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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21-06-05 14:36


    햇빛 부서지는 주말 오후
    따듯한 햇살이 창에 머믈때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상큼한 바람을
    타고 꽃향기 가
    내 코끝을 자극 할때면
    오묘한 생명의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가끔씩 불어오는
    이 산들 바람이...
    오늘 따라 참 좋은 느낌으로
    다가와
    나를 평온하게 하는 이시간

    귀전에 들려오는 고운 피아노 선율이
    내 마음 을 스며들게 한다

    어느 순간에
    누군가의 하루가
    궁금해 지는 것은

    그 사람이
    좋아지기 때문일까~?

    가끔은... 아주 가끔은 ..
    안부가 궁금해 질때가 있다

    아마도...
    잘 있겠지~~~

    오늘은
    너의 안부가 궁금한
    나의 하루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6-04 23:17


    방울 방울 비가
    내립니다..

    푸른 대지위에 ...
    예쁜 꽃잎위에..
    메마른 나의 심령 위에..
    촉촉히 적셔 줍니다.

    비가 오는날은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하나 하나가
    음악처럼 들립니다

    때론 강하하고
    부드럽게
    때론 다정하고
    감미롭게

    마법을 걸어 놓은듯 한
    나만의 시간이
    오랫만에 평온해 지는것
    같습니다

    창문넘어 불어오는 바람까지
    저를 응원하듯 내편이 되어 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토닥 토닥!!!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6-04 23:16


    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으며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시 내지 않고
    혼자서 간직하다 금방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일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가서 힘이 부쳐 쉬고 싶을 때
    그냥 맘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 더 나이를 먹게 되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것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에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행복을 오래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6-03 17:44


    은은하게 코끝을 자극하는
    너의 달콤한 유혹으로 ...


    오늘도 난 어김없이
    너와함께 입맞춤을 한다..


    한 모금은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또 한모금은 너에 대한 설레임으로
    또 한모금은 너에 대한 보고픔으로


    너에 대한 보고픔과 그리움을 마시듯
    한모금 한모금이 사랑으로 변해
    평온했던 나의 심장이 빨른속도로 반응한다


    나지막히 전해주는 한마디.....
    당신이 있어 난 오늘 하루도 행복해~~
    힘내~~홧팅~!!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6-02 18:59


    나를 기억하나요
    나를 알아보나요
    이렇게 또 마주하네요

    흔들리는 눈빛이
    떨리는 내 입술이
    또 그댈 찾네요

    한걸음 뒤에 또 그렇게 뒤에서
    그때처럼 날 안아줘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 맘 뛰게 하는 단 한 사람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
    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 봐도 그리운 내 사랑
    바람이 차갑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대만 내 곁에 있다면
    바보 같은 사랑도
    괜찮아요 이렇게 그댈
    볼 수만 있다면

    지금도 우리 늘 그렇게 뒤에서
    잊지 못해 울잖아요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 맘 뛰게 하는 단 한 사람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
    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봐도 그리운 내 사랑
    아직도 내게는 그대만 보여요

    이렇게 그대
    영원히 그대
    그때처럼 날 안아줘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가 그대라면 좋을텐데

    그 아픔도 다 가져갈텐데
    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봐도 그리운 내 사랑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6-02 05:36


    사랑이라 하네.
    아무런 예고없이 나도 모르게

    가슴에다 뿌리를 내리고
    가슴설레임과 가슴저미는

    아픔이 서로 교차하는
    그것이 사랑이라 하네.

    머릿속엔 온통
    그 한사람으로 채워져서

    아무것도 생각 할수없는
    바보같은 사람으로 만드는
    그것이 사랑이라 하네.

    하얀 그리움이 목마른
    보고픔으로 허기진채

    그사람만 기다리게 되고
    열병처럼 무서운 가슴앓이에

    사랑바라기가 되는
    그것이 사랑이라 하네.

    너무나 간절해서
    내모든걸 다주고도 모자라서

    그를 위해 하나뿐인 목숨조차도
    서슴없이 줄수 있는 그것이
    아름다운 사랑이라 하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6-01 08:10


    그대를 보면 가슴이 콩닥 콩닥~~
    심장이 두근 두근

    매일 보는데도 보고싶고 그립고
    생각나고

    미소짓는 해맑은 모습만 봐도 설레임이
    가득한 우리

    눈짓,몸짓, 하나 하나에도 반응하는
    너와 나의 심장

    바로이게 사랑의 시작일까?
    안보이면 안부가 궁금하고

    혹시나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마음이 초조하고

    이모든 마음들이 상대를
    많이좋아하고 사랑해서
    나오는 진심이겠죠~?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6-01 07:16


    긴 기다림
    짧은 만남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나의그리움이고


    나의 기다림이고
    나의 바램이었어

    네 생각에
    설레는 가슴도
    알았거든

    고운 햇살로
    은은한 향기로
    살랑이는 바람까지

    내게
    미소를 건네준
    사랑이며 희망이거든

    가슴에 품을만큼 널 사랑해..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21-05-28 08:16


    비가 내립니다 ...
    내마음에 있는 그리움도 보고픔도
    함께 내립니다.

    천둥이 칩니다...
    천둥이 치는데 내마음이
    왜 이렇게 쿵쾅거리는지...
    함께 있었다면 우린 어땠을까?

    떨어지는 빗방울이..
    나의 그리움되어 보고픔만큼
    원으로 채워줍니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내가 보이지 않은곳에도,,,,
    당신 있는곳에도

    동그랗게 ..
    동그랗게 우리의 마음이 그리움이 되어
    파장을 일으킵니다..

    보고싶습니다 ,
    그대가 보고싶어하는 만큼
    나의 심장도 반응하나 봅니다

    언제 쯤이면 이그리움이
    해소가 될까요..
    언제쯤이면 이 그리움이
    끝이 날까요..


    그리움도 깊어지면
    병이되나봅니다.

    우리서로
    잊어도 서운하지 않을
    만 큼만 그리워 하면 살아요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21-05-28 07:57


    음악은 세월을 기억하며
    손짓하는 바람 같다.

    그 속에는 친구가 있고
    추억이 있고
    또 사랑이 있다.

    하늘을 바라본다.
    소슬바람이 불때마다
    하늘에선 재스민향이 나는 것 같다.

    사랑을 나눈 언어들은
    하늘로 올라간다.

    그리고 하늘가에서 맴돌며
    나래 치던 슬픔은
    바람이 되어
    흐느끼는 향기가 된다.

    노래를 부르면
    과거와 마주할 것 같다.

    사랑은 그 사람으로 그냥 좋은 것
    지나고 나면 아픔의 시절도
    아름다웠다, 말할 수 있으리라.

    음악은 고통마저 합창이라 한다.
    추억을 흥얼거리면

    이내 참을 수 없는 보고픔
    그리움과 만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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