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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8-12-05 10:09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구분 못 할 때가 많습니다. 좋아하는 건......내가 그 사람을 포기 했을 때내가 잃어버린 것은...당신 하나 뿐 인거고 사랑하는 건...그 사람과 헤어졌을 때내가 잃어버린 것은 당신을 뺀 나머지 모든 것입니다.  좋아하는 건...앞서 걷고 있는 당신을 뒤따라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내 걸음을 당신에게맞춰가는 것이랍니다.
    좋아하는 사람은내 곁에 두고 싶은데사랑하는 사람은내가 그 사람 곁에있고 싶은 것이 랍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그 꽃을 꺽지만꽃을 사랑하는 사람은그 꽃에 물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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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12-04 12:57








    영혼이 흐르는강
    그대는 내 영혼에 계절없이 
    꽃을 피우고

    천년 그리움의 강이 되어
    꽃비로 내립니다.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사랑
    이 몹쓸 운명을 타고난 걸까요..

    당신과 나 사이 한 호흡 되어
    천개의 눈으로 보고 있어도..


    그리움만 흐르는 나는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

    그대 향한 연서를 빼곡히 
    별꽃으로 피워내는 밤입니다.



    내 전부가 되어 버린 당신..
    내 호흡이 되어 버린 당신..
    내 시상이 되어 버린 당신..

    내 가슴이 아리고 슬픈날엔 
    흐르는 눈물 꾹꾹 눌러 
    한획을 그어 보면 
    이 또한 사랑이라....

    세상의 모든 언어로 그대를 노래하고
    달의 심장에 그대를 새겨 ..
     천년에 한번 피는 꽃처럼
    그대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사랑으로

    내게 온 당신..
    아~~! 정녕 그대는 ..

    천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인연으로
    내게 온 그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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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12-04 12:36










    내게 세상에서 비싸고 좋은
    시계는 엄마였다.
    내가 일어나야 하는 시간
    내가 밥 먹어야 할 시간
    내가 포기해야 할 시간
    내가 세상에 나가야 할 시간
    내가 울음을 멈춰야 할 시간..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시간들을 엄마는 알려줬다.

    이제는 멈춰서 버렸지만...
    멈추기 전까지 그 귀함을 알지 못했던
    내게 가장 귀하고 고결한 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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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12-04 12:25










    음악과 인생 높은음과 낮은음이조화 있게 교차하면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 만들어진다. 기쁨의 언덕과 슬픔의 골짜기를오르내리면서 깊이 있고 그윽한인생살이가 이루어진다. 인생살이 같은 음악음악 같은 인생살이 이렇게 음악과 인생은서로 참 많이 닮아 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04 12:20






    사랑이란 단어에
    접두사 하나 붙이면사랑이 아파진다.
    첫사랑이 그렇고
    풋사랑 그렇고

    옛사랑이 그렇고
    짝사랑이 그렇다.

    기억 속에 지나간 사랑이기에
    아프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기적을 만나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첫 설렘 그대로 끝도 함께해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당신이였음 좋겠고
    나였음 좋겠어..
    사랑에 접두사는 남기지 말자
    이젠 사랑으로 아프지 말자.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04 12:05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곁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같은 사랑이 아니라

     그저 바라보며 밀어주는
    그대로의 사랑을 원합니다.

    나무와 나무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의 그늘이 되어주고
    외로울 땐 친구도 되어주는
    믿음직한 사랑을 원합니다.

    사랑한다 하여 쉽게 다가가
    괜한 상처를 주거나..

    반대로 싫어졌다 하여
    마음 밖으로 쉽게
    밀어 내지도 않는

    그냥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넓은 사랑을 원합니다.

    내가 힘들 땐
    나 대신 하늘을 받쳐들고

    또 그대가 외롭고 지칠 땐
    땅벌레들을 모아
    노래를 들려주는 사랑을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이 내 곁에 환하게 웃으며
    내가 살아있음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04 11:58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딛고,
    한 사람에게만 더 가슴으로
    진실하게 다가섰더라면

    정말 슬플 때
    오히려 미소 지을 수 있었다면
    이렇게 아쉬움이
    가득하지만은 않을 텐데라는 미련...

    이미 살아온 내 삶이 아름다우면서도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줄여가는 것이
    내 삶의 남겨진 숙제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에

    잠시만 있으면 또 과거가 되어버릴
    지금 이 시간부터라도 좀 더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해야겠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02 21:43











    함께 가고싶은 곳
    만약 어딘가에
    갈매기 발자국도 찍히지 않은

    작은 섬이 있다면
    너와 함께 가고싶다.

    짙푸른 나무와
    한번 피면 절대 지지않는
    선명한 색의 꽃들...
    그리고 일년 열두달..
    맑고 하얀 구름을 볼수 있는곳
    그런 섬이라면 더욱 좋겠지.

    만약 이 세상 한 귀퉁이에
    신도 알지 못하는..

    부드러운 언덕이 있다면
    너와 같이 집 짓고 살고싶다.

    세월이 흘러도 나이를 먹지않아
    젊고 아름다운 너를..
    억만년이고 볼수 있는곳.
    한번 사랑은..
    그 한번 사랑으로
    절대 바뀌지 않는곳

    너의 맑은 눈을보며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살고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2-02 21:26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내면의 모습이...

    투명하게 빛나는 사람

    늘 그 사람을 대해도..
    지겹지 않고 더 보고 싶고
    신뢰가 듬뿍 묻어나는 사람입니다

    내면에서 밝을 빛을
    발산하게 하려면...
    바른 심성과 덕성
    인성 이성..
    지성을 겸비해야 합니다

    언제나 성실성과 신뢰성의
    빛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늘 진정성을 담은 마음으로
    자신의 부족한 면을 스스로..

    깨닫고 업그레이드 해 나가는
    사람이 삶을 깨닫는 사람
    그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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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12-02 20:02






     


    사랑의 시간  너와 만날 날을..손꼽아 기다리는 동안 시계바늘은,,느릿느릿 돌아간다. 몇 시간의 꿈같이..행복한 데이트를 하면서는 시간이 바람같이..쏜살같이 지나간다. 그리움의 날은 길고..만남의 순간은 짧기만 한 야속하기 짝이 없는사랑의 시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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