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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8-11-28 10:46









    처음 본 순간 부터 그대가 좋았습니다.
    그대의 달콤한 음성..
    사소한 행동 말투 하나까지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였습니다.

    내 작은 가슴에 너무도 크게 자리잡아
    잠시도 당신을 잊고 살수 없음을 세삼 알아 가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의 시작은
    끝없는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길고 긴 시간 동안 그대 모습 그리며
    그리워 울음 울며
    살아가야 하는 나입니다.



    우리 만날날 손꼽아 기다리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 내 모습

    만날 수 있다는 기쁨에, 단지 그 기쁨에
    난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가 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8 10:22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이면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바람이 불면 공허한 마음을
    바람에 실어보내고...

    햇빛이 내리 쬐는 날이면
    햇살의 온기를 가득 담아 보고

    적막한 새벽이면
    깊은 사색에 빠져보는

    부드럽고 신선한 향기를 품은
    감성 가득한 하루를 보내자.

    그러다 보면...
    하루의 매 순간순간이 특별해질 테고,

    소소한 일에도 행복의 의미를 찾아내며,
    계산하지 않고 웃을수 잇는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일상의 낭만을 은은하게 즐기는
    뜻깊은 하루를 보낼수 있지 않을까...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8 10:07











    이슬비 사랑  젊었을 때우리 둘의 사랑은 막무가내로 퍼붓는소낙비 같았는데. 인생의 가을을 살고 있는요즘 우리 사랑은.. 소리 없이 내리는이슬비사랑,,,, 그래도 더없이행복합니다. 충분한 사랑으로 촉촉이 젖은너와 나의 두 가슴이 있으니..더 행복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8 09:59










    줄 수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사랑입니다.

    아주 짧은 순간의 만남일지라도
    소중한 마음으로 대한 다면
    만나는 가슴마다 사랑으로 물들여집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했으면 합니다.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는 특별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되돌아옵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되돌아옵니다.
    소리친 대로 돌아오는 메아리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7 12:47









    오늘도 ...
    햇살처럼 퍼지는 미소속에 서 있는 당신
    배란다에 작은 탁자 앞에 앉아서..
    눈부심으로 스며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서
    창문을 열어 봅니다.
    차한잔에도 그리움과 사랑으로
    조그만 행복을 담아보며
    사랑으로 기다리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내 마음은 언제나 당신 생각에
    당신이 주는 기쁨속에
    사랑의 기다림도 행복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내 안에 숨쉬고 있는 당신이지만
    오늘은 당신을 위해
    나를 비우고..
    비워진 가슴에..
    당신과 마주앉아
    차한잔에 사랑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7 12:39









    낙엽 향기가
    바람타고 들어 오는 이 새벽에
    당신이 지금 내 곁에 있다면
    꼬옥 안아 주고 싶습니다

    가슴과 가슴으로
    사랑을 흐르게 하여
    또 다른 세계를 꿈꾸며
    숨 막히도록 당신을 안아 주고 싶습니다

    타 오르는 불꽃처럼
    뜨겁게 뜨겁게...
    당신을 내 가슴에 품어
    우리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
    진정으로 그리운 사람이
    오직 나만의 당신이기에
    이 새벽 당신을 꼬옥 안아 주고 싶습니다.

    말 없이
    아무 말 없이
    내 사랑하는 당신을
    안아 주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7 12:33










    슬픈 운명에 새긴 사랑 이었나..
    하늘빛으로 부서지는
    애련의 불꽃..
    밤마다 가슴으로 흘러드네.

    이별에 목이매여..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는
    바보 같은 미련...

    사랑의 향기로 지우려 해도
    돌아서면..
    그리움으로 살아난다.

    지금도 들려오는 정겨운 그 목소리
    마음에 부는
    사랑의 메아리 ...

    사랑... 그 사랑!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아
    깊어가는 가을밤 속에..
    감미로운 추억의 빛으로 흔들린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7 12:22








    그대도 나처럼...
    흔들리는 가슴의 노래를 들으며

    아무런 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었나요?

    그대도 나처럼...
    가시에 찔린 상처를 안고
    내 마음 싸매어 줄 친구 하나 만날 것 같아
    저녁노을이 고운 바닷가 찻집에서

    밤이 늦도록 홀로 울부짖는
    밤바다를 멍하니 ...
    바라다볼 때가 있었나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7 12:15









    내가 외로울 땐
    너는 네 말만 하고나는 내 말만 하고 같은 장소같은 시간대화를 시작해도소통이 안되는 벽을 느낄 때 꼭 나누고 싶어서어떤 감동적인 이야길옆 사람에게 전해도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 나는 아파서 견딜수가 없는데가장 가까운 이들이그것도 못 참느냐는 눈길로나를 무심히 바라볼 때 내가 진심으로 용서를 청하며화해의 악수를 청해도지금은 아니라면서악수를 거절할 때.. 누군가 나를 험담한 말이돌고 돌아서나에게 도착 했을 때나는 어쩔수 없이 외롭다.쓸쓸하고 쓸쓸해서 하늘만 본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7 12:08











    아! 가을이 아프다
    누구라도 톡, 건들기만 하면 
    눈물이 터질 거 같다 

    햇살의 한갓진 어울림에도 ..
    바람의 살가운 속삭임에도 ..
    가슴이 아르르 저려 온다 .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아!가을 아프다..
    [출처] 아 가을 아프다|작성자.. 승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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