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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07-16 19:25




     


     
     
    내 사랑은 소나기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습니다.

    내사랑은 폭풍이었으나

    당신의 사랑은 산들바람이었습니다.






    그땐 몰랐었지요.

    한때의 소나기는 피하면 되나

    가랑비는 피할 수 없음을.

    한때의 폭풍이야 비켜가면 그뿐

    산들바람은 비켜갈 수 없음을...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7-16 18:57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는 인연이 있다

    참 좋은 인연이란
    처음이 좋은 인연이 아니라

    끝이 좋은 인연이라는 이 말이
    너무나 가슴 깊이 다가오는 말이다

    한 번쯤 그 사람을 떠올렸을 때
    좋은 기억으로 남아

    무얼 하고 사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다는 여운을 남겨두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7-16 18:39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사랑에 더 목마르다
    왠지 초라해진 내 모습을 바라보며
    우울함에 빠진다
     
    온몸에 그리움이 흘려내려
    그대에게 떠내려가고 싶다
    내 마음에 그대의 모습이 젖어 들어온다
    빗물에 그대의 얼굴이 떠오른다
      
    빗물과 함꼐 그대와 함께
    나눈 즐거웠던 시간들이
    그대를 보고픈 그리움이
    내 가슴 한복판에 흘러내린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그
    리움이 구름처럼 몰려와
    내 마음에 보고픔을 쏟아놓는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온몸에 쏟아지는 비를 다 맞고서라
    마음이 착하고 고운
    그대를 만나러 달려가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7-13 08:23






     




     
     
    사랑은
    마치 몰래 하는 짝사랑 같아서
    때로는 마음을 숨길 때도 있습니다

    저 태양처럼 붉게 타는 석양 노을처럼
    어찌 뜨겁게 불태우고 싶지 않겠나이까

    사랑은 날마다 시나브로 자라나
    아름드리 한 그루 사랑나무 키웁니다
     
     
    사랑은
    봄날에 피는 하얀 목련 같아서
    늘 마음이 하얗고 순수합니다

    깨끗한 마음 안에 소중한 사랑을
    고이 담아 예쁜 꽃을 피웁니다

    봄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이 오고
    사랑 그 사랑이 나를 숨 쉬게 하는걸요


    사랑은
    너무 소중하여서 단 하나라서 그래서

    나는 너에게 꽃별 너는 나에게 한별
    때론 여우별이 되고 싶은 날도 있어요

    괜한 질투를 내죠.. 하지만 마음속엔
    초승달 하나 걸어두고 행복하게 웃는
    내 맘은 사랑의 향기로 달보드레합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07-12 09:36






     
     




     
    너를 만나면
    얼굴을 서로 마주 바라보는 것으로만 좋았고
     
    진실한 마음을 드러낸 새의 울음소리 같은
    너의 고운 목소리가 좋았고
     
    안개비에 젖은 눈망울 위로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검은 눈빛이 좋았지



    너를 만나면
    항상 아름다운 미소를 떠올려
    내 마음 편하게 해주어 좋았고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도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항상 마음의 창이 열려 있어 좋았어



    너를 만나면
    잔잔한 바다 같은 넓은 마음이 좋았고
     
    철 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알아
    자연의 냄새를 그대로 내게 안겨주어
    만날 때마다 새벽공기처럼 상큼해서 좋았어
     
     
    그러한 네가 언제나
    내 가슴에 안기는 게 너무 좋은 것이지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7-12 08:44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를 사랑할 거야
     


     

    못 이룬 사랑 때문에
    지금보다 더 큰 아픔이 온다 해도
    너를 그리워하며 살 거야
     


     

    멀리서도 볼 수 있는 노을처럼
    내 마음을 온통
    네 생각으로 붉게 물드릴꺼야
     




    마음 닫고 사는 너에게 주고 싶은
    내 마음의 증표야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7-11 10:46


     
     


     
    톡톡톡~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오늘따라 참 좋게 느껴진다

    너무 기다렸던 비..라서 그런지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것같다.

    좀더 세차게 내려 주길 바랬는데..
    조금은 아쉬움이남지만
    그래도 감사하며  행복하다

    창문넘어 불어오는 바람이
    상큼하게 다가오는 이시간
    코끝을 자극하는 유혹의 향
    달콤한 바닐라떼가 그리워진다

    오늘은 왠지 기분좋은 일만 생길것같은
    이느낌은 뭘까?

    이기분이 계속 지속되길 바라며
    오늘하루도 화이팅!! 을 외쳐본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7-11 10:32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냇가에 흩어져 있는
    무수한 조악돌은 제각기 모양과
     색깔이 다릅니다.
     
    어떤 것은 둥글고 또 어떤 것은
     울퉁불퉁 합니다.
     
    그렇듯 우리가 살아 가는 세상 속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과 생각도 다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이런 것들을 하나씩 배우며
    깨닫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깨달음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쉽게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닌
    선뜻 목숨까지 내 줄 수 있는 사랑
    그런 사랑이 아닌지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목적에서가 아닌
    보이는 그 자체에서 샘솟듯
    우러러 나오는 마음이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봐도 가슴 설레고 뭉클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7-11 08:11


     


     
    좋은 책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도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우리는 속이 꽉 찬 사람이 될수 있다
     

    언제나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삶이 풍요로울수 있음에 감사하자
    책에서 받은 감동으로 울 수 있는
    마음이 있음을 고마워 하자
     

    책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느 한구절로 내 삶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질수 있음을
    늘 새롭게 기대하며 살자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7-11 08:09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냇가에 흩어져 있는
    무수한 조악돌은 제각기 모양과 색깔이 다릅니다.
    어떤 것은 둥글고 또 어떤 것은 울퉁불퉁 합니다.
    그렇듯 우리가 살아 가는 세상 속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과 생각도 다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이런 것들을 하나씩 배우며
    깨닫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깨달음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쉽게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닌
    선뜻 목숨까지 내 줄 수 있는 사랑
    그런 사랑이 아닌지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목적에서가 아닌
    보이는 그 자체에서 샘솟듯
    우러러 나오는 마음이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봐도 가슴 설레고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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