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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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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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09
내 마지막 사랑의 모습
잘 지내지...?
이 말 한마디가 너무나도 간절한데..
그것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너와 내가 너무나도 멀어졌다는 사실이
미친듯이 날 괴롭힌다..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워졌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이
거짓으로 끝났음을 알게 되었을 때..
내 마음은 지쳐만 간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쳐버리는 것도 널 사랑하는
내 마지막 사랑의 모습이겠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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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09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당신을 만나서 아프고
당신을 못만나서 아프고
당신의 소식이 궁금해서 또 아프고
당신이 아프지나 않을까 두려워서 아프고
당신을 영만나지 못할까봐 무서워
또 아픕니다.
당신때문에
하루도 안아픈날이 없었습니다.
난
오늘도 당신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픈 하루를 살았습니다.
[김정한님의_당신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中-]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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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9 17:08
내가 사는 공간을 가꾸는 일
집은 일상이고 배경화면이어서
이왕이면 나의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는 곳이었으면 했다. 그래서
식기를 살 때도 가구를 살 때도 두 번 세 번
생각하곤 하는데 멋진 것, 비싼 것, 남이 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것보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가' 가
유일한 기준이었다.
- 최고요의《좋아하는 곳에 살고있나요?》중에서 -
* 어느 순간부터
집은 안식처를 넘어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공간이 되었다. 결혼하고 나만의 집이
생기면서 작은 물건 하나에도 내 생각과 취향이
반영된다. 내가 사는 공간을 가꾸는 일, 그건
나 자신을 가꾸는 또 다른 방법이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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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8 19:06
너 땜 에..
...너땜에...
...너땜에 슬픈 노래 가사가 다 내것이 되었고..
...너땜에 슬퍼도 웃는법을 배웠고..
...너땜에 사람들 앞에서 강한척 하는것을 배웠고..
...너땜에 술도 늘었고..
...너땜에 어디를 가도 가슴저리게 되었고..
...너땜에 혼자 사랑하는것을 배웠고..
...너땜에 눈물이 얼마만큼 흐르는지도 배웠고..
...너땜에 그리워 하는것도 배웠고..
...너땜에 간절히 기도하는것도 배웠고..
...너땜에 니가 불러주던 노래 혼자 부르게 되었고..
...너땜에 사랑 아닌 사랑을 자꾸하게되었고..
...너땜에 아침이면 항상 눈이 부어있어야했고..
...너땜에 한장남은사진 몇시간 동안이나 멍하니 봐야했고..
...너땜에 사람들에게 바보란 소리들어야했고..
...너땜에 번호조차없는 핸드폰을 자꾸만 봐야했고..
...너땜에 들리지않는 네 목소리 생각해야했고..
...너땜에 자꾸만 희미해지는 니 모습에 괴로워해야했고..
...너땜에 지금도 난 울어야하고..
...나..너 땜에..니가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할수가 없잖아..
너 때문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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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8 19:05
너에게 쓰는 편지
문득 문득~
그럴때가 있어요!
" 아~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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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8 19:04
더부살이 인생
♡ 더부살이 이름으로 차남 ♡
지난밤 꿈자리에서 본 어메 얼굴
한평생 힘겨운 삶에
주름 투성이로 찌든 모습
거기에 피어난 잔잔한 웃음이
나를 이끌었다
여름 한철 다 가도록
문안 드리지 못한 부끄러움에
초가을 잠자리를 거느리고
도둑처럼 발소리 죽여 찾아간
어메 무덤 한곁 쑥부쟁이 몇 그루
가난한 연보라 꽃을 피웠다
얼마나 못 났으면
제 이름 하나 온전히 얻지 못하고
쑥에 부쟁이를 붙여 쑥부쟁이 되었나
우리 어메도 여자 이름 온전히 얻지 못해
남자 더부살이로 차남이라 이름 달고
한평생 그래 살았으니 쑥부쟁이하고 다를게 뭐 있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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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8 19:04
정말 미안해..
아무 말없이
아무 미동 없이
아무 허락도 없이
너를,
너를 내안에 넣은것 정말 미안해.
비라도 내리면 더욱 보고프고
비라도 내리면 더욱 그립고
비라도 내리면 더욱 기다려지고
비라도 내리면 더욱 못견디게 사랑하고
비라도 내리면 미칠것 같은 나를
정말로 용서해.
.......
아직도,
아직도,
널 못잊어서 미안해..
아직도,
아직도 눈물부터 흘리도록
너를 사랑하는걸
정말로
정말로
미안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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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8 19:04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목소리
힘들고 지친 내 육신을
사랑의 종소리로 깨우며
곤한 삶 평온함으로 이끌어 주시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내 영혼과 동아줄로 얽혀진
당신의 숨결 속에서
한 발자국도 내 디딜 수 없을 만큼
당신은 내 영혼의 주인공입니다
사랑이란 이름보다
사랑이란 아픔보다
당신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마력을 가진 행복의 전령사가 되어
온몸을 사랑으로 감전시킵니다
알사탕보다 달콤하고 커피 향보다 감미로운
내 삶 속에 당신의 목소리
사랑의 메아리로 영원히 듣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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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8 19:03
사랑했다..그리고 사랑한다..。
사랑도 아팠지만 이별은 더 아팠다..
떠나가는 네 뒷모습은
바람에 떨어지는 붉은 가을 나뭇잎의 실루엣처럼
나를 슬프고 아프게 하였다..
그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인데
떠난 사랑의 얼룩은 오래남고
상처는 왜 이리 깊은 것인지..
그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널 잊고 지울 것인지
눈물속에 아른거리는 회색빛 너의 실루엣
오래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사랑했다...그리고 사랑한다..
정녕 가야 한다면..
가는 것이 너를 편안하게 한다면
웃으며 보내줄게..
사랑하니까 보내야 하는거겠지
언젠가 그리움의 이파리 가지마다
파릇하게 피어 오르더라도
내 가슴에 하나 둘 묻으면 되지..
이제는 꽃비 내리듯...
흘러 내리는 낙엽처럼
너라는 단단한 줄기에서 떨어져 나갈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이 될게..
그래도 네가 미칠만큼 그리우면
붉게 물든 나뭇잎에 흘림체로
라고 써서
바람에게 안부를 물을게..
사랑했다...그리고 사랑한다
나를 기쁘게 해준 너를 사랑했고
너를 잠시 행복하게 해준 나를 사랑했다..
내 사랑아...부디 울지말고..편히 떠나가길
너의 뒷모습 휘어진 골목 모퉁이를 돌때까지..
난 눈을 떼지 못했지..
회한의 추억들이 한순간에 영화필름처럼 되살아나서
눈물이 빗물처럼 흘렀고
내 가슴은 매스를 대듯이 쓰렸지..
널 보내고 돌아서는 나에게
쏟아지는 가을햇살은 한겨울 고드름처럼 얼고 있었지..
너와 나의 추억의 이력..
이젠 내 가슴에 묻을래..
사랑했다...그리고 사랑한다..
김정한시집...너를 사랑하다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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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8 19:03
그곳에 있지 그랬니.
고운추억 헤아리다
보고파 손짓하면
너,, 보일만한
그곳에 있지 그랬니.
뜨거운 사랑노래
듣고파 휘파람 불면
너,, 들을만한
그곳에 있지 그랬니.
오솔길 걷다가
생각나 손 내밀면
너,, 닿을만한
그곳에 있지 그랬니.....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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