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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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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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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8:03
또 다른 기억이 덮혀서 묻히는 것일 뿐 ───。
떠올릴때마다 가슴이 짠해오고
잘 있나 궁금한 그런 남자가 있습니다.
기억은 결코 잊혀지는 게 아니야.
사라지지도, 없어지지도, 지워지지도 않아.
단지 맘속에 묻히는 것일 뿐...
그 아픈 기억 위에 또 다른 기억이 덮혀서 묻히는 것일 뿐...
누군가를 기억한다는 건..
그 사람과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있다는 거야.
기억이 있다는 건 중요해.
누군가가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야.
비록 그 사람과 내가 지금은
아무 관계없는 타인일지라도
그 사람의 기억 속엔
내가 항상 분주히 기웃거리며 서성일 테니까...
혼자인 시간도 필요해
너무너무 슬프거나
너무너무 힘들거나
너무너무 아프거나
누군가의 부담이 되긴 싫거든
그럴 땐 차라리 나 혼자인게 편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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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8:03
곱디 고운 나의 사랑아
곱디 고운 나의 사랑아
흔적은 찾을수 없지만
난 너를 항상 느낄수 있단다
멀리 떠나 버린 나의 사랑아
마주보며 눈웃음 칠수는 없지만
난 너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단다
한평생 같이 하자고 약속했던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난 지금 혼자서도 그 약속 지키며 지낸단다
슬프디 슬픈 나의 사랑아
눈물 흘리지 말라고 숙제내준 나의 사랑아
내가슴에 살아있는 나의 사랑아
하루에도 몇번씩
내 곁에 살포시 왔다가
내 걱정하며 가는 나의 사랑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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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8:02
너무 미안해요 ...♡
당신에게 입고갈
어여쁜 원피스 하나 없으면서
당신만을 좋아해서 미안해요 ...
하이얀 고운 얼굴로
꽃단장할 화장품 하나 없으면서
당신만을 사랑해서 미안해요 ...
당신 손가락에 끼워줄
모조품 반지 조차도 하나 없으면서
당신만을 향해 직진만 하고 있는 내 심장이 미안해요 ...
내 아픔과 슬픔을
모두다 가져 가겠다는 당신에께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어 미안해요 ...
바보같은 나 때문에
항상 아파하고 있는 당신 생각하며
매일 매일 두눈에 이슬 맺혀 있어 미안해요 ...
당신에게 ... 너무 미안해요 ...
... 최미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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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8:01
외면, 그 아픔
외면, 그 아픔
/ 박미림
축 늘어진 하루 배가 고프다
입술은 헐 벗은 영혼처럼
진물이 나고
쾌쾌한 입 냄새가 진동한다
그것이 다다
팽팽한 하루는 늘상 그렇다
18거리며
허공에 퍼 부어댄 욕도
부질없는 짓
내게 평화란 있을 수 없다
그냥 지나가버리는 일상뿐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은 낙엽이 아니라
살포시 내려앉은 반복된 외면들
아프게 박힌 검은 씨앗 하나
제거하고 나니 흉터하나 생겼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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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8:00
여자는 ────♪
여자는..
여러사람의 눈때문에
옷을입지만..
한남자의 마음을위해
옷을벗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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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7:59
마지막 이별에────♪
사람이 왜그래요?
언젠 친절했다가 언제는 싸늘했다가 언제는 진지했다가
도대체 일관성이 없잖아요
당신이 무슨 오늘의 운세도아니고
왜 당신 기분따라 사람마음이 왔다갔다 해야합니까?
오랜 사랑을 하자..
훗날
언젠가
한사람이 떠나야할 순간엔
마지막 이별에
슬퍼하거나 아쉬워하기보단
함께 했던 시간에 감사하고
함께 했던 시간 속 사소한 모습
하나 하나 모두 사랑이었다고
그래서
내가 많이 많이 행복했었고
여전히 행복하다고 말해주는
그런
오랜 사랑을 하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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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7:59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엔,,,♡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엔 ,,,
영혼이 마른 나뭇가지처럼 흔들리며
기력 잃고 허기진 듯 방황하는 날이면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당신을 찾습니다
때론 허황의 날개 달고
혼자 열심히 날아 보기도 하지만
그것은 바람처럼 흩어져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허공에 휘날리며 무산되고
봄비 추적추적 내리는 날
뼈속까지 스며드는 알수 없는 슬픔이
이렇게 서성이게 하는 것은
갈망의 언덕을
맨발로 걷는 아픔인가 봅니다
내가 혼자 견딜 수 없어
가슴으로 통증이 몰려오는 날
나의 나약함 모두 내려놓고
고백합니다..
당신이 몹시 그립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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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7:58
내겐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서도 함께 머물 수 없기에..
늘 가슴에만 품고
그리워해야 할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은 그러하지 않는데..
다 표현해선 안 될 말이였기에..
가슴속 뭉클함 억누른 체 마주보며 이야기 해야 하는
눈물에 젖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픔에 그리움에..
홀로 못 이겨 이별을 다짐하며 전화를 걸어 보았지만
늘 다정히 들려주는 그 음성 때문에..
웃음으로 울음을 삼키게 해
내 가슴 무너지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 잊어 달라 하기엔..
아니 내가 잊고 살기엔 너무나 가혹한 형벌이기에..
차라리 이대로 가슴에 품은채 아파하며 살아갈지라도
영원히 사랑하며 그리워 하고픈 그런 한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ㅠㅠ
힌시림이 내겐 있습니다..
잊혀지지않는...
시간이 흘러,,
그사람의 입장에선 어쩔수없었겠구나..라며 이해가되는..
그것도.. 나를위해서,,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그사람 입장이 되어본다면 나도 그럴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기에,, 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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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7:58
사랑이 변하지 않을거라 믿기에 더 슬프다,,, ♡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만
사랑이 변하지 않을거라 믿기에 더 슬프다
이별은 곧 오게 되지만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더 슬프다
추억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지만
지우려고 해서 더 슬프다
추억이 잊혀지리라 생각하지만
잊혀지지 않아 마음만 계속 아프다
늘...
사랑은 그렇지 않은걸
그렇게 느끼게 만들곤 한다...
알게모르게..
공감이가는 글입니다..
"사랑이 변하지 않을거라 믿기에 더 슬프다 "
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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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0 17:58
또 비가와요,,,♡
또 비가 와요,,
그대와 나 사이에
차가운 비가 내리고
빗방울 사이로 눈물이 흐르던
그날처럼 또 비가 와요
그대와 나 사이에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침묵 사이로 슬픔이 흐르던
그날처럼 또 비가 와요
안녕을 고하듯 손을 흔들며
젖은 바람이 지나가요
바람에 뿌려진 한줄기 빗물이
눈물처럼 두 뺨을 스쳐요
그대와 내가 서성이는
잊을만치 지나 온 이 거리에
또 비가 와요.그날처럼,,,
또 비가와요,,
그날처럼,,,
빗물이 눈물이 되어
눈물이 빗물이 되어 흐르듯..
또 비가와요..그날처럼,, 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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