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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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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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44
눈물나네....우째이런일이
이것은 죽음의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
7번의 유산 끝에 엄마 나이 35살에 얻은 귀하디 귀한 아이였다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나날이 이어졌다.
그런데 3년 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고통이 찾아 왔다.
아빠가 암으로 돌아 가셨다.
세상엔 엄마와 새미만이 남았다.
그리고...
하늘은 폐암이란 병으로 엄마마저 새미에게서 빼앗아 가려하고 있다.
엄마는 폐암의 끝자락에 서 있다.
새미의 목소리를 들으며 엄마는 끔찍한 통증을 견뎌내고 있다.
매일 매일...
아픈 엄마는 어린 딸 앞에서 의연함을 잃지 않으려 고통을 속으로 삼켜 내고,
딸은 아픈 엄마를 편하게 해주려 애쓴다.
엄마는 3개월 선고를 받았었다.
하지만 엄마는 수 없이 찾아 온 고비들을 넘기면서 새미곁을 지켰다.
그렇게도 끔찍이 새미를 아꼈던 엄마.
3개월 선고를 받았던 엄마가 4년간 새미곁을 지킬 수 있었던 것도 그 사랑의 힘이다.
숨이 가빠 한 두 마디 하기도 힘들어 하던 엄마가 갑자기 말을 길게 한다.
호흡도 편안해졌다.
요 근래 오늘처럼 엄마 상태가 좋았던 적이 없었다.
새미가 중3때 3개월 선고를 받은 엄마는 입버릇처럼 말했었다.
새미 대학갈 때까지는 살꺼라고...
(새미는 대학에 합격했다. 엄마는 약속을 지켜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런 딸에게
엄마는 예쁜 세상, 좋은 것들만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아픔부터 알게 해주고
병원과 요양원을 오간 기억밖에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게 해서
엄마는 늘 가슴 아팠다.
다음날 이른 아침
(엄마를 임종방으로 옮긴다는 이야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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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43
일기...♡
♡ 일기/눈물 없는 눈물 ♡
자다가도 일어나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핏 눈이 떠졌을 때 생각이 나
부시시 눈 비비며 전화할 수 있는 사람
그렇게 터무니없는 투정으로 잠을 깨워놔도
목소리 가다듬고
다시 나를 재워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워낙에 욕심이 많은 것일까 생각도 들지만
그런 욕심마저 채워주려 노력사는 사람이 생겨준다면
그 사람이 채워주기 전에
욕심 따위 다 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양치를 하다가도
차가 막힐 때도
커피를 사러 가다가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런 사람 있다면
그런 사람이 나를 원해 준다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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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43
침묵의 예술..★
침묵의 예술
"우리는 침묵의 예술을 배워야 한다.
고요히 주의를 기울이며 머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한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때로는 침묵에 해답이 있습니다.
침묵이 곧 씨앗이고, 지혜이고, 예술입니다.
그러나 그 침묵은 고요한 기다림을 요구합니다.
고요히 머물러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만
침묵은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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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42
당신생각을 했습니다
쓸데없는 것일수록 빨리 자라나 봅니다.
어느 새 길게 자란 손톱을 깎으며 나는 또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웃자란 손톱처럼 내 사랑을
불편해 했던 것은 아닐까요?
꼭 필요한 만큼만 원하는 당신에게
내 사랑이 너무
부담스러웠던 것은 아닐까요?
넘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때로 지나친 사랑은 상대를
버겁게도 하는 모양입니다.
사랑하는 그대,
내 사랑도 이 손톱처럼 깎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아직 나는 그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퍼낼수록 더욱 차오르는
짓눌러봤자 더 철철 넘쳐 나는
이 감당할 길 없는 사랑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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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41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
♤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
우리가 '경험'이라 부르는 것들은
실패의 합계일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너무나 많은 실수를 저지른 듯
두려움에 가득 차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디딜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럴 때마다 솔즈베리 경의 말을 기억하자.
"의사들 말만 믿으면 위생적인 게 없고,
신학자들 말만 믿으면 죄 아닌 게 없으며,
군인들 말만 믿으면 안전한 곳은 없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경험'은
실패의 합계이기도 하지만
크고 작은 성공의 합계이기도 합니다.
실패의 합계에서는 두려움을 버려야 하고
성공의 합계에서는 자만심을 버려야 합니다.
실패의 두려움과 성공의 자만심에 오염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용기를 내지 못하고
한 걸음도 앞으로 떼지 못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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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40
♡~나 많이 아파요~♡
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
숨을 쉬기가 힘이 듭니다.
슬픔이 소낙비가 되어
가슴속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끝없이 흐르는 안타까운 눈물 지우고 또 지울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
내 가슴 병들게 만든 온갓 서러움들 ...
어둠속에서 살게하는 온갓 시련들 ...
나를 힘들게 하는 온갓 아픔과 슬픔들 ...
흐르는 눈물 닦으면서 ... 그냥 꿈일꺼야 ...
이렇게 내 자신을 위로 해보지만
아무 힘이 없는 나에겐
이것이 내 삶인것을 ...
그 누가 있어
이 슬픔 견디며 살까 ...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달래며 살까 ...
하늘은 맑고 ... 햇살은 따스한데 ...
내 곁엔 아무도 없으니 ...
내 속엔 겨울비만 하염없이
내 가슴속을 적시 웁니다 ...
쓸쓸하고 텅빈가슴 어디 기댈곳 하나 없어 ...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 했지만 ...
하늘이 끝내 모른척 하네요 ...
이 넓은 세상에서 내몸하나 기댈곳은
그대 뿐입니다 ...
이런 내 마음 짓밟아 버리지 마시고
그대여 ...
불꽃처럼 타오르는 따스한 가슴으로
한번만 안아 주시면
안될까요 ... ?
나 많이 아파요 / 최미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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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40
아내사랑 증후군
아내사랑 증후군
진정으로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에게는 일정한 변화가 있게 된다.
그 변화를 “아내사랑 증후군”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아내의 하인이 되려는 성향이 나타난다.
아내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서라면 무든 일이든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는 생활태도가 나타난다.
아내의 코고는 소리가 청아한 시냇물 소리로 들린다.
고통스럽거나 바쁜 중에도 아내의 얼굴이 떠오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아내와 함께 길을 걷을 때는 다정하게 손잡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 아내의 모습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쇼 윈도우에 진열된 예쁜 옷을 발견하면
아내에게 사주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이 있을 때
아내와 함께 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재난이 닥쳐 아내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을 때 대신할 수 있다면
자신의 목숨도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
항상 아내를 위해서 기도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내의 젖은 손이 눈에 들어온다.
외모가 아름다워서도 아니고, 많은 재산을 소유해서도 아니고,
큰 능력이 없더라도, 병약해서 아무런 일도 못하고
늘 병상에 누워있더라도, 극심한 잔소리와 핀잔을 하더라도,
무능하고 멋없다고 불평하더라도, 함께하는 내 인생의 반쪽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내를 좋아하는 영적인 상태가 된다면,
남편은 진정으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남편이라면 백발이 성성하고 임종을 앞둔 상태에서라도
잠든 아내의 볼에 자신의 볼을 맞대고 다정한 목소리로 “여보 고맙소.
사랑하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진정 “하나가 된 부부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 "이란 책 중에서 ...................♡ (펌글 )
그럼 ~ 남편 사랑 증후군도 이와 비슷하겠네요 ㅎ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혼자서 하는 사랑이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사랑을 하는것이고 같은 사랑을 하는거겠죠
그 하나를 이루는것이 쉬운것이 아님이 늘 어려운 숙제같은거고요
누구나 행복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지만 그 사랑을 위한
노력을 함에 있어선 같지 않을겁니다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사랑을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노력이며 희생인거 같아요
모두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부부로 자녀들에게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을 하면 좋겠습니다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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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9
친구 ~♥
친구
우린 꼭 기억해야 한다
사랑에 아파할때
어깨를 토닥여 주는것도
이별에 눈물흘릴 때
눈물을 닦아주는 것도
다시 시작할 때
행복을 진심으로 축복해주는 것도
사랑이 아니라 친구라는 걸_
- 눈물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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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9
슬픈비 내리는 날~♡
슬픈비 내리는날
창밖에 비가 오네요
슬픈비가 오네요
보고싶은 그대가
찾아주지 않는
쓸쓸한 병실 ...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우울한 내 영혼을 달래주듯
구설프게 울고 있는 나의 하늘이여 ...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내 소중한 그대여 ...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나 보고 싶어 집니다 ...
그대를 향한 애절한 그리움에
비가되어 흘러내리는 이 눈물을
그대여 보고 있나요 ...?
죽도록 외로운 이 마음을 ...
죽도록 보고싶은 이 마음을 ...
죽도록 그리운 이 마음을 ...
그대는 아시는지 ...
불러도 대답없는
가슴아픈 내 사랑아 ...
병실에서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
- 최미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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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8
눈물 흘리던 날에 ,,,♡
글을 쓰면서 눈물 흘리던 날에 .. 이강석
어떤 날은 글을 쓰면서
자꾸만 눈물이 흐르려고 한다
까닭 모를 슬픔으로 울적한 마음
달랠 길 없을 땐조용히 음악을 듣는다
마음에 꽃송이를 띄워주고
지친 삶을 시원스럽게 등 두들겨주는
음악은 누가 만들었을까
일렁이는 파도처럼 흐느끼던 마음도
음악이 함께 하면 잔잔한 호수가 되고
그 호수 위로 조각조각 눈부신 달이 부서진다
왠지 모를 슬픔이 뼈속 깊이 들어와
얼굴을 떨구고 울고 싶었던 날엔 음악을 듣는다
흐르는 음악에 영혼을 맡기면
몸은 흐물흐물 하늘을 나른다
첨부이미지
글을쓰면서..눈물흘릴때가 있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편지쓸때..
음...또...
오늘은
까닭 모를 슬픔으로 울적한 마음 달랠 길 없을 때..
그냥...조용히 음악을 찾는다.
곁에 있던 소중한 친구 두명이 곁을떠납니다.
ㅠㅠ
사랑하는당신은 힘이 하나도없어보여..아픈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울적한 마음 달랠길 없습니다. 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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