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185 팔로워
- 1,017 팔로잉
- 🎏🍀🍧🌸톡톡올댓뮤직🌸🍧🍀🎭
-
50
🎏꧁⭕┣추꧂🎭 (@pcw4862)2021-10-28 17:22
...댓글 0
-
50
🎏꧁⭕┣추꧂🎭 (@pcw4862)2021-10-28 17:22
★~당신을 안고만 있습니다 ....♡˚。
당신을 안고만 있습니다
당신을 안고만 있습니다
고장난 시계처럼
당신에게로 향하는 가슴의 눈금이
내려가지 않아
열병처럼 후끈 거립니다
당신을 안고만 있습니다
당신의 가슴자국에
빗물이 스며들어 쓰리고 아파도
당신을 밀어낼 수가 없습니다
별이되어 아름다운 당신
달이되어 슬픈 당신
비가되어 그리운 당신
오늘은 여인이되어 내게
안겨만 있습니다
어제는 가을가 많이 내렸습니다
하늘 빛 고운날
주섬주섬 젖은 마음을 내어
햇살에 걸어 놓는데
당신은 안됩니다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 하나
간직한 가슴은
그냥 그대로
당신을 안고만 있습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10-28 17:18
애잔한 사랑
모습이 밉다고 예쁜 마음 가질 수 없나요
바위처럼 못난 모습이라고 사랑을 모르나요
성격이 나쁘다고 마음까지 나쁜가요
환경이 나쁘다고 고운 마음을 가질 수 없나요
징그럽게 생겼다고 순정이 없나요
무질서 하다고 속 마음까지 나쁜가요
상처를 두려워 하지만 가시밭에서도 사랑은 피어납니다
슬픔이 무엇인지 이별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러기에 만남이 소중했고 존재가 소중했답니다
외로움에 울지않아요
나는 다시 태어납니다
아무도 가까이 오지않을거에요
님의 가슴에 아픔을 주기 싫어요
저만치서 바라볼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나의 환경을 탓하지 말아요
나의 모습을 탓하지 말아요
이 마음 시든 뒤에
날까로운 가시만이 남아 하늘을 본다 해도
그것은 나만의 운명이랍니다
잠시 내 마음 피어나 꽃이 되어봅니다
닿을 수 없는 님을 그리워 하다
시들고 마는 꽃으로 피어나 가시로 갑니다
천년처럼 긴세월처럼 가슴에 담아봅니다
아무일 없었었던 것처럼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할 수 없답니다
스스로 피었다 시들고 마는 외로운 꽃이랍니다
왜 나는 아픔을 주는 가시를 닮았나요
왜 고통을 주는 가시를 닮았나요
마음은 알 수 있을까요
마음은 하얀 천사처럼 하늘을 날아간답니다
마음은 부드러운 솜사탕처럼 여리답니다
가까이 올 수는 없어도 가까이 보아주세요
사나운 화살은 감추고 싶어요
예쁜 마음만 드리고 싶어요
고운 사랑만 드리고 싶어요
나로인해 눈물이 되지 말아요
아픔이 되지 말아요
님의 마음 달래고 싶어
가까이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요
피가 나지 않아도 아파요
상처가 나지 않아도 아파요
바라만 보아도 아파요.. 슬픈 사랑이여라..
(작가미상)
Je t'aime mon amour (사랑하는이여) - Claudia Jung댓글 0
-
50
🎏꧁⭕┣추꧂🎭 (@pcw4862)2021-10-28 17:17
`혼자이기 때문입니다.`,감성지수,좋은글,감동,사랑
티격태격 싸울일이 없어졌습니다
짜증낼 일도 없어졌구요
만나야할 의무도 전화해야하는데 하는 부담감도
이 밖에도 답답함을 느끼게 하던
여러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혼자이니까요
다른사람도 만나볼겁니다
전에는 늦게 들어올때 엄마보다 더 눈치가 보였는데
이제는 괜찮습니다
참 편해진거 같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너무 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아무 할일이 없어진 그시간에 자꾸만 생각이 난다는 것입니다
왜일까.. 생각해보니
이제는 혼자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 이거 베스트 리플이 뭔줄 아세요?
'공부하기 딱좋네'
ㅋㅋㅋㅋㅋㅋㅋ댓글 1
-
50
🎏꧁⭕┣추꧂🎭 (@pcw4862)2021-10-28 17:16
사랑은...기다림 끝에 오는 행복인가바....
낙엽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지위에
소리없이 이곳을 바라보는 작은새가 있어
추위도 잊은채 말이야....
내가 아픈걸 아는지 무언가 지저귀는거 같은데
다가가면 날아갈꺼 같아 한참을 바라보았어
그렇게 한시간이 지날무렵 다른 작은새가 다가온거야
날아온 작은새 입에는 무언가 물려 있었는데
그걸 받아 먹는거야....
함께 날아가는 작은새 한쌍을 한참동안 바라만 봤어
부럽기도 하고 샘도나고...나도 그만 눈물을 훔쳤지....
기다림이란....행복을 줄수도 있고...
오랜 기다림은....망가져 가는 나를 포기하게 되는거지...
살아야 겠다는 욕심보다 이제그만 마쳐야 겠다는 생각만 들어
아프니까...더 서러운것 처럼...
아무도 찾지 않는 나를...더 외롭게 만드네...
내가 나를 힘들게 하나봐...
어쩌면 그대가 오래전부터 나를 기다릴수도 있다는....
용기없는 나를 원망해...때론....
점점 추워져 간다...
좀더 편히 걸을수 있다면 그때 그대앞에 다가갈께....
사랑은...기다림 끝에 오는 행복인가바....
minwoo...댓글 0
-
50
🎏꧁⭕┣추꧂🎭 (@pcw4862)2021-10-28 17:15
내 안에 사랑은...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만 꿈을 키우고
내 눈 속에만 담고픈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눈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작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을 담기에도 벅찬
욕심 많은 내가 있습니다.
상자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詩 한용운
내 작은 가슴에는
이른아침 싱그런 이슬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맑고 깨끗한 사랑이 살고 있습니다
내 작은 가슴에는
날마다 보고싶고
밤마다 그리워하는
애틋한 사랑이 살고 있습니다
내 작은 가슴에는
이세상 그어떤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로
가슴뛰는 사랑이 살고 있습니다
내 작은 가슴에는
이루어 질수 없어도
죽어도 이루어 질수 없어도
꼭 안고 놓아줄수 없는
슬픈 사랑이 살고 있습니다
내 작은 가슴에는
내가 기뻐 할때나 힘들어 할때나
내가 슬퍼 할때나 즐거워 할때나
함께하는 사랑이 살고 있습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10-28 17:15
너무 아픈 우리 이별
너무 아픈 우리 이별
김 정 환
그냥 왔습니다
오다 보니
그대가 사는
이곳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지 말아야 했음에도
와서는 안 되는 곳인줄 알면서도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니
이곳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었지만
당신께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우리는 헤어졌기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헤어진지 오래지만
사랑했던 기억의 저편에서
늘 서성이는 그대
이럴줄 알았으면
이렇게 잊기 힘든 줄 알았다면
헤어지지 말걸 그랬습니다
차라리 헤어지지 말걸 그랬습니다
김정한시집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中에서
좋은글 / 좋은글귀 / 사랑글귀댓글 0
-
50
🎏꧁⭕┣추꧂🎭 (@pcw4862)2021-10-28 17:14
그 사람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슬픔의 돌.
슬픔은 주머니 속 깊이 넣어 둔 뾰족한 돌맹이와 같다.
날카로운 모서리 때문에
당신은 이따금 그것을 꺼내 보게 될 것이다.
비록 자신이 원치 않을 때라도.
때로 그것이 너무 무거워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힘들 때는
가까운 친구에게 잠시 맡기기도 할 것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주머니에서
그 돌맹이를 꺼내는 것이 더 쉬워지리라.
전처럼 무겁지도 않으리라.
이제 당신은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때로는 낮선 사람에게까지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당신은 돌멩이를 꺼내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그것이 더 이상.......상처를 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의 손길과 눈물로
그 모서리가 둥글어졌을 테니까.............댓글 3
-
50
🎏꧁⭕┣추꧂🎭 (@pcw4862)2021-10-28 17:13
되돌아갈 수 없는 슬픔
되돌아갈 수 없는 슬픔
접을 수 없는 사랑,
미운 만큼 아팠던 사랑.
그립고 그리운 사랑인데,
돌아갈 수 없을 만큼
멀리도 걸어와 버린 이 길.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순간의 엇갈림,
갈수록 아득해진 틈새.
건널 수 없는 안타까움에,
목놓아 외쳐 불러도
닿지 않아 무참히 흩어지는 메아리.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격한 슬픔만...댓글 0
-
50
🎏꧁⭕┣추꧂🎭 (@pcw4862)2021-10-28 17:13
너를 보내는 이유
너를 보내는 이유
너는 주저하지만
나는 너를 보낸다
너는 눈물을 앞세우지만
나는 너를 보낸다
우리는
진부한 시간 동안
각본 없는 연극의 대사를
외우고
또 외워댔지만
끝내
무대의 막은 오르지 않았네
그 사이
꽃들은 피었다 지고
새들도
날아온 궤적을 거슬러
지루한 여행을 떠난 지 오래
너는 오늘도
또 다른 대사를 외우려 하지만
나는 너를 보낼 수 밖에 없다
운산 김부조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