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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05-13 21:24


     
     


     
    어쩐지.... 
    그냥 지나치기가 미안할 것 같아
    지나칠 때면 목례하듯이
    마음주고 싶은 사람.
     
    마주치면 상냥한 웃음 지며
    몇 마디 인사말인데도
    힘이 들것 같은 하루를 기분 좋
    게 만드는 사람.
     
    생각만 해도 우울하던 안개 빛
    은 사라지고
    가슴 설레게 하는 해돋이 같이
    떠오르면 안고 싶어
    기다려지는 사람.
     
    따사로운 햇살같이
    사랑을 품고 사는 사람
    곁에만 있어도 훈훈하게 사로잡는
    진한사람 만나면 사랑하리라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11 19:21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는
    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 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 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스치는 인연이 아닌 따스한 가슴속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삶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한 그대와 나 이기를 바랍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11 09:26




     
     



    당신이 좋아서 당신 사랑이 좋아서
    당신의 편안하고 포근한 가슴이 따뜻해서
    당신만 내가슴에 담았습니다.

    당신 사랑함이 글로써는 표현할수 없고
    헤아릴수 없이 깊어서 그리움이 어둠속에
    내린 밤처럼 시간속에 조용히 흘러만갑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당신의 다정한 음성만
    당신의 순수한 사랑만 아름다운 진실한
    마음만 담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외로울 때 그 외로움 함께 나누고
    고독할 때 서로가 따뜻한 사랑으로

    외로움도 고독한 마음도 모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릇하나가슴 한켠에 고스란히
    비워 두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10 01:40



     
     
     
    너 보고픈 날은
    바람이 불고
    나뭇잎이 바람에 날린다
    먼지가 바람에 날린다

    너 보고픈 생각 때문에
    바람은 불고
    산은 푸르고
    햇빛은 밝고

    하늘 또한 끝없이
    높다 해 두자
    먼지 또한 날린다 해두자

    너 보고픈 날은
    창문을 닫고
    안으로 고리를 잠그기로 한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10 01:16


     


     
     
    사랑하면 다 보인다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은 상대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배려에서 출발해.

    느끼고 공부하고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완성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탁구를 사랑하면 탁구장에 자주 가게 되고.
    탁구의 룰과 수많은 기술을 터득하듯이,

    오랜 세월 한 우물을 파면
    사랑하는 상대와 대상의 전문가가 된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05-09 13:56



     
     
     
    커피 한 잔 그리울 때면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카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강물이 흐르는 멋진
    전원 카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커피 한 잔 그리울 때면
    커다란 머그잔에 은은한 향기와
    멋진 말이 없어도 좋습니다.

    말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웃음을 나눌 수 있다면
    눈빛을 맞출 수 있다면
    종이컵의 자판기 커피면 어떻습니까

    이세상 그 누가 부럽겠습니까
    이세상 그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당신과 함께라면
    그 흔한 자동판매기
    종이컵의 커피라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싸늘히 식은 커피라도 내게는 좋습니다.

     오늘 커피 한 잔 어떠세요..?

     

    댓글 2

  • 21
    혜린 (@purelyy)
    2019-05-07 23:54






    홀로
    커피 한잔
    마시는 시간

    소중한
    나의 하루가
    그려진다

    그리움도..
    기다림도...
    기쁨도...
    사랑도...

    내 가슴속에
    담겨 있으니
    미소 띤 얼굴
    싱그러운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행복함도
    배가 되리라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07 19:30


     
     

     


     
     
    우리는 가끔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많은 상처들로 쉽사리 넘어지곤 한다.
     
    사랑은 무조건 들어 주는 것
    절대 비밀이 없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 한다.
     
    하지만 사랑에도 연극이 필요하다.
    가끔은 대본에 없는 에드립도 필요하고
    필요 이상의 액션도 요구하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함에 너무 정직해도 손해가 온다.
    그래서 눈치껏 아부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때로는 착한 거짓말도 해주어야 한다.
     
    사랑은 자신과의 긴 싸움이다.
    귀한 것일 수록 노력도 큰 것처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늘 노력해야 한다.
     
    사랑에는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다.
    행여 내 고백으로 쓴잔을 마시게 될지라도
    그 쓴잔은 나를 더욱 성숙케 하는 보약이 되리니
     
    만일 당신에게 그 사랑이 찾아 왔다면
    생애 마지막 사랑일지도 모를테니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을 하자.
     
    사랑...!
    그 찬란한 눈부심으로
    끝없는 축복을 마음껏 누리기로 하자.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05-06 23:49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내가 되었으면 해..

    이른 아침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이
    항상 내가 되었으면 해..

    기쁨을 나눌 누군가 필요하다면
    그도 내가 되었으면 해..

    너안에 소중한 이로
    자리잡을 내가 되었으면 해..

    너 또한 내안에
    언제나 머무는 소중한 사랑으로
    남을수 있었으면 해...

    아련한..
    그 기억속으로
    널 찾아가면 그곳에 웃는 너가 있었으면
    사랑으로 날 향하는 너를 볼수 있었으면 해..

    오랜 시간이 흐른뒤
    간직한 추억속에 소중한 나로
    사랑하는 너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

    언제나 너와 나로....이어가는
    사랑으로 남을수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06 23:41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 많고
    온기 없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서 별하나 품은 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않아도
    민들레 홀씨처럼 그대 마음

    내 곁에 살포시 닿아 작은
    않은뱅이 꽃으로 피어 미소 지
    을 때..

    나는 살랑이며 스쳐 지나도
    취하게 되는 향기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애써 팔 벌려 손 잡지 않아도..

    그리움 울타리 하늘 향해
    휘돌아 올라

    잔잔한 기도로 내일을
    가꾸어 가는 정겹고
    감사한 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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