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2-02-14 13:00


    어느날 그랬다면 - 정용철


    어느날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의 모두를 이해하고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마음이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호수같이 잔잔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나는 한 없이 낮아지고 남들이 높아 보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손이 나를 넘어뜨린 사람과 용서의 악수를 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마음이 절망 가운데 있다가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 눈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2-14 12:22


    가득 찬 봄볕 향기 속으로
    마음속 봄빛 향기가 살금살금~
    뺨을 스치는 찬바람 속
    그대는 나의 속삭임이였다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22-02-14 12:15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은밀한 사랑을
    심이놓은 그대가
    그리움의 그림자만
    길게 남기고 떠났다


    내 영혼까지 찾아오는 그대를
    마음대로 사랑할 수 없다면
    그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 속에선
    너를 만나 미치도록 좋아하는데
    흐르는 세월 속에
    깊이 파고드는
    그리움의 갈증을 어찌할 수가 없다


    그대를 사랑할 수 없다면
    그 허무함을
    무엇으로 다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나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2-02-02 10:48


    오늘따라 그대라는 한사람이
    무척보고싶습니다...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그대가 내곁에 왔으면
    참좋겠습니다...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때도
    거리에 연인들이
    팔장을 끼고 걸어가는
    다정한 모습을 볼때도 ...
    그대라는 한사람이
    자꾸 생각납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유혹의 커피향처럼
    내몸에 서서히 ...
    그대라는 한사람이
    스며드는것만 같습니다.

    마법에 걸린것처럼....
    나의 머리속을 그리움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그대라는 한사람이
    오늘따라 더욱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두근대는 이심장이...
    떨려오는 내입술이...
    자꾸 그대라는 한사람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바보같은 심장을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창문넘어 불오는 바람에서 까지도
    그사람 향기가 느껴집니다 ,,,

    따스한 가을 햇살처럼 ..
    꼭 안고 싶은 사람...
    오늘도 그 한사람을
    마음속으로 기다려 봅니다

    메아리처럼 귀가에
    맴도는 그한마디..
    내가 너를 더 ..사랑해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22-01-27 03:06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난,,이런 사람이 좋더라..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22-01-27 03:03


    설레임

    아름다운 설레임
    밤마다 내 가슴을 파도로 밀려 들어와

    가끔은 향기 없는 해바라기가 되고
    또 가끔은 밤꽃 향기처럼
    잊혀지지 않는 향기로 나를 재워줍니다

    긴 기다림의 터널은
    기다림으로부터 빠져나왔습니다

    오래 전부터 이미
    우린 기다렸던 사랑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터널을 지났습니다

    긴긴 밤 파도처럼
    밀려드는 그리움 외로움 고독까지도

    지금에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즐거운 미소로 말 할 수 있는

    사랑이 정말 아름다운
    설레임의 파도가 아닌가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닮아 가는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이 밤 당신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내 귀는 당신이 계신 곳으로
    향하여 쫑긋하게 서 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2-01-27 02:51


    좋은 사람들과
    차 한잔 마시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마음이 샘솟아 기분이 좋다

    외롭거나 쓸쓸할 때
    포근한 가슴을 내어 주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 기분 좋고

    아름다운 인생길을 향해
    함께 두 손 꼭 잡고 걸어가는
    한결같은 사랑이 있어 기분 좋다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22-01-27 02:41


    단,
    단 한 번의 눈 마주침으로

    서로를 그리워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슬픔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못 본체 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서로의 가슴의 넓은 호수는
    더욱 공허합니다.

    자신의 초라함을 알면서도
    사랑은 멈출 줄을 몰랐고

    서로가 곁에 없음을 알면서도
    눈물은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이제,
    서로가 한발씩 물러나
    눈물을 흘릴 줄 압니다.

    이들을
    우린 슬픈 인연이라 합니다.

    댓글 2

  • 29
    百山백호 (@hanra170307)
    2022-01-02 23:56


    오거를보시면 행운이 들어온다 합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2-01-02 18:58


    삶의 주인공

    세상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시각은
    자신의 감정이 좌우합니다

    기분이 좋은 날은
    모든 것이 아름답고

    기분이 나쁜 날은
    모든 것이 귀찮고 싫어집니다

    즐거운 날은
    콧노래가 절로 나오고

    우울한 날은
    짜증이 쏟아져 나옵니다

    내가 웃는 날은 세상도 따라 웃고
    내가 우는 날은 세상도 따라 울게 됩니다

    밝은 사람에겐
    세상이 밝게 비춰지고

    어두운 사람에겐
    세상이 어둡게 보여집니다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고
    자신의 마음과 생각의 방향대로 삶은 펼쳐집니다

    댓글 2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