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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1-11-01 11:29


    마음이 꽃처럼 예쁘면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요.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되요.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르니까요.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한테 상처를 주지는 않아요.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사랑을 주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한다면

    이 세상 삶의 사랑의 향기는
    언제나 아름다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말거든요.

    - 폴 스탈라드, ‘좋은 생각 좋은 느낌 2’ 중 -

    댓글 4

  • 21
    혜린 (@purelyy)
    2021-10-30 07:43


    그대의 웃는 미소가 좋아서
    사랑했습니다

    가까이 가면 어디론가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묵묵히 지켜보는것도
    좋았습니다

    너무 진하지 않는 향기로
    스며들듯이 서서히
    다가 가겠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
    그대가 서서히 ..
    스며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듯 모르듯
    없어서는 안될 공기처럼
    다가 가겠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언제 어디에서 어떤느낌으로
    다가올지 모르지만

    그 설레임이 그대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

  • 21
    혜린 (@purelyy)
    2021-10-26 10:21


    그대 아시나요?
    마음 가득 그리움 하나

    가슴에 새겨서
    날마다 노래하는 나

    고이 접는 하루
    하나씩 펼쳐 들고는

    내마음 곱게 포장해서
    그대에게 드릴까 합니다.

    이런 내 마음 아시나요?
    내 인생의 마지막 인연으로
    내 가슴에 각인 되는 그런 사랑

    나보다 더 소중한 기억들로
    가슴에 수놓고
    나보다 더 행복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기다림을 말 한다는 건
    가슴 아프지만

    모른 척 살아갈 수 없기에
    그저 마음에 새겨둘 뿐입니다.

    그대의 하루를,,
    그대의 쓸쓸한 뒷모습을,,,
    그저 가슴에 채워 둘 뿐입니다.

    그대 외롭고 쓸쓸한 날엔
    사랑과 함께 내 마음

    행복의 돛단배 띄워 그리움 가득 동봉해
    그대에게 배달할까 합니다.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21-10-26 08:15


    참 !! 그대가 보고싶다

    아침에 문득 눈을 떴을때
    미소짓는 얼굴로
    굿모닝!!
    다정 다감하게
    인사 해주는 그대가 난 참좋다

    항상밝은 그대를 보면
    좋은기운을 받아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어떤 설레임 으로 다가올까?

    가을 가을 한 이계절에
    그대마음처럼
    따뜻한 커피 한잔에
    입을 맞추고

    샤르르르
    녹아드는 내마음은
    가을 단풍을 닮아
    때론 노랗게 때론 빨갛게

    화사하고 정렬적으로
    내사랑을 표현하듯이
    자꾸만 , 자꾸만
    물들어간다

    귀전에는 내가 즐겨 듣던
    고운 선율이 흐르고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각인되어 내심장을 뜨겁게
    달구는 이시간
    그대가 보고싶고
    또 그리워진다

    나 지금 가을 타고 있는거 맞죠~
    오늘밤 꿈속으로 찾아 와 주지 않을래요?

    댓글 3

  • 21
    혜린 (@purelyy)
    2021-10-24 19:40


    그립고 그리운사람(이성국)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댓글 5

  • 21
    혜린 (@purelyy)
    2021-10-23 23:22




    맑은공기 ~
    시원한 바람~
    창문틈사이로 상큼한 국화꽃 향에
    매료되어 나도 모른는 순간 새벽을 깨운다

    붉게 떠오르는 해돋이를 보며서
    많은 생각들이 파노라마 처럼 순식간에
    머리를 스친다 .
    왜...그렇게 시간에 여유없이 살아 왔을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나오면
    이렇게 별천지가 있는데 ...
    누가 쫒아 오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케 빠르게만 달려 왔을까~?

    좀더 느리게 가면 어때 ..
    내마음이 행복하고
    만남이 기쁨이되고
    나눔이 사랑이 되고
    기쁨이 배가 되는데
    왜 그렇게 앞만 보고
    여유없이 달려왓을까?

    이제는 예쁜 들꽃처럼 살아보자
    자연의 바람과 따뜻한 햇살과
    때론 비바람도 맞아가면
    오묘한 신비감으로
    살아보자~

    그날 그날 감사하면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들꽃처럼 살아보자~

    댓글 5

  • 21
    혜린 (@purelyy)
    2021-10-08 12:49


    톡톡톡~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오늘따라 참 좋게 느껴진다

    너무 기다렸던 비..라서 그런지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것같다.

    좀더 세차게 내려 주길 바랬는데..
    조금은 아쉬움이남지만
    그래도 감사하며 행복하다

    창문넘어 불어오는 바람이
    상큼하게 다가오는 이시간
    코끝을 자극하는 유혹의 향
    달콤한 바닐라 라떼가 그리워진다

    오늘은 왠지 기분좋은 일만 생길것같은
    이느낌은 뭘까?

    이기분이 계속 지속되길 바라며
    오늘하루도 화이팅!! 을 외쳐본다

    댓글 3

  • 21
    혜린 (@purelyy)
    2021-10-08 06:38


    가을이 되면서
    커피를 연거푸 두 잔을
    마시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가을 향에 취해 한 잔
    그대 그리움에 취해 한 잔

    처음 한 잔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맑은 하늘이 고와 마십니다.

    가을빛 고운 창가에서
    은은하게 항을 풍기는 커피는
    일과의 시작이고 유일한 즐거움입니다.

    두 번째 마시는 커피는
    그리움의 눈물을 타서 마십니다.

    생(生)이 다해 떨어지듯
    낙엽의 서러움을 대신하여 울듯,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이
    가을 낙엽과 함께 떨어집니다.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21-10-06 00:53


    당신이 내밀던 따뜻한 손
    매일매일 잡아 봤으면

    당신이 속삭여 주던
    사랑해, 라는 그 말
    매일매일 속삭여 주었으면

    당신이 보여 주었던
    붉은 노을빛 하늘
    당신하고 매일매일 보았으면

    당신이 들려주었던 사랑의 노래
    내가 잠들 때
    예쁜 자장가 되어 주었으면

    당신이 풍겨 주었던
    아름다운 진실의 향기
    내 마음속에 영원히 풍겨 주었으면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10-05 20:13


    내 마음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버리면 날아갈 것 같아
    풀지도 못한 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
    내 안에 가득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 수도 없습니다.

    멀리있는 그대 이지만
    마음만이라도 ..
    내 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그대라는 선물은
    가끔은 ..

    날 설레게도 하고 ..
    날 슬프게도 하고..
    날 외롭게도 만들지만,,,

    그대라는 사람은
    내겐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런운 ...
    나만의 가장귀한 선물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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