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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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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9 18:08


    그러고 싶었을뿐야 ,,,♡


    그러고 싶었을뿐야 ,,,♡

    난 말야,,

    너...
    잘 있느냐
    네게
    안부를 전하고 싶었어

    그냥
    스치고 지나면 알수 없는
    너...
    그리고 나지만 ..

    가끔은
    안부가 그리울때
    어쩌다
    네게 보고 싶을때..

    그런날은
    네게 손짓하여
    손을 마주잡고 싶었거든 ..

    그냥 ..
    그러고 싶었을뿐야

    그래..
    난 널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널 향해

    너 ..
    왔구나...,,,,,,,,,,,,,
    응..,,,,,
    잘있구나 알고 싶었을 뿐인걸

    그러고
    싶었을뿐야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09 18:07


    작은하늘이되고싶습니다,,,♡



    작은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지켜 줄 수 있도록
    작은 별이라도 좋고
    작은 바람이라도 좋지만
    그저 작은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허전할 때 바라보는 하늘이어도 좋고
    서러울 때 바라보는 하늘이어도 좋고
    기뻐서 함성을 지르며 보는
    하늘이어도 좋습니다
    작은 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지켜 줄 수 있도록.......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9 18:06


    너무 미안할 뿐입니다


    너무
    미안할뿐 입니다

    사랑해서
    미안할뿐 입니다

    잊지 못해서
    미안할뿐 입니다

    보내주지 못해서
    미안할뿐 입니다

    나 때문에
    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할뿐 입니다

    난 그저
    이유없이 사랑할뿐 입니다

    난 그저
    가슴으로 안고 있을뿐 입니다

    난 그저
    마음으로 울고 있을뿐 입니다

    난 그저
    꼬~옥 끌어 안고 있을뿐 입니다

    난 그저
    벙어리가 되고 있을뿐 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9 18:04


    눈물은 소리내지 않고 흐르는 강물이다




    눈물은 소리내지 않고 흐르는 강물이다 / 박미림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가장 거룩한 행위는
    바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결국 깨지고 마는 아픔들
    또는 더 단단히 조여드는 기쁨에 대한
    확인은 바로 눈물이다

    유감스럽게 눈물을 이용하려 드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그건 오래가지 못하는 진실이다

    이력이 난 우리들의 삶에서
    눈물의 의미는 가장 깊은 강물이자
    날마다 파이고 있는 가슴에다
    뿌리는 성수聖水이기도 하다

    눈물에 온도를 느껴보는 이 몇이나 되는가
    날마다 물컹거리고 아우성치는 것에게
    나는 오늘 하얀 손수건 하나 건네본다


    - 박미림 세번째 시집 " 눈물은 소리내지 않고 흐르는 강물이다" 중에서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9 18:03


    그대곁에 머물고파 ~




    그대의 아침을 향기롭게 하는

    모닝커피가 되고 싶어 ...



    그대의 보금자리를 향기롭게 하는

    꽃이 되고 싶어 ...



    그대의 건강을 지키는

    산소가 되고 싶어 ...



    그대의 매마른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단비가 되고 싶어 ...



    그대의 밤을 지키는

    별이 되고 싶어 ...



    이렇게 ...

    모닝커피...꽃...산소...단비...별이 되어서라도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 ...

    ... 최미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9 18:03


    그때 그 눈물의 의미는



    그때 그대와 마주했던
    그 커피 한잔이 당신과 마지막이었나요
    이별을 말하고 있는지 알면서도
    찻잔만 뚫어져라 바라보았어요

    우리가 맞지 않는다는 말뜻을
    알면서도 못 들은 척 커피만 마시고 있었어요
    사랑했다며 행복하라는 그 말이
    헤어지자는 말인 줄 알면서도
    따뜻한 커피잔만 만지며 바라보고 있었죠

    잠시 침묵이 있은 뒤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조명에 비친 당신 눈이 반짝였어요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당신은 눈물을 흘렸어요

    그 눈물의 의미는
    이별을 원치 않는다 뜻 아니었던 가요
    우리 사랑했잖아요 근데 어떻게
    그렇게 간단하게 헤어질 수 있어요

    당신이 그렇게 쉽게 떠날 줄을 몰랐어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끝날 줄도 몰랐어요
    그때 당신과 마셨던 커피는 참 따뜻했는데,
    아직도 내 손에
    당신체온 그대로 느껴지는데

    빛고운/김인숙
    그때 그 눈물의 의미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9 18:02


    그대가 미워요 ~♡




    그대가 좋아서

    너무 좋아서

    그대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려고 애를 썼죠





    그대의 말한마디에

    거센 눈보라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났고



    그대의 한마디에

    온세상이 아름다움으로 물든

    행복을 맛보았죠




    이젠 그대가 미워요

    한없이 미워요

    볼수가 없는 그대 때문에

    기약 없는 기다림 때문에

    내가슴은 숯검뎅이가 되어 버렸는걸 ...






    몸이 마음을 외면하면 좋으련만

    자꾸만 그 고통을 함께 하려고 하니

    숨조차도 쉬기가 힘이든데 ...

    이 아픔의 끝은 어디인지 ...






    하늘아 ...

    이 아픔을 ...

    이 슬픔을 어찌하면 좋겠니 ...?



    그대가 미워요 ... 최미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9 18:01


    술을마셨습니다,,,♡




    술이 한 잔 들어가니....
    갑자기...기분이 우울해 집니다....

    술을 두 잔 마셨습니다....
    알딸딸해지는 기분에 몽롱해집니다...

    술을 세 잔 마셨습니다...
    그가 생각이 납니다...

    술을 네 잔 먹었습니다....
    그가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술을 다섯잔을 마셨습니다...
    그의 전화번호를 꾹꾹 눌러서 다시 확인하고...또 확인했습니다..

    술을 여섯잔 마셨습니다...
    통화음만 듣고 얼른 끊어버렸습니다....

    술을 일곱잔을 마셨습니다....
    그에게 나도 모르게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술을 여덟잔 마셨습니다....
    그 때서야 그가 내 옆에 없음을 또 느낍니다....


    술을 아홉잔 마셨습니다....
    그렇게 밤을 지새며 혼자 울다가 지쳐 쓰러졌습니다...

    술을 열 잔 마셨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하나입니다.


    그건 그가 죽어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술 기운에 잊어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생각이 났습니다.
    술 기운을 빌려서 오늘만 힘들어하자고 마음 속으로 굳게다짐했는데..



    아직은..아직은 이른가봅니다....ㅠ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9 18:01


    너무 사랑하게 되어버리면,,, ♡


    나의사랑™






    상대방을 너무 사랑하게 되어버리면
    그만큼 아픔이 크다는걸 알게 되었다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이 첫사랑이 아니고,,,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 "첫사랑"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이별을 하는법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고
    한사람을 그리워 하는법도 배웠다

    그리고 그리움을 추억으로 간직하는것을
    지금 배우고있는중 이다,,



    "첫 사 랑 "
    빛바랜 기억속엔,,언제나 사랑과,아픔이 있다,♡

    빛바랜 기억속엔,, 사랑은 좋은기억이든 아픈기억이든,,
    잊혀지지않는 하나의 눈짓인가보다,,♡
    그래서 눈물샘이 되어버린 추억속의 발라드 같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9 18:00


    그런...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수 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보낼수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좋은글...행복함으로 주고받을수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리움이 그리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자그마한 울타리 가꾸어갈수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귀 기울임으로 느끼며
    기분좋은 산책할수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너와내가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해˝ 라는 말을 건낼수있는 그 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어떤 그리움으로 그리워하며 잠이들수있는...
    행복한 미소지으며 꿈속을 거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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