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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05-06 23:41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 많고
    온기 없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서 별하나 품은 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않아도
    민들레 홀씨처럼 그대 마음

    내 곁에 살포시 닿아 작은
    않은뱅이 꽃으로 피어 미소 지
    을 때..

    나는 살랑이며 스쳐 지나도
    취하게 되는 향기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애써 팔 벌려 손 잡지 않아도..

    그리움 울타리 하늘 향해
    휘돌아 올라

    잔잔한 기도로 내일을
    가꾸어 가는 정겹고
    감사한 사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06 21:44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이면

    하얀 영혼의 도화지에
    분홍의
    그대 얼굴 그려봅니다

    그래도 못견디게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이면

    까만 밤 하얀 달빛에
    뿌연 달무리로
    슬퍼지는 그대 그림자

    기다림의 창가에
    묶어 두고싶습니다

    눈물겹게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이면

    속삭임조차
    시려오는 그대 숨결

    흐르는 눈물로라도
    안아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당신이
    사무치도록 그리운 날이면

    밤 하늘
    저 별빛에 구름 사다리 놓아
    은하수 건너 꿈길에서라도

    그리운 그대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죽도록 그리워지는 날이면...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06 13:27





     

    남들은 토끼처럼 뛰어가는데
    나는 거북이처럼 느리게 기어가느라

    계속 뒤처지고만 있다고
    불안해하지 말아요.

    남들이 빨리 간다고 해서
    당신이 뒤처진 건 아니에요.
    지금 뒤처졌다고
    결승점에 늦게 도착하는 것도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빨리 달리고 멀리 가는 게 아니라

    원하는 목적지로의 방향을 알고
    그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조금씩 느리게 가더라도
    원하는 방향을 알고 가다 보면

    정말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는 결승점에 도착할 테니
    절대 조급해하지 마세요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05-06 10:49


     
     
     


     
    나는 지금 알지못했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에
    아직까지도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난 느끼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이토록 나를 사랑하여
    내 곁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당신의 항상 그 자리에서 나에게
    사랑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나의 느끼지 못하는 무딘감각
    나의 아둔함에 어찌해야 할까요

    당신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당신의 답답한 심정을 헤아리지 못했네요

    나 이제서야 당신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당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내 안에 가득하신 당신의
    사랑을 받아드려야 할까요

    당신에게 내보일 수 없는 이 마음
    당신에게 시로써 써 보입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06 10:31




     
     
    생각이 머무는 곳에..
    그리움이 머물고

    마음이 머무는 곳에
    보고 싶음이 머문다.

    젖어드는 그리움이 머우는 곳에
    별빛 같은 사랑이 머물고

    간절한 보고 싶음이 머무는 곳엔
    아름다운 행복도 머문다.

    그리움과 보고 싶음은
    가슴이 머무는 하를의 별이며
    애절한 사랑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4-21 22:06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 밖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神(신)께서 주신
    내 生(생)에 최고의 膳物(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存在(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 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나의 사랑 살며시 내려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體溫(체온)을...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4-19 11:29




     
    그대 곁에 부는 바람

    지금 이 바람이
    그대를 스쳐온
    바람이라 생각하면
    난 그저 행복합니다.

    지금 이 바람이
    그대의 머릿결을 스쳐온
    바람이라 생각하면
    난 그저 흐뭇합니다.

    차마 잊지도 못하고
    한세월 흘러도
    마냥 깊어만 가는
    그리움의 조각들

    지금 이 바람이
    그대의 옷깃을 스쳐온
    바람이라 생각하면
    난 그저 즐겁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4-19 09:59


     


     
    수줍은 봄 햇살이
    해맑은 미소로 살짝콩 다가와
    눈 맞춤 하는 시간

    오늘은 다사로운 봄 빛 같은
    노란 꽃무늬 찻잔에
    달달한 커피 한잔을 마시련다

    커피 한 모금 넘기며
    눈부신 햇살에
    살그래 눈 감으면...

    봄바람을 타고 전해오는 듯한
    뾰족 뾰족 새움 돋는 소리
    망울망울 입 여는 소리

    폴폴 꽃들의 향기
    뾰로롱뾰로롱 새들의 지저귐
    돌돌돌 흐르는 나릿물 소리

    ...아!
    봄만이 가져다주는 특권
    희망의 메시지를 감사해하며 마시는
    봄날의 커피 한잔...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04-19 09:35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어디서 무엇을 하든...
    어떤 삶이든 매일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더라도
    즐거움을 잃지 않고

    힘들더라도..
    기쁨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삶에 지치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시련의 삶 속에서..
    소망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인생이
    마냥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4-14 18:04


     


     
     
    너를 사랑하기에..
    네 마음을 훔치고 싶다.

    나를 미치도록 만드는 사랑에
    꼭 맞는 말을 찾아..
    고백하고 싶다.

    그리움의 가지에
    열린 열매는
    상큼하고 달콤하다

    골똘히 보고 있으면...
    심장의박동수는 셀 수 없게 뛰는데

    그런 내 마음 받아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목숨이 세월 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슬픈 추억의 마지막 장면이 되지 않도록
    진실한 사랑으로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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