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50
-
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 190 팔로워
- 1,015 팔로잉
- 🎏🍀🍧🌸톡톡올댓뮤직🌸🍧🍀🎭
-
50
꧁✨⭕┣🍀추🎭꧂ (@pcw4862)2021-09-14 18:21
그대는 모를겁니다
^^
헤어졌다고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그대가 떠난 후 내내
어둠만 찾아 다녔습니다.
회상의 언덕을 넘나들며
일상은 놓아버렸습니다.
어둑새벽을 알리는 기적소리
공연히 들창을 두드리는 바람소리
아픈 만큼 무거운 빗소리가
돌아섰다고 들리지 않겠습니까?
사랑의 속삭임이
아직도 귓가를 맴도는데
안녕을 고하던 울음이
아직도 가슴을 헤집고 있는데
잊겠다고 해서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그리움이 놓아집니까.. / 임영준
^^
내가 죽을만큼 사랑했던
그대도 나처럼 이렇게
내리는 비를 맞고 있을까요...
더이상 가까이 다가 설수없는
현실에 너무 힘들어
나 같은건 이제 잊어 버리라고
나 같은건 지워 버리라고
모진말로 그대를 아프게 하였지만
돌아서서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가슴으로 흘려내야 했는지
아마두 그대는 모를 겁니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누구보다 태연한척
웃음으로 그대를 보내 버렸지만
바보같은 내 가슴은 아직도
그대를 놓지 못하고 안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창밖에 떨어지는 빗방울 만큼이나
가슴으로 흐르는 눈물을
아마도 그대는 모를 겁니다...댓글 3
-
50
꧁✨⭕┣🍀추🎭꧂ (@pcw4862)2021-09-14 18:20
당신의 숨소리에도 난...
당신의 숨소리가 좋습니다
당신이
살아 있슴을 느끼고
또한
내가 살아갈 이유를 느끼게 하는
당신의 그 숨소리가 좋습니다
전화기를 통해 전해지는 숨소리에
나의 마음은 편안해지고
나의 곁에서 나지막하게 들여오는
당신의 숨 소리에 나는 설레이고
오늘도
살아 갈 힘을 얻습니다댓글 3
-
50
꧁✨⭕┣🍀추🎭꧂ (@pcw4862)2021-09-14 18:19
그대 눈빛이라고 생각할래요……─‥˚♡。
가끔은 미칠만큼 보고픈 적도 있었어요
가끔은 그리움에 목이 메일 때도 있었어요
차라리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말자
차라리 그대 기억일랑 지워버리자..
그렇게 미련을 떨쳐 버리자
떠나 보내지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하였어요..
그런데 왜 그대는
내 가슴안에 커다란 응어리처럼
날 어둠속에 갇히게 하는지 몰라요..
난 미로를 헤매이는 작은 여자같아요..
나 참 바보같지요..
그대에 대한 기억들 모두 지워버리려고
칠흑처럼 어두운 밤 하얗게 지새우며
별을 하나 둘 세우기도 하니까요...
이제는 그대 지우지 않기로 하였어요
이제는 그대 손을 잡을 수도 있어요
사랑이 아닌 우정으로
그대를 받아들이기로 하였어요..
우린 곁에 있지 않아도
함께 별을 헤일 수도 있겠지요
우린 따로 있지만
그대도 나도 느낄 수 있을거예요
소중한 나의 그대
오늘 밤은 별빛이 더 곱네요
은은한 달빛받아 흐르는 별빛은
초롱초롱 빛나는 그대 눈빛이라고 생각할래요..댓글 3
-
50
꧁✨⭕┣🍀추🎭꧂ (@pcw4862)2021-09-14 18:19
나 그대 너무 그립기만 하다고..‥…─˚♡。
눈물 없는 눈물..
그대 만나지 않았다면
그리움 때문에 아프지 않았을겁니다.
그대 모르고 살았다면
보고싶음 때문에 슬퍼지지 않았을겁니다.
자꾸 아른거리는
그대 모습에 보고픔은 하늘만큼 땅만큼인데
그대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리움도 아품도 내게 오지 않았을텐데..
그대 그리움에
한없이 기다리는 이 마음을 과연 알고 있을까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말걸
지금처럼 아플줄 알았다면 사랑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너무 그리운사람
잠시동안 이라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차라리 그대 알지 못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정말 돌아갈 수 있다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 그리운 사람아
보고싶어도 볼 수 없고
그리워도 만날 수 조차 없는 가슴 아픈 내 사람아
서럽도록 달콤한 그리움은
흐르고 흘러 설레임으로 적셔 내리지만
담을 수 없는 슬픈 향기 내 그리운 사람아
하이얀 그리움
가슴 분홍의 달콤함으로 화사히 물들여 놓고
설레이는 달콤한 기다림 간절함으로 뿌려놓고도
만날수없는 가슴 아픈 내 사람아
전해지는 선율따라 애간장 녹이는
이 설움의 흐느낌따라
그대 향한 이 가슴도 눈물젖어 아파오네요.
보고파도 볼 수 없고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너무 보고싶은 내 그리운 사람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 그리운 사람아
언제나 내가 되어 이 가슴에
살고있는 나만의 그대여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하얀 그림자되어
물빛 연가로 아롱젖는 가슴 아린 나만의 그대여
그저 바라 볼수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그냥 스치는
한 자락의 바람이라도 되어
그대 따사로운 눈빛
한번만이라도 만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미는 한 줌의 향기 그리움 적시고
내려지는 한 조각의 햇살자락에 미소 뿌려서
쌓이고 쌓여만 가는 이 가슴의 못다한 말 전하고 싶습니다.
사무치도록 보고싶고
가슴 시리도록
나 그대 너무 그립기만 하다고..댓글 0
-
50
꧁✨⭕┣🍀추🎭꧂ (@pcw4862)2021-09-14 18:17
그냥 이대로...(박상민과함께)
^^
당신의 그늘에서
내 사랑 키웠음을 알았습니다
당신 없이는 사랑을 몰랐고
당신 없이는 사랑이 머물
그늘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 것도
오로지 내 사랑은
당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과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 때
당신과 내가 서로 사랑을 할 때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그냥 이대로
박명원
^^
박상민 노래 20곡
01, 울지마요(Don`t cry)
02, 눈물잔
03, 하나의 사랑
04, 멀어져간 사람아
05, 애원
06, 비원
07, 해바라기 (그녀에게..)
08, 지중해
09, 고마워요
10, 한 사람
11, 내가 사는 이유
12, 청바지 아가씨
13, 무기여 잘 있거라
14, 미인박명
15, 빗물
16, 끝이 아니길
17, 무기여 다시 한번
18, 사랑을 잃어버린 나
19, 사랑하니까
20, 중년
오늘은 국민가수
박상민의 노래로 로미오의
마음을 대신 할까해요..
늘 변함없는 그대의
따스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구요
늘...그대의 변함없는 사랑
또...기다리고 싶어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09-14 18:17
이별연서(네 번째 이야기)
이별연서(네 번째 이야기)
백홍 이사빈
어쩌나
어쩌란 말인가요.
세상은 온통 연두 빛으로 물들어
금방이라도 꽃망울이 터질 것만 같은걸요.
하지만 사랑은 우리 사이에
이별을 만들어 슬프도록 아픔이게 하네요.
봄과 함께 찾아온 이별 앞에서
내 마음은 떨어지는 꽃잎이 되고 말았는걸요.
그토록 오랜 날들 함께 했던 사랑이
흘러내리는 눈물처럼 지워지고 말겠지요.
어쩌나
어쩌란 말인가요.
햇살을 머금은 꽃망울은 내일이면 활짝 필 텐데
우리 사랑은 이별이 되어 차갑게 떨어지고 있는걸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09-14 18:16
다음사랑에게는..
술 한잔 했어..
왜 이렇게 널 잊기가 힘든거니?
더 큰 행복을 찾아
가지 말라던 날 외면한 채
다른 사람에게 갔으면 그만이지..
이제와서 나보고 어떡하라고..
너에게 상처받고 흘렸던
내 눈물의 댓가라고
생각해..
다음사랑에게는..
있잖아..
난 너의 기억속에
조금씩 잊혀져 가는 사람은 되기 싫어..
한때
사랑했던 사람의 기억속에
희미하게 흩어져 사라지는
안개 같은추억은 정말 되기 싫거든..
그것만큼
사람을 슬프게 하는건 없을꺼야..
가끔은
니가 힘들고 외로울때보고싶구
생각나는 사람이나 였으면 좋겠어..
우리 아프고 슬펐던
기억들은 흔적 없이 다 지워 버리고
행복했던 추억들만 안고 떠나자.
그래 줄꺼지?미안해
너의 손을 놓치 않으려 했는데
오랜 기다림에 내가 많이 지쳐 있었나봐.
지금도
너만 생각 하면 눈물 부터 앞서는 나지만
숱한 기다림속에 지쳐있던 내게도
방전 되었던 웃음을되 찾아 줄 시간이 필요해..
먼훗날
누군가를 만나 또 다른 사랑을 하게 된다면
더이상의 눈물은 흘리게 하지마.
너 때문에
내가 흘린 눈물만 해도 셀수 없이 많았거든..
제발 부탁인데
아픈건 다 내가 했으니깐
다음 사랑 에게는
행복한 사랑만 안겨 줬으면 좋겠어..
당신이
내리라시기에
이제 베벨을 누릅니다.
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내 맘이 더 아플것 같아..
당신 그분께 가시는 길에
자칫 늦어질까..
당신이
손댈 필요없이 천천히 손을..
당신을
꼭 붙잡고 있던 손을..
이제 가져 갑니다.
많이 떨립니다.
이겨내지 못할 술로
밤새 울어 버릴지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못할지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내립니다.
다음에 타실 그분께는..
저 처럼
내리게 하지 마세요.
그럼 아마
다음 사람은..
나보다 더 힘들어 할거예요.
옝고통스러운 기억도
우리 삶의 일부분이다. 라고 한다
어쩌면
그것은 체념에 의한 긍정같은거
그렇게
절대로 망각할 수 없는
기억들은 평생옆에두고가는걸
평생 짊어지고 갈수밖에..
그리곤 ..
문득 이한마디가 떠오른다.
내 삶이 다해서 죽어야 ..
그리움도 기억들도 묻히는거란걸
그리곤
또한마디
다음사람에게는 그러지마요.
죽어서 가져가야할 아픔이라면 ..
상처라면
다음사람에게는 그러지마요.
기왕에 사랑에 내딛는 발
앞서거니 뒤서거니 실랑이하지 말고
꽉 조였던 자존심 느슨하게 풀고서
마음 보조를 맞추어 가면 좋겠지..
때론 보고프다는 응석도 부리고
목 길게 빼고 있으니 한눈 팔면 안 된다고
투정도 부려 보아야겠지 ..
약간의 엄살은
관계 유지를 위해 필요한 거야 ..
늘 귀가 깨어 있으면서
그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그 의도를 제대로 알아야 해..
거미줄 쳐 놓은 시름에,
덤으로 추 까지 실어졌는지
도움의 문고리 흔들지 않아도, 미리 네 어깨를 비워두렴
불괘하게 몰아가는 생각은 아예 지워버리고
뱉어 낸 말이 모여서 꽃이 되고 나무가 되게 하렴
많은 얘깃거리를 물어다 주어
당나귀 귀가 되어 잇몸 드러내며 웃게 하렴
널 만난 것을 행운이라 여기도록
삶을 맛깔스럽게 버무려 보여주고
네게 취하도록 해 보렴
다시 사랑이 온다면
상처 입을까 겁내지 말고 나붓이 두 손 모아 안으렴 ..댓글 0
-
50
꧁✨⭕┣🍀추🎭꧂ (@pcw4862)2021-09-14 18:15
이제는 내마음속에 있는 그를 보내 주고 싶다는것을...
나비
사랑 하지만
이젠
잊을렵니다
보고 싶지만
눈 감을렵니다
부르고 싶지만
그냥
이렇게 있을렵니다
돌아가고 싶지만
이자리에서 있을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잘지내라고 말할렵니다
이제는
보내주고 싶습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9-14 18:14
더 깊이 사랑하고..더 많이 감사하면서…─‥˚♡。
눈물 없는 눈물...˚♡。
그 누구도 항상 그자리에..
나만을 위해 있어 줄 수는 없다.
그건 지나친 욕심이다..
사랑한다고 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라는 걸..
사랑하는 사람이 늘 곁에 있어도
그리운 건 마찬가지라는 걸..
이젠 안다..
이젠 알 나이이다..
그치만..
함께 있으면 언제나 날 행복하게 하는 사람..
나에게 아주 상큼한 비타민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 할 수밖에 없는 거지..
살면서...
조금 서운 하고, 조금 슬픈 일이 생겨도..
지나친 욕심은 버리고,
더 깊이 사랑하고,
더 많이 감사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지금처럼만
아끼고 사랑하고 그렇게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야지..
그.래.야.지...댓글 0
-
50
꧁✨⭕┣🍀추🎭꧂ (@pcw4862)2021-09-14 18:13
사랑도 떠나가리라.…─‥˚♡。
사랑은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다...
사랑도 사람의 일인지라..
미소 지으며 잘 가라고
손 흔들어 줄 수 있을 줄 알았다...
한 때 사랑했던 사람...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대 떠나면 ...
사랑도 떠나가리라 생각했지만
나는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이다...
빠져나올 수 있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사실을...
헤어나오려 하면 할수록
더욱 깊이 빠져들어 옴짝달싹할 수 없게 되는 것이
그리움이란 사실을...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