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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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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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7-08 11:24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
우산도 없이 뛰어올거야 (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지금 내귀전에는 신승훈 커버곡
라이브가 흐르고 ...
달콤한 바닐라 라떼 한잔과
함께 지그시 눈을감고
고운선율에 스며 들어가 본다
나에 의지와 상관 없이
요며칠 한여름밤에 긴..꿈을
꾼것같아...
허무하지만
그 꿈에서 깨어나
겸손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커버곡과 함께
행복하게 힐링 해보자
우리모두 화이팅!!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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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7-03 20:27
후드득!!
후드득!!..똑! 똑! 똑!
커튼사이 창문 넘어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립니다.
유난히 기다렸던 단비..
세차게 내리는 빗소리도 좋고
내 귀전에 들려오는
고운 선율에 음악도 좋고..
날 바라봐 주는 너의 시선도 좋다
비를 좋아하고
비를 사랑한다는 너
왠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함께 하고싶은...너
지금 이순간에도
같은 공간 같은풍경에서
우린 서로를 생각하면
각자에 삶에 충실 하고 있겠지?
줄기차게 내리는 이빗줄기 따라
너도함께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두눈을 마주하며
비가 그칠때 까지
이야기 하고 싶은너
지금 내마음에도...
현실에도 비가 내린다.
너의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을까?
그리움에 비..
보고픔에 비..
내 눈물되어 흐르는 비
너와 나의 마음속에도
우리의 사랑비가
지금처럼 내리길 바래본다
이 좋은느낌이
우리의
소중한 인연으로 지속되길 소망해본다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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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7-03 09:41
내가 보는 대로
사랑으로 바라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따뜻함으로 바라보면
온 세상이 감사함으로 가득합니다.
온유함으로 바라보면
온 세상이 부드럽게 느껴지고,
겸손함으로 바라보면
온 세상이 경의롭게 보여집니다.
순수함으로 바라보면
온 세상이 풍요로 채워지고,
행복함으로 바라보면
온 세상이 축복이 넘쳐납니다.
내가 무엇을 보는지에
따라 세상이 달라집니다.
- 유지나,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중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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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7-02 06:48
나에게는 참 편안한..
휴식같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힘들땐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
말없이 항상 날 지켜봐 주면서
날 응원해주는 사람
때론 설레임으로 다가와
심장뛰게 하는사람
커피향처럼 은은하게
점.. 점..점..빠져들게 합니다.
힘들고 지친하루라도
그 한사람 있으면
참 행복합니다.
항상 한결같은 그사람이
난 참좋습니다.
마음의 문만 열면
언제든지 볼수있는 그한사람
내곁에서 영원히 머물러 있기을
소망해 봅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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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6-29 06:36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보고 싶은 탓일까..?
마음이 자꾸만 두근거린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미소가 옴몸으로 번져
너를 꼭 안고...
너만 생각하고싶어진다.
너를 만나기도 전에
내마음을 설레게하며
웃고 또 웃으면
내 웃음이 사방으로 퍼져간다
내 마음이 자꾸만
분홍빛으로 물든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목까지 차오르는
너의이름을...
자꾸만 부르고 싶어진다
이런게 사랑일까?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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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6-29 06:29
애틋하지 않아도 좋다.
늘 보고 싶지 않아도 좋다.
날마다 그립지 않아도 좋다.
단
문득 떠올렸을 때
상쾌하고 기분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으면 좋겠다.
울적한 어느 날
마음에 환한 미소를 주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좋겠다.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진 어느 날
곁에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뭔가 풀리지 않아
복잡한 머리로 고민할 때
명쾌한 답을 줄 거 같아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이면 좋겠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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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6-28 08:00
처음 느껴던 ... 설레임
처음 만났던 ... 즐거움
처음 함께했던 ... 행복함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사랑을 속삭이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밤을 지세우는 사이
우린 점점 서로에게
스며 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무채색인 나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은 그날부터
서서히 ....
아주 서서히
너만의 묘한 매력으로
마법을 걸어놓았다..
그 아무도 풀수 없는
너만의 빛으로
오로지 너의 주문만이
풀수 있는 마법으로
때론 그마법에서
영원히 깨어 나고 싶지
않을때가 있었다..
걸어놓은 마법속에서는
우린 항상 함께였으니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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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6-26 06:51
사랑은 하는 만큼
외로운가 봅니다
사랑의 마음이 크면 클수록
그리움도 커지고
그리움이 크면 클수록
외로움 깊어지는가 봅니다
그대 그리운 만큼
내 그리움은 키다리 되어
그대 창 가까운 곳에
내 마음을 내렸습니다
내 그리움 머무는 창가에
오늘은 그대 별이 되어
함께 하고 싶습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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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6-24 10:14
꽃에서 나는 향기는
참 좋다..
라일락의 향기
장미와 국화의 향기
이런 꽃향기가
코끝을 스치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고
정신이 이슬같이 맑아진다.
사람들 중에도 더러
향기 있는 사람이 있다.
곁에 있으면 그냥
좋은 기운이 느껴지고
주변에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
꽃 같은 사람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다.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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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21-06-24 10:05
아주 가끔은..
시 같은 사랑 꿈꾸듯
쪽빛 바다 붉은 노을빛에
눈시울 붉어지는 마음 내어주고
일상의 고단함 벗어
자연 품으로 달려가고 싶다.
서툴지만 맑고 청아한
하늘을 담은 소박한 눈빛으로
부족하지만 여름빛 언어로
청초한 풀잎을 노래하듯
어느 하루는
한여름에 앉아
나의 눈 맞추고 싶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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