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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01-09 14:49









    밀려드는 그리움
    어찌할 수 없어
    명치끝이 아파올 때면

    가슴이 온통
    그대 생각으로 가득 차
    감당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보고 싶은 생각에
    온몸이 눈물로 젖는다.

    사랑하지 말 걸 그랬다...
    그대 나에게 올 때
    외면할 걸 그랬다...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꼭 끌어안을 수 있다면
    이 모든 아픔은...
    사라질 것만 같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1-03 00:59








    마음이 시키는대로 사랑을 주고 싶고사랑을 받고 싶은 따뜻함이 필요한 지금누구에게든 사랑을 줄 수 있다면그것도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내 것을 줄 수 있다면그 마음에 또 채워지는 행복비워낸다고 모두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비워주는 만큼 채워지는 것이 사랑이니까요. 세월이 지난 자리마다 흔적을 남긴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진 꽃 위에향기를 더 쌓는다면 그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남긴 것 없는 텅빈 마음에빈 몸으로 몸져 누워있어도 가난하지 않은넉넉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31 00:03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이해인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도 아쉬운 시간 저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하루 하루가 쌓여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이 있기에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감사 안부를 띄우는 기도를 하게 하십시오!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20 14:58










    언제 보아도 늘 내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없이
    차 한잔으로도 웃을 수 있는 사이

    때론 술 한잔으로
    슬픈 내마음을 털어놔도 부담없는 사이 

    멋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 한잔이라도 나눌수 있는 사이
    그저 친구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사이
    난 그런사람이 그립습니다.

    세상에 남녀의 구분이 있어도
    내곁에 있어 줄 사람은 여자로서가 아닌
    나를 사람으로 보아줄 수 있는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이

    이 계절엔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19 12:55








    새하얀 설경의 기다림



    겨울 마음
    흔들리는 허전한 느낌!
    은빛 겨울의 감성으로 채우는~

    새하얀 꽃
    뽀얀 안개 속에 펑펑~
    백설 고운 풍경을 기다렸는데~

    눈꽃 피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화!
    한 폭의 그리움을 펼쳐봅니다!

    자연의 꽃
    설경을 보는 치유의 숲!
    아직도 힐링 속의 꽃바람 향기!

    마음의 길
    하얀 꽃가루 즐거운 맘!
    동심의 설경 빠지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19 12:25









    생각(思)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動)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習慣)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16 23:25







    나의 이름으로 너를 부른다

    내 마음속에 
    가장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람은

    내가 가장 외로울 때
    내 손을 잡아 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내 손을 잡는다는 것은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일인 동시에

    서로의 가슴속 온기를
    나눠 가지는 일이기도 한 것이지요

    사람이란
    개개인이 따로 떨어진 섬과 같은 존재지만

    손을 내밀어 상대방의 손을 잡아 주는 순간부터
    두 사람은 하나 되기 시작합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그때 이미 우리는
    가슴을 터놓은 사이가 시작된 것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13 11:53







    오늘은 눈이 펑펑 내립니다
    하얀 눈 속에 해맑게 웃고 있는
    그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언제였던가요..
    하얀 눈이 내리던 날
    그대와 둘이서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 위에
    하나둘 발자국 남기며

    수줍은 듯 살며시 미소 짓던
    그대의 모습을 떠올리면
    설렘에 그리움만 쌓이고
    아련한 추억 속으로 헤매게 되네요

    눈 내리는 날이 오면
    어디선가...
    다정한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어집니다..

    그대도 나와 같을까요?
    그대도 하얀 눈이 내리는 날이면
    내 생각을 할까요?

    오늘은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 걸까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12 10:58










    만남이란 ...그런 것이다
    평생을 가도록
    좋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만날 때는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 때 웃어줄 수 있는
    편한 사람도 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다.

    ‘기쁘다’해서 애써 찾을 것도 없고
    ‘슬프다’해서 두려워하며 피할 필요도 없다.

    오면 오는 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뿐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12 07:51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내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많아
    넌 나의 하루야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봄
    난 너의 기억 속에만 살아
    너가 없는 하루 남겨진 시간들
    이젠 아무 의미 없어 없어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놓질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많아
    널 보낼 수 없어

    이제야 알았어
    니가 없는 난 나 같지 않아
    웃음도 기대도 남아 있지 않아

    나 없이 사는 게 너는 정말 괜찮니
    우리가 헤어진 게 행복해진 거니
    난 미칠 것 같은데 다 망가졌는데
    넌 내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니
    난 니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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