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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0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0
    혜린 (@purelyy)
    2021-06-01 07:16


    긴 기다림
    짧은 만남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나의그리움이고


    나의 기다림이고
    나의 바램이었어

    네 생각에
    설레는 가슴도
    알았거든

    고운 햇살로
    은은한 향기로
    살랑이는 바람까지

    내게
    미소를 건네준
    사랑이며 희망이거든

    가슴에 품을만큼 널 사랑해..

    댓글 1

  • 20
    혜린 (@purelyy)
    2021-05-28 08:16


    비가 내립니다 ...
    내마음에 있는 그리움도 보고픔도
    함께 내립니다.

    천둥이 칩니다...
    천둥이 치는데 내마음이
    왜 이렇게 쿵쾅거리는지...
    함께 있었다면 우린 어땠을까?

    떨어지는 빗방울이..
    나의 그리움되어 보고픔만큼
    원으로 채워줍니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내가 보이지 않은곳에도,,,,
    당신 있는곳에도

    동그랗게 ..
    동그랗게 우리의 마음이 그리움이 되어
    파장을 일으킵니다..

    보고싶습니다 ,
    그대가 보고싶어하는 만큼
    나의 심장도 반응하나 봅니다

    언제 쯤이면 이그리움이
    해소가 될까요..
    언제쯤이면 이 그리움이
    끝이 날까요..


    그리움도 깊어지면
    병이되나봅니다.

    우리서로
    잊어도 서운하지 않을
    만 큼만 그리워 하면 살아요

    댓글 1

  • 20
    혜린 (@purelyy)
    2021-05-28 07:57


    음악은 세월을 기억하며
    손짓하는 바람 같다.

    그 속에는 친구가 있고
    추억이 있고
    또 사랑이 있다.

    하늘을 바라본다.
    소슬바람이 불때마다
    하늘에선 재스민향이 나는 것 같다.

    사랑을 나눈 언어들은
    하늘로 올라간다.

    그리고 하늘가에서 맴돌며
    나래 치던 슬픔은
    바람이 되어
    흐느끼는 향기가 된다.

    노래를 부르면
    과거와 마주할 것 같다.

    사랑은 그 사람으로 그냥 좋은 것
    지나고 나면 아픔의 시절도
    아름다웠다, 말할 수 있으리라.

    음악은 고통마저 합창이라 한다.
    추억을 흥얼거리면

    이내 참을 수 없는 보고픔
    그리움과 만난다.

    댓글 1

  • 20
    혜린 (@purelyy)
    2021-05-27 19:04


    이슬비가 촉촉히 내리는 평온한밤 !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상큼한 바람이
    불어와 얼굴을 간지럽힌다..

    여유없이 짜여 있는
    스케줄때문에 시간은 없었지만

    감사하게도 나에게 주어진 스며드는
    짧은 행복한 시간이 있었다..

    아주 가끔씩은 나에게도 이런한 휠링이
    필요하다는걸 느끼는 요즘..

    예고 없는 깜짝 이벤트...
    비소리와 함께 귀전에 들려오는

    고운선율에 피아노 소리..
    기타치면 속삭이듯 들려주는 노래

    가슴이 뛴다,,,,
    너무설레인다..
    아직도 내심장이..
    뜨겁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눈을감고,,잠시동안 이지만
    상상에 나래를 펴본다..

    내가 건반위에 손을 얹고 치듯이
    생동감있게 들려오는 고운선율들이
    오늘밤 나를 스며들게 한다

    지친 내마음에 단비을 내리듯이
    기타소리와 고운 선율에
    매료되어...

    힘들었던 ..
    내마음이 서서히 녹아 내린다.

    아무 부담갖지 않고 그대로 의
    모습을 보여준
    그대가 참 고맙고 감사하다

    꾸민없이 틀리면 틀리는데로
    웃어가면
    끝까지 들려주는 순수한 그대가
    참 좋다

    고마워요 !!
    심히 좋은 그대

    댓글 1

  • 20
    혜린 (@purelyy)
    2021-05-26 08:13


    ♣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


    나에게
    그대는 편한 사람

    그대로 인해
    사랑의 문이 열릴 수 있음은
    너무나 큰 행복입니다

    소문도 없이 다가온 그대..
    약속도 없이 다가온 그대..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만났지만

    아무런 말 없어도
    가까울 수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이 세상은 새롭게 변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대는
    나에게 좋은 사람

    나에게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

    댓글 1

  • 20
    혜린 (@purelyy)
    2021-05-24 21:37


    있는 그대로의 네가 참 좋아
    그냥 너이기 때문에 좋은거야

    날위해서
    너 아닌 다른 무엇이
    되려고 노력하지마
    그냥 지금의 네모습이 좋은걸

    댓글 0

  • 20
    혜린 (@purelyy)
    2021-05-23 07:19


    사랑과 용서는

    어쩌다 마음 내키면 하는

    그런 것이 아니야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눈을 감을 때까지

    하루의 모든 순간에



    사랑이 필요하고

    용서가 필요하고

    화해가 필요하다



    그래서

    순간마다

    깨어 있지 않으면

    큰일 나는데



    그것이

    너와 내가 살아가는

    인생인 거야.알았지?

    나도 다시알았어

    댓글 0

  • 20
    혜린 (@purelyy)
    2021-05-21 11:34


    오월에는...

    상쾌하고 풋풋한 향기
    싱그러움만 담았으면 좋겠다

    눈부신 초록빛에
    마음과 옷자락을 물들여
    누군가에게
    상큼함을 주는 여인이고 싶다

    오월의 숨결이고 싶다
    크게 심호흡해 보는
    산소 가득한 나무 그늘이고 싶다

    은하수 푸른 밤
    창가에 내리는
    별빛 같은 여인이고 싶다

    힘겨웠던 여정
    잠시 쉬어가는
    잔잔한 풀꽃 같은 여인이고 싶다

    댓글 2

  • 32
    mo열린마음om (@tndnjszhcl)
    2021-05-20 16:59


    언제나 늘 밝은모습과 활기가 있어 참 좋아 보입니다.

    언제나 늘 그웃음에 비타민이 가득하길 바라며...

    로그에 발도장 찍구 갑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댓글 1

  • 20
    혜린 (@purelyy)
    2021-05-19 21:05


    문득 생각났어
    너의 그 웃음이

    익숙했던
    너의 그 향기가

    언제부터인지
    낯설게 느껴져
    마음이 붕 뜨네

    문득 생각이 났어
    널 처음 봤을 때

    날 보던 네 눈빛에
    움직일 수 없었던 순간이
    왜였는지 이제 알겠어

    한동안 잠 못들었어
    머릿속 너가 들어 앉아
    있는 그 자리가
    어색해서
    널 보고 싶단 말이 나와
    널 사랑하고 있진 않을까

    눈을 마주치면 터질듯한 마음
    네겐 들키고 싶지 않은데
    널 좋아한단 말이 나와
    널 사랑하고 있진 않을까

    눈을 마주치고 하고 싶었던 말
    네게 언제쯤 전할 수 있을까
    문득 생각이 났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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