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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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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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10-04 13:08
낯선 곳에서 보는 비는
낯선 줄 알았는데...
내 사랑하던 곳에서 보던
비와 같고...
낯선 곳에서 생각하는 당신이
낯선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내 그리움 안겨주던 당신이네요
지칠 만큼 질주하여
당신 앞에 섰으면
비록
내 작은 사랑의 표시일지언정
그 인연 늘 처음처럼
설렘으로 간직하도록
살갑게 안아 주세요.
사랑은 빗물처럼
흐르고 있는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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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10-04 13:02
불어오는 가을 바람과
함께 실려오는
익숙한 너의향기에
매료 되어 나도 모르게
살포시 눈을 감아본다
아지랑이 처럼 아른 아른하게~
떠오르는 너의 모습 ...
가는 곳마다 너의 향기가 묻어
나오는듯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가을을 너무 좋아해서
가을을 닮고싶다는
너의 말이 귀전에 맴돌때면 ...
함께했던 모든일들이 파노라마 처럼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
때론 날 슬프게 할때도 있지만 ...
너와 나의 추억이 너무많아
그추억으로도
충분히 내마음은 부자가 된것같아서
널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가을은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도 하지만
반대로 누군가 있어도..
허전하고 외로울때도 있는것같아
나 지금 가을 타고 있는거 맞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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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10-04 12:58
누구라도 톡, 건들기만 하면
눈물이 터질 거 같다
햇살의 한갓진 어울림에도 ..
바람의 살가운 속삭임에도 ..
가슴이 아르르 저려 온다 .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아! 가을 아프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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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10-04 11:52
파란 하늘엔
뭉게 구름이 둥실 둥실
내마음도 구름따라 둥실 둥실
파란 하늘이 너무예뻐
쪽빛 하늘을 도화지 삼아
그리운사람을 그려봅니다.
하늘을 닮은 소중한사람
파란빛을 좋아하는 맑은사람
난 그사람이 아직도 참 좋습니다
사랑도 깊어지는 이가을엔..
욕심없이 그대만 사랑하리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중에
그대와에 만남은
내인생의 최대에 행운이니까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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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10-04 11:24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참으로 많지만
그대가 내게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보다
더 황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또 있을까요.
따스한 사랑의 미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그대가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이
내겐 가장 행복한 사랑의 선물이거든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기쁘고 행복한 선물은
화려하고 멋진 고급 의상이거나
값비싼 보석이 아닌
바로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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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09-10 10:16
그냥 ... 좋았다 ~
편해서 좋았고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딱 꼬집어 뭐가 좋다기 보다는
이유없이 그냥 좋았다..
날 바라봐 주는 눈빛이 좋았고
관심가져 주는 그마음이 좋았고
그냥 웃어주는 그자체만도 좋았다..
아무말 하지않고 물어봐주지않고
날 그대로 믿어는 당신이 그냥 좋았다..
보고싶다 말하면
언제든지 바람 처럼 와줄것같은
그런당신이 편해서 좋았다
힘들다하면 하던일멈추고
빛에 속도로 달려와 위로해 주는 착한당신이기에
더욱 좋았다
친구같고 애인같은 그런당신이
내옆에 있어서 참좋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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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09-10 10:10
당신을 생각하다 보면
이상한 떨림이
날 더 설레게 해 ..
당신을 기억하다 보면
오늘은 왠지
좋은일만 생길것같은 이
이 느낌은
뭘까 ?
당신을 추억하다 보면..
당신과 함께했던 소중한
모든것들이...
선명하게 각인되어
하늘 위를 오른 것처럼 기분이
좋아져...
어느세
당신의대한 .
그리움으로 가득차 있는나
그리워 하는 당신을..
만나러 가는 이길은
당신과 나의 인생의 꽃길입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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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09-10 10:00
커피 향에서 너를 느낀다
커피 향을 닮은 그리운 한 사람
내 가슴깊이 스며들어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던 한 사람
오늘도 습관처럼 불어오는 바람결에
은은한 달콤함으로너를 그리고보고픔이
쌓여갈수록짙은 커피 향은온몸에 물들어
그리움에 향기로 묻어난다.
너의 그윽한 향기가 못내 그리워
살며시 고개 들 때 나는 너를 닮은 커피를 마신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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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09-10 09:39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스한 입술이 전해오고
하얀이 드러내며
조용히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커피를 따를 때의 그 소리는
내게 들려주었던 노래가 되었고
지금 입속으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게 달콤함만 준 게 아닙니다.
쓴맛도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목안 가득히 힘껏 삼키면서
기쁠 때는 슬플 때를 기억하게하고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입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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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21-09-07 10:44
그대가....
보고픈 날은
비가 내립니다
하늘에서 단비가 내립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비가 내립니다.
내그리움이 빗물되어내리듯이
한없이 흘러 내립니다
그리움도 ..사랑도..기쁨도
슬픔도..저 비를 타고 흘러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마음과 생각이 차분하게 정화가 됩니다
내가 기쁠때는 기쁨으로 다가오고
내가 슬플때는 슬픔으로 다가오는
나의 위로가 되어 내리는 비
오늘처럼이렇게 비가 가 내리면
그대가 더욱더 보고파 집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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