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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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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7
그리운 얼굴 하나...♡
그리운 얼굴 하나..
눈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소소한 몸짓 하나에도
당신의 마지막 숨결 마져도
가슴에 연민의
情이 쌓여진 사람아
미소 짓는 얼굴을
꿈에도 그리워했고
죽을 만큼 사랑했던 여인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당신을 잊지 못하나 보다
참 많이도 좋아했나 봅니다
참 많이도 사랑했나 봅니다
버거운 삶의
길목에서 살다 보면
더러는 마음이 울적해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행복이라는 소중함을 잊은 체
오직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겨준
가슴 저미도록
보고 싶은 사람아
사랑하고 행복했던
아름다운 기억들을
그리운 얼굴에 묻을래
저 멀리 기억 속에
함께 나누던 따뜻한 정과
추억들이 영상처럼 되살아나
눈가에 눈시울이
촉촉이 적셔 드는 서글픔에
아픔도 외로움도 겪었지만
지워도 지워도
그려지는 그리운 얼굴
당신이 그립고
보고 싶다 말하고 싶었는데
당신이 보고 싶어
수많은 밤을 지새우고
어둠 속에서
베개 잎에 눈망울로 적셔 든
소중한 마음들을
이제는 모두 가슴에 묻을래
당신을 만나 사랑하고
당신을 만나 행복했지만
잊지 못할
가슴에 새겨진 기억 만큼
더 쌓인
보고 싶은 그-리-움-에
사랑하는 이여
이 몸은 당신 때문에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내 몸과 영혼이 다음
세상에 다시 환생한다 해도
잊지 못할 그리운 사람이여
당신의 얼굴이
가슴에 너무 깊이 새겨져
눈이 시리도록
내 눈물이 그칠 날이 없을 것입니다..
어느날 오카리나 연주를 듣고..
청아한 맑은 오카리나 소리가 귓가에 맴맴 돌아 오카리라는 악기에 관심을 갖게되어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오카리나를 샀습니다.
서로 독학으로 배우며..녹음도 해주고 서로 들어주곤 했는데..
오늘 이노래에 오카리나에 삘이 꽃혔습니다.
지금 흐르는곡은 오카리나의 연주 Forever 예여..다들아시죵?
구슬픈연주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불러보고싶은맘이 생기네여
앗..이런..
스케치가 잠시 오카리나 삼천포로 빠졌었네요.
글에 오카리나 연주에 빠졌었나봅니다. 흐흐
울 우리님들도..오카리나 연주에 슬픈글 빠져보시렵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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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6
슬픈 당신에 얼굴을보면,,♡
..슬픈 당신에 얼굴을보면..
그늘진 세상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당신이 가슴을아프게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우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뒷모습이 내가슴을
찡하게 하는구나.
사랑한다, 말한마디 못하고 속으로 당신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사랑한다라고요..
애초로운마음이 안타까워 모든것 해주지
못하고 당신에 슬픈얼굴만 바라보곤합니다.
그대는 슬픔에서 벗어나 활짝웃는 모습으로
내가 사랑하는 마음만큼이나 내게로 당신이
돌아와주세요. 슬퍼하지마세요.
좋은날 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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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5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 정 호승 중에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와...
글귀가..착착 맴도네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맞는것같아요..
사람은 외로운 동물이라고 했던 누군가의 말이 떠올라요...
스케치는 외로울때마다...
눈물카페를 찾아요..
눈물카페가 이젠..친구가 되듯 말입니다..
좋은 우정 같은 카페를 만났습니다...
우리님들....
항상 고운흔적과 아껴주시는 마음...
감 사 합 니 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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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4
살면서 슬픈일은......♡
살면서 참 슬픈일은
가슴을 갈라
마음을 꺼내어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고..
그보다 더 슬픈 일은
마음을 꺼내어 보여 주었음에도
그것을 진정 몰라 주는것이며..
이 모든것 보다 가장 슬픈것은
그것을 알고 나서도
어쩔 수 없이
도로 덮어놔야만 하는 인연들이다..
앗..순간 제 가슴까지도 짠하듯..슬픔이 밀려옵니다..ㅠㅠ
지금 사랑하고 계시는님들..
사랑으로 살고 계시는님들..
사랑으로 시작하시려는님들..
살면서 슬픈일 생기지 않도록 상대방의 마음도 헤아려주시길 바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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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4
가슴앓이........♡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채로
평생동안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기보다는
지금의 삶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 함입니다.
때로는 말하고 싶고 때로는 훌훌 떨쳐버리고 싶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
가.슴.앓.이.로 살아가며
뒤돌아 가지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외로울 때는
그 그리움도 위로가 되기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숨겨놓은 이야기처럼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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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3
악몽
어쩌면
그렇게 냉정할 수 있나요
어쩌면
그렇게 독해 질수가 있나요
사랑에 맘 보일 땐
무슨 마음이었나요
내 귀에
사랑한다 속삭이던
말이 다 모두 거짓이었나요
꿈이에요
그래요 꿈
이건 분명 악몽일 거예요
꿈이 틀림었어요
그렇게 다정하게
그렇게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던
당신이 그렇게 쉽게 이럴 리 없어요
이렇게 차디차게 돌아설 리 없어요
꿈이예요
분명 꿈이예요 악몽이예요
빛고운/김인숙
악몽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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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3
자꾸만....생각납니다.
비가오네요..
당신....비 오는 날
유난히도좋아하던,
이런 날이면,
이젠, 남이 되어버린
당신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비가 오는날..
유난히도 이노래 가사가 나에게 전해주는듯
비가오면..찾게되는 이노래..
비가오는날이면..당신이 생각납니다.
비처럼 음악처럼 말입니다..
함께 감상해보실래요..우리님!! ㅎ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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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2
내가 하늘을 보는 이유는,,,
내가 하늘을 보는 이유는
매섭게 밀려드는 외로움에 있다.
내 삶의 언저리 비바람 몰아칠 때
불쑥불쑥 솟아나는 꿈 하나
저 하늘 어딘가
저 별처럼 빛날 것 같아 바라보는 하늘이다.
내가 하늘을 보는 이유는
끝없이 스며드는 그리움에 있다.
내 영혼의 뜨락에 나뭇잎 뒹굴 때
언뜻언뜻 떠오르는 얼굴 하나
저 하늘 어딘가 저 달처럼 올 것 같아
불러보는 하늘이다.
ㅡ홍광일의 시집중에서ㅡ
그럴때가 있었어요..
답답한 마음에..슬픈마음에..
하늘을 올려다보았을때..
나보다 하늘은 뭐가 그리 더 슬펐던지..
나보다 꺼이꺼이 한없이 비가내리는날..
하늘을 올려다보며..
한없이 내리는 비를보며..하늘도 내마음을 알아주는가보다 .하며,,.
.마음을 달랬던적이 있었어요 ㅎ
하늘이 제겐 친구가 될때가 있어요..
외로울때..
그리울때..
힘들때..
답답할때..
울고싶을때..
눈물님들도 하늘과 친구해보신적 있나요?
괜스레 답답할때 하늘보며 애기해본적 있으신가요?
나도 모르게 두손모아 기도 드려질때 있으셨나요?
스케치 오늘 엉뚱한가요? ㅎㅎ..
이럴땐 그냥 웃어주는 센스..웃어주세요^^
*^_________^*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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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1
당신은 비오는날을 좋아하시나요?
비오는날을 좋아하는 사람은
슬프고 아픈 과거가 많은 사람이래요..
남다른 몽상도 많이하고
시와 음악을 좋아하고
우연한 사랑이야기를 꿈꾸고..
생각이 깊은편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사람이 많답니다..
당신은 비오는날을 좋아하시나요..?
오늘 아침,,
눈비가 내리고 있어요..
떠나가는 겨울이 무척 아쉬운가봅니다.
겨울에 눈과..봄을 알리는 봄비가 동시에 내리는걸보니요..
오늘 내리는 눈,비가 그리 싫지만은 않네요..
그냥 감상에 젖게되면 젖어보고
남다른 몽상도 글과 음악도..좋아지는대로 빠져보렵니다..
이상하게..오늘은 비내리는것이 좋아집니다.
우리 님들은 어떠신가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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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30
내 허락 없이 아프지마..
내 허락 없이 아프지마..
꽃이 필 때는
불어오는 바람에게
아프다고 말하잖아
진조조개는
상처가쓰리면
파도에게 하소연하는데
아프려면
사랑하는 당신
물어보고 아파야지
그래야
아픈상처
바람에게
호~ 불어 달라 부탁하지
쓰라린 가슴
비에게 일러
어루만져주라 애기도하지
정말이야
이제는 당신
내 허락없이 아프지마
당신이 아프면 내가 더 못견디겠습니다.
차라리 당신 대신 내가 아픈게 더 낮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제발 건강하셔야 합니다.
내 허락없이 아프지 마세요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내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ㅠㅠ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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