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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8-12-02 19:49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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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12-02 07:43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무리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30 15:08











    그대 생각하면 마음이
    언제나 따뜻해지고
    불현듯 보고품에..
    목이 메어 오는 날에는..

    그대를 생각하면서..
    행복해지는 내 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그리움은 안개처럼 퍼지는
    추억의 환상들
    아름답던 우리의 시간..

    그대가  활짝 웃어주던
    그때 모습이 생각날 때
    예쁘게 그림을 그려봐요..

     그대  생각이 떠오르는
    꽃 같은 아름다운 시절
    찬 바람에 가슴이 시려오는
    쓸쓸해지는 날에는..

    살며시다가 오던..
    그대 생각을 하며..
    수줍던 그 모습을 그려보며
    그리운 추억 속을 걸어보네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30 01:41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할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아 두고 살아가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속에
    예쁜 꽃들이 필수 있도록우리 다함께 노력 하자.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9 13:07








    적당한 거리의법칙
     
    사람과 사람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3자인 것처럼
    한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9 12:57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 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 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카 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 시작을 풍요롭게해 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삶 속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어제와 오늘..
    아니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9 12:36










    그 때는 사랑을 몰랐습니다.
    그대가 내 옆에만 있어야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하루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왠지불안하고 서운해서..
    그렇게 그대를 내곁에 두려고 안달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때론 사랑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함을
    달님이 지구를 사랑한다고 해서
    함부로 달려 들지 않고..
    지구가 태양을 너무나 ...사랑한다고 해서태양 속으로태양 속으로 뛰어 드는 일이 없습니다.사랑하기에 일정한 간격을 ..
    유지하고 사랑하기에 그 간격을믿음으로 채웁니다.
    너무나 가깝고 살가우면...
    오히려 멀어지고미워하고상처를 주는 것임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이제, 그대를 오래도록 바라보아도
    이제, 그대를 멀리서 ..바라보아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대와 나 사이의 물질적인 간격..
    그 간격은 이미 내 그대 향한..사랑으로 메웠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9 10:36









    눈이 내려 세상에 쌓이듯..널 생각하는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에 쌓일 수 있다면 좋겠다.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빛나게 하듯이...
    내 마음으로 너의 마음을
    행복할 수 있게 한다면 좋겠다.

    세상에 내린 눈이...오래 머무를 수 없듯이 사라진다 하여도...
    내 마음이 너의 마음에서
    한번쯤은 너의 마음속에
    나의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널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영원히...
    너의 마음속에 있기를 바라는 건 아냐~

    그저 한 번쯤, 딱 한 번쯤.....
    너의 마음속에서 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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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11-28 13:31









    짧은 가을의 뒷모습

    그대 카메라에 담아
    마음에 기쁨으로 남겼으니
    나는 보았고 짧은 시간 행복이었다.

    스산한 바람이 불면
    오색 이파리 낙엽이 되는
    붉은 양탄자 펼쳐놓은 가을 뒷모습!

    아름다운 가을 이별
    짧은 가을빛 예쁜 색동옷
    부서지는 발밑 낙엽 카펫 아쉬워라!

    곱던 가을빛 뒷모습
    못내 돌아서는 이별 앞에
    이내 마음 미련의 끈 잡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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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11-28 11:38










    사랑이 나를 양보하게 합니다.
    하나라도 더,
    한순간이라도 더 나를 뒤로 물러 세우고
    그를 바라보게 합니다.
    사랑이 나를 귀 기울이게 합니다.
    한마디라도 더
    작은 표정 하나에까지 나를 쉬게 하고
    그를 바라보게 합니다.
    사랑이 나를 버리게 합니다.
    그 많던 욕심도 바람도 내 안을 비우고,
    그의 사랑만으로 채우게 합니다.
    사랑이 나를 용서하게 합니다.
    그렇게 쌓았던 미움도, 원망도, 모두 잊고
    그만을 생각하게 합니다.
    사랑이 나를 성숙하게 합니다.
    나밖에 모르고 오로지 나만 알았던,
    어리석었던 나를 가르치고 깨우쳐 줍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그와 함께하는 삶을..
    그렇게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을,
    하루 하루 배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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