    And yes
    I know how lonely life can be
    The shadows follow me
    And the night won't set me free
    But I don't let the evening
    Now that you're around me







    이토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살아왔냐고 누가 물으면
    나는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외롭게 지내왔는지를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당신이 내 손을 잡아 주었을 때
    내 인생이 새로운 출발을 했답니다

    네, 정말 그랬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생은 외롭기만 했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를 따랐을 뿐입니다
    고독한 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 시간만큼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까요

    당신도 나를 사랑하고
    나만을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정신을 맑게 해주었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 때문에 나는 행복해요

    인생이란 책은 간단해요
    일단 한 페이지가 읽혀졌을 때
    사랑만이 남을 뿐 나머지 모두는 쓸모없이 되고 말죠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네, 정말 그랬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생은 외롭기만 했고
    어두운 그림자가 나를 따랐을 뿐입니다
    고독한 밤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녁 시간만큼은 나를 우울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금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9 17:13


    ♣ 사랑은 피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



    사랑은 피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 지금 누군가 그대 곁을 떠나려 하고 있다면 그 사랑은 이미 오래 전에 그대 앞에서 꽃망울을 터트렸을 것이다. 단지 그대의 무관심이 그대의 어리석음이 그 꽃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켜내지 못한 것이다. 결코 사랑은 시들면서 그대가 내어준 척박한 마음의 땅을 그대가 돌보지 않은 꽃봉오리를 두고 원망의 눈짓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잎이 무성한 가을 나무가 겨울 바람에 순종을 하고 벌거숭이가 되듯 마음 속의 미련마저도 소리없이 놓아 버리고 떠나가는 것이다. 그대는 그리움이라는 화병안에 떨어진 꽃? 다시 주워 담으려 할지 모르지만 그대 앞에서 한 번 피어올랐다 시들어 버린 마음의 꽃은 두 번 다시 그대 앞에서 같은 모습으로 피어나지 않는다. 사랑은 피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 결국 이별의 아픔이란 그 사랑의 소중함을 알아차리지 못한 어리석은 당신의 몫일 뿐이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9 17:12


    슬픈 사랑



    - 슬픈 사랑 -

    느림보 거북이/글





    나 우는 모습이
    보고 싶은가요


    나 아픈 모습이
    간절한가요


    투명처럼
    맑은 사랑을
    온 몸에
    온 마음에
    씌워 놓으시고


    나 슬프고
    괴로워 하는것을
    당신은
    보고 싶어 하시는가요


    내 안의
    당신으로 부터
    티끌만 한
    상처도 받기 싫어요


    내 머리속의
    당신으로 부터
    어떤
    아픔도 받기 싫어요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으로 부터 배운
    맑고 고운 그 사랑


    내 심장에
    그대로
    그대로
    존재하게 해줘요


    우리가 약속했던
    우리의 미래에 대한
    소박한
    그 꿈을 향해


    당신의 손을
    잡고 가고 싶어요


    진실과
    영혼이 흘러 반짝이던
    아름다운 별같은 말들이


    우리 사랑하며
    그대로 빛나게 해줘요


    당신을 알고
    당신을 느끼고
    당신을 담을때....


    그 마음 그대로
    우리 함께 가요


    사랑은
    얻는것도 아니고
    줍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같은 생각으로
    같은 심장으로
    생성한 거에요


    우리 더 곱게
    서로 위하며
    우리의 앞만 봐요


    내눈에
    당신만 보이는 것처럼
    당신 눈으로도.....


    나만 봐요
    나만 바라봐요


    영원히
    나만 바라보며
    우리 사랑해요


    내 사랑의 시선
    당신에게 고정 시킬께요


    당신의 사랑
    내게 고정 시켜요


    내 사랑은
    오래전에
    이미
    이미.........
    당신에게 멎어 있어요


    여길 봐요
    나만 봐 줘요


    내사랑이여
    나 여기서 울게 하지마요

    내 사랑이여
    나 아프게 하지마요


    내 사랑이여
    당신 품에 안겨
    살게 해줘요


    내사랑 당신이여~~
    내 사랑이여~~ㅠㅠㅠ


    나를 울리지 마요
    내 눈물 멈추게 해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9 17:12


    바보같은 사랑 입니다...



    그녀를 만나기위해
    한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그녀가 와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날 듯 기쁩니다
    그녀가 미안하다고
    말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와 길을 걷다
    깡패를 만나 팔이 부러졌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그녀가 무사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날 듯 기쁩니다
    그녀가 나를
    간호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다른남자의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그녀가 장갑을 끼고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날 듯 기쁩니다
    그녀가 나의 손을
    맨손으로 잡아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다른남자와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저는 이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날 듯 기쁩니다
    매일 그녀를
    곁에서 볼 수 있으니까요.

    바보사랑... 노대진





    당신을 사랑하고 나는
    그저 말없이 웃고 다니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예쁜꽃을 보면
    안겨다 주고싶고
    예쁜옷을 보면
    입혀보고 싶었습니다

    아름다운 곳을 보면
    같이보고 싶었고
    맛잇는 것을 먹으면
    같이먹고 싶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이렇게 온세상을
    다 가졌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세상 가장 가까운
    내가슴에 살고 있는 당신은

    보고싶어 볼수없는 이유로
    더이상 다가갈 수 없는 이유로
    욕심많은 내가슴은
    오늘도 이렇게 아파 합니다...

    가슴시린 그리움도
    목이 메이는 기다림도
    또한 사랑 사랑이라 믿으며
    바보같은 내가슴을 달래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9 17:11


    당신으로 사랑이 아프다





    당신으로 사랑이 아프다/ 김영달



    이리도 아픈거니
    사랑하면 이리 아픈거니
    가슴벌려,설레임 벌려
    사랑했는데 왜 아픈거니



    미우면 가라고 하지
    싫으면 떠나가라 하지
    아무말없이 그냥 서 있는
    당신은 무엇이니
    꼬꾸라진 바람에 일렁이며
    웃음지는 당신은 무엇이니



    사랑으로 아픈 상처는
    도려낼 수도, 베여낼 수도 없는데
    사랑으로 아픈 마음은
    영원의 상처로 가슴에 멍이나
    당신으로 사랑이 아픈데



    매듭짓지 못하는
    사랑의 너울거림은 줄지않고
    끝나질 않을
    사랑의 울렁임은 멈추질 않고



    당신으로 사랑이 아프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9 17:10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느림보 거북이/글

    부르고 불러도
    대답 없는
    당신을
    어떻게 만나지요

    가슴에
    가득 채여
    울렁증이 올 만큼
    곁에 두고픈 맘
    어찌
    어찌
    달래야 하나요


    당신 그리워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록
    달아 나는 그대

    그대........
    내 사랑을
    어떻게 잡을까요




    당신 올까
    기다리다 지쳐
    햇빛에 그을린
    오늘
    하루
    해바라기 마음

    또........
    고개를 떨구며
    별빛에 시려
    달빛에 울어
    눈물 흘려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9 17:09


    영혼이 우는 밤



    - 영혼이 우는 밤-


    느림보 거북이/글


    혼자라는 것은
    피를 토하는
    외로움이다

    자다가도
    그리움에 울고
    울컥 울컥
    목구멍에는
    보고픔이 채여온다

    이 시린 눈물
    어둠이 가로막아
    그 사람에게
    보일 수 없다

    눈물이 보인들
    어찌 할것인가
    내게
    너무 먼
    그 사람인 걸

    그 사람 없어도
    기억은 자꾸......
    밤은 자꾸......
    그리움을 키워낸다

    어둠에 묻힌
    외로움은 슬프다
    내 영혼을
    눕힌
    밤은 아퍼만 온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9 17:08


    눈이 내립니다...



    이른 아침 창밖을 보고
    잠시나마 슬픔을 지웠습니다

    겨울꽃송이 분분히 피어올라
    늘 세상 모든 것을 덮어
    덩달아 묻어버리고 말지만

    깜박이는 주마등 속 그대는
    반짝이는 별이 아니라
    함박눈 사이 오솔길 따라
    아스라이 찍히던 발자국입니다

    까무룩한 설원을 외로이 지키던
    앙상한 겨울나무입니다

    묵은 갈피 사이로 다시
    새하얗게 그대가 스며들어옵니다

    눈이 내리는데 ....詩 임영준






    눈이 내립니다...
    지금은 낙엽이 다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도
    바닥에 뒹구는 낙엽위에도
    아름답게 눈이 내립니다.

    눈이 내립니다...
    당신과의 아름다운 추억도
    지금 이순간 당신의 그리움이
    새하얀 눈이되어
    내작은 가슴에 내립니다.

    눈이 쌓입니다...
    봄.여름.가을 아름답게
    치장했던 작은 정원에도
    소리없이 포근하게 쌓입니다.

    눈이 쌓입니다...
    봄,여름,가을 이 지나
    겨울이 와도 당신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애틋한 내가슴에
    당신의 그리움이 새하얀 눈이 되어
    소리없이 포근하게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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