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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1-06-14 11:23


    어느순간..
    내 마음에 들어온
    한송이 들꽃같은 너

    화려 하지도 멋지 지도
    않았던 너의 모습

    포장되지 않는 순수한
    너의 매력에
    난 스며 들어 가고 있었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음악을 듣고

    함께 차을 마시고
    함께 웃고
    서로 소통하는 사이 ..

    우린 서로에 묘한
    매력에 점점 빠져
    들어 가고 있었지

    매일 매일 보면서
    하나 하나 알아가는
    설레임도...

    심장떨리게 좋았던
    그순간도...

    떨려오는 너의 입술도
    행복한 순간이였지..

    하루라도 안보면
    가슴앓이 했던 우리
    기다리는 그리움조차
    행복 했던 시간들...

    내 마음이 온통
    너로 가득한 날은

    온세상...
    보여지는 모든것들이
    다 너로 보였어...

    예쁘게 웃는 꽃도
    불어오는 바람도

    마시고 있는
    달콤한 바닐라 라떼도
    온통 너의 향기로 가득했어~

    오늘밤
    꿈속으로 찾아 오지 않을래?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6-14 09:54


    당신은 일기예보
    알고 있나요?

    당신이 웃으면
    하루가 행복하다는 걸
    당신의 밝은 한마디가
    큰힘이 된다는 걸

    당신으로 인해
    나의 하루가 달라진다는 걸

    알고 있나요?
    언제부터인지
    당신은
    나의 일기예보라는 걸

    맑고 흐리고
    비내리는 것은
    당신으로 부터 결정된다는 걸

    그래요
    언제인지 그렇게 되었어요
    나도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맑은 하늘을 선물하는
    일기예보 같은 사람이요

    당신이 웃으면
    덩달아 미소짓게 되는
    나는 따라쟁인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6-14 08:07


    세상에 신비한 일이야 많지만
    그대가 내게 있는 것이
    나는 참으로 신비롭더라.

    세상 어느 것보다도
    나는 그대가 있음에 좋더라.

    그대가 있었기에
    하잘 것 없는 것들도 모두가 특별하였고

    일상처럼 평범한 것들도 모두 빛나 보였고
    보잘 것 없는 것들도 모두 신비롭더라.

    그대가 없다는 생각만 해도 내겐
    한 우주가 무너지는 것이더라.

    사랑의 온기가 사라지고...
    희망의 불씨 사라지고...
    조그만 별조차 빛나지 않을 때

    그대 이름 하나에 얼음 풀리고
    꺼진 불씨도 별빛도...
    그대 이름 하나에 살아나더라

    댓글 3

  • 21
    혜린 (@purelyy)
    2021-06-12 07:40


    햇살 좋은 날 시원하게 불어
    울적한 기분
    산뜻하게 해주는 바람이고 싶다.

    가슴에 묻은 아픔과
    슬픔이 있는 사람에게 시원하게 불어
    아픔과 슬픔 떨어내 주는 바람이고 싶다.

    정처없이 떠나는
    나그네의 여행길에 친구 되어
    갈 길을 인도하는 바람이고 싶다.

    그리운 임 기다리는 사람에게
    그의 임이 되어
    바람처럼 스치우고 싶다.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21-06-07 23:26


    그냥 좋았다.
    편해서 좋았고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딱 꼬집어 뭐가 좋다기 보다는
    이유없이 그냥 좋았다

    날 바라봐 주는 눈빛이 좋았고
    관심가져주는 그마음이 좋았다

    날 보며 지그시 미소짓는 그모습
    자체만도 좋았다

    힘들때
    아무말 없이
    내편이 되어주고
    있는 그대로 나를 믿어주는
    그런 당신이 난 참 좋았다

    앞으로도 쭉 이런마음이
    지속되길 소망해 본다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21-06-07 08:17


    머그잔에 가득담긴 커피향기가
    소~오~솔 솔..
    오늘도 너는 나의 마음을 유혹한다

    그윽하게 피어 오르는 커피향과 함께
    너의 대한 그리움이
    파노라마 처럼 순식간에 스쳐 지나간다.

    한모금 ...한모금...마실때마다
    너의 대한 그리움도..사랑도...보고픔도

    함께 마셧더니 온몸이 너의 온기로
    따뜻하게 채워진다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이느낌
    이설레임 너의 입술처럼 달콤하고
    따뜻해서 참좋다

    잠시지만 커피한잔의 여유와
    너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지금 내귀전에는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고
    너의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져
    행복해 지는 이순간이 난 참좋다

    시간에 초침을 잠시라도 돌릴수만 있다면
    돌려놓고싶다..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순간으로
    우리가 가장 행복했던 그시간으로
    돌려놓고싶다

    오늘도 힘내 ,,
    화이팅!!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6-07 07:59


    사랑은 기다림 일까요?
    사랑은 그리움 일까요?

    기다림도 사랑이고
    그리움도 사랑이지만

    사랑은 " 다가섬" 입니다 .
    보고싶은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 부터 먼저 다가 가보세요~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6-05 18:05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또 너를..

    허나
    다시 누군가와 이별해야 한다면..
    다시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한다면..
    두 번 죽어도 너와는...........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6-05 14:36


    햇빛 부서지는 주말 오후
    따듯한 햇살이 창에 머믈때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상큼한 바람을
    타고 꽃향기 가
    내 코끝을 자극 할때면
    오묘한 생명의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가끔씩 불어오는
    이 산들 바람이...
    오늘 따라 참 좋은 느낌으로
    다가와
    나를 평온하게 하는 이시간

    귀전에 들려오는 고운 피아노 선율이
    내 마음 을 스며들게 한다

    어느 순간에
    누군가의 하루가
    궁금해 지는 것은

    그 사람이
    좋아지기 때문일까~?

    가끔은... 아주 가끔은 ..
    안부가 궁금해 질때가 있다

    아마도...
    잘 있겠지~~~

    오늘은
    너의 안부가 궁금한
    나의 하루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6-04 23:17


    방울 방울 비가
    내립니다..

    푸른 대지위에 ...
    예쁜 꽃잎위에..
    메마른 나의 심령 위에..
    촉촉히 적셔 줍니다.

    비가 오는날은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하나 하나가
    음악처럼 들립니다

    때론 강하하고
    부드럽게
    때론 다정하고
    감미롭게

    마법을 걸어 놓은듯 한
    나만의 시간이
    오랫만에 평온해 지는것
    같습니다

    창문넘어 불어오는 바람까지
    저를 응원하듯 내편이 되어 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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