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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03-19 21:49


     
     
     



    사람은 보고 싶어 하는 것에
    시선이 끌리게 되고
    듣고 싶어 하는 소리에
    반응하게되고

    하고 싶어 하는 말에
    집중하게 된다

    은연중에 하는 모든 것들이
    우주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

    내가 보는 것은나의 길이 되고..
    내가 듣는 것은나의 빛이 되고

    내가 하는 말은 나의 운명이 되고
    내가 하는 행동은 나의 인생이 된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3-18 21:45


     
     
     
     
     


     
    너무 ..
    진하지 않은
    향기로 다가가겠습니다.
    진한 향기로 다가서면
    그대가 부담스레 여길까봐
    그런 어리석은 모습으로 가지 않겠습니다.

    내가
    그대 곁에 있어도
    그대가 느끼지 못하도록
    그렇게 공기처럼 그대 곁에서 숨쉬겠습니다.

    그러니
    그대도 나를
    향하여 그 무거운 마음의
    문을 닫지 마시고 내가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그대의 마음으로 나를
    초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대와 같이
    이 낙원에서 같이
    즐거움을 누릴수 있도록 그대 내곁에서
    노래를 불러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모습만 바라보아도
    늘 행복한 아침입니다.
    그 마음 앞으로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란
    그마음이
    늘 변치않는 것이니
    마음 변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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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9-03-18 21:23



     
     
     
    언젠가부터
    그대가 무척 그리워졌습니다.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고
    어둠이 하나둘 내려앉은 고즈넉한 시간 속
    난 그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랑을 찿아
    헤매는 방랑자처럼
    밤하늘 별빛이 물들기 시작하면
    보고 싶은 그대 생각에
    밤하늘 별들만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때론 작은 오해로
    가슴 아파할 때도 있었지만
    내 가슴에 머무는 그대 생각은
    정녕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가 생각나고
    칼날처럼 파고드는 이 그리움
    그대를 정녕 잊을 수 없는데
    이젠 난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그대 보고 싶은 마음 어쩔 수가 없는데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3-16 22:12



     
     
    기다려 주는 사람

    산 위에서 기다리면
    우리 함께 내려올 수 있고,

    강가에서 기다리면
    다 같이 건널 수 있습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우리 같이 먹을 수 있고,
    외로운 노래도 기다리면
    다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같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참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
    시간이라지만...

    기다릴 수 없는 것은
    우리 바쁜 마음입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3-15 22:39




     
    기다리고 고대하던 봄비가
    매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며
    세차게 내립니다.
     
    반가운 마음에 우산을 챙겨들고
    산책을 갑니다.
     
    이제 곧 연두색 새싹이 돋아나고
    온 들녘은 푸르름으로 단장하겠지요.
     
     
    봄은 설렘과 희망을 파종하는
    가슴 뛰는 부픈 꿈의 계절입니다.
     
    봄 향기는 또 어떤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려나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봄만 되면 떠오르는 모습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는
    애절한 사연이 있습니다.
     
     
    어쩌면 유난히
    꽃을 좋아하던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산책을 마치고 창 넓은 찻집에서
    그리움을 섞어 마셔봅니다.
     
    봄비 속에 떠 오른 그리움...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3-13 23:33


     


     
     
    그 리 움

    살아가면서
    그리움 한 자락은 있는 것이 좋다.
    령, 그 그리움이..
    아픈 그리움이라 해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다.

    꽃이 하늘로 보이고...
    구름이 호수로 보여도
    그리움은 있는 것이 더 좋다.

    다행히...
    나에게도 그리움이 있다.
    그리움이 되기까지
    힘은 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아름답다.

    그래서
    꽃과 하늘도... 너

    구름과 호수도 너인 내 그리움을...
    내가 사랑하면서 산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3-09 12:08


     


     
    향기 나는 글

    누군가의 글에는
    향기가 있고,

    누군가의 글에는
    따듯함이 있다.

    누군가의 글에는
    가시가 있고,
    누군가의 글에는
    절망이 있다.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글처럼 오래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내가 쓴 한 줄이..
    내가 기록한 짧은 몇 마디가
    누군가의 가슴에 비수로 꽂히지 않고,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3-03 22:07




     
     
    커피 한 잔이...
    기분을 확 바꾸어놓는 날
    세상 살맛이 난다.

    사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쓸쓸한 날도...
    우울한 날도...
    외로운 날도...

    한 잔의 커피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때
    신이 난다.

    따뜻한 커피가...
    입에 착 달라붙고
    묵줄기로 넘어가
    가슴을 따끈하게 데워준다

    나도 누군가의 가슴을...
    한번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3-02 20:04




     
     
     당신이보고 싶은날

    길을 가다
    우연히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꽃을 보고 예쁜 꽃만 생각했던 내가
    꽃 앞에서
    꽃처럼 웃던 당신 기억을 꺼내고 있습니다.

    나무를 보고
    무성한 잎을 먼저 생각했던 내가
    나무 아래서
    멋진 당신을 보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바람에 지워야 할 당신 생각이
    오히려 가슴에
    세찬 그리움으로 불어옵니다.

    하늘은 맑은 데
    가슴에서 비가 내립니다
    당신이 더 보고 싶게 쏟아집니다.

    보고 나면
    더 보고 싶어 고통은 있겠지만
    한 번쯤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간절한 바람처럼
    꼭 한번은 만나겠지요.

    당신앞에서, 보고 싶었다는
    말 조차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3-02 18:42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며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남의 몸짓이 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 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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