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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8-11-24 14:47










    겨울이 오면,
    연말이 오면,
    눈까지 한껏 내려주면,
    그리움은 그렇게 짙어지나 봅니다.

    눈송이처럼 그렇게
    그가 있는 그곳으로
    천년백설로 가고 싶다 합니다.

    덮힌 눈 아래로 그리움이 녹아들어
    맑은 눈물로 흘러내리는
    포근한 하루...

    따사로운 차 한잔과..
    조용한 음악과..
    두근대는 그대 생각과..함께 스며들고싶은 평온한 하루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4 14:35









    내 걸음걸이만 보고도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나의 투정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며
     얼굴을 한 번씩 쳐다볼 때마다
    하얀 이 드러내며 웃는 모습까지
    포근한 삶의 모습을 느끼는 속에서
    가끔씩 닿는 어깨로 인해
    약간의 긴장까지 더해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이제는 세월의 깊이만큼
    눈가에는 잔주름이 가득하고
     흰 머리칼은 바람 때문에 자꾸 드러나며
    앞가슴의 속살까지 햇볕에 그을렸어도
    흘러간 먼 먼 시절에
    풍뎅이 죽음에도 같이 울면서
     하얀 얼굴의 소녀로 남아있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4 10:43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하얀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
    당신도 어느덧 내곁에 와 있습니다.

    포근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내마음에 자리 잡으러 왔나봅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와도
    당신이 차지한 자리는
    언제나 따스함으로 당신을
    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곁에서
    당신은 나의 곁에서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며
    언제나 서로의 가슴속에 자리한
    그리움을 태우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다지만
    우리들의 마음만은 항상 함께함을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표현을 못할뿐 입니다.

    겉으로 나타내고 싶지만
    햇님이 별님이 달님이
    또한 하얀 눈님이 질투를 할까봐서
    우리들은 마음뿐 이랍니다.

    포근히 마음속에 자리한
    당신을 지켜주는 그림자가
    되리라고 약속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4 08:45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하얀 생애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3 13:43










    그대와 함께걷고 싶은 길이 있습니다.
    밤을 지새우며 설레다가새벽의 몽롱함에 취해천천히 안개를 가르며걷고 싶은 그 길.
    가로수가 나란히 이어진인적 드문  길로그대 와 준다면.
    아침이 다 오기 전의 푸른 공기고요함이 깔려있는 그 길 위에서가슴이 벅차오를 기쁨 가득품고행복한 미소로 반기렵니다.
    손을 잡고 걷고 또 걷다가그 길이 다 끝나기 전에이슬에 젖어 촉촉한 그대를한껏 안아줘도 될까요.
    우리는 그렇게아름다운 길에서새벽의 안개 속으로사라질 겁니다.
    사랑의 느낌 속으로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3 12:38










    한마디면 돼
    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나은 여자가 있을 거라며
    내 앞에 여자를 놓치고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운명인 걸 알면서도 현실을 선택한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는 거야
    ‘이 사람 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하고
    사랑하면 그게 운명이고
    이 사람밖에 없다.

    사랑하면 그게 또 운명이 되는 거지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 가는 완벽한 사랑만 있을 뿐이다.

    이 사람과 손이 닿으면
    고슴도치를 안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다.

    백 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쉽보다..
    만 번의 입맞춤보다..

    자의 가슴을 더 설레이게 하는 건
    사랑한다는 남자한테서 듣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3 12:27










    당신의사랑에 -

    내 마음에
    사랑과 행복을 가득 넣어
    감동으로 선물하는 당신,,

    바라 만 보아도
    생각 만 하여도
    연분홍 빛으로 물들여 진
    설레이는 내 사랑

    오직
    당신 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은
    당신 향해서만 달려 가는
    청순하고 향기로운 하나의 사랑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당신에게
    지금 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 곁에서 한결 같이
    마음으로 힘이 되어 주고
    따뜻한 눈길과 손길로 보듬어 주는
    사랑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당신

    모습만 보아도
    그냥 좋아서 하루종일 떠오르는
    소중한 내 사랑 당신

    꽃처럼 어여쁜
    벅찬 사랑을 심어 준
    당신의 포근하고 사려깊은 사랑,,

    하늘의 별처럼
    보면 볼수록 너무도 아름답고
    변치않는 믿음으로 늘 아껴 주는
    당신의 편안한 사랑에

    그리움으로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열어 갑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3 12:16









    사랑이란 감정이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그리 쉽고
    단순한 것은 아닙니다.

    사랑이란 감정은
    누가 강요 한다거나
    허락한다고 해서 생기는
    인위적인 감정이 아니라 

    가슴이 시키는 대로
    자신도 모르게 절로 우러나오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감정입니다.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 속에서

     누구라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아픔을 겪는다 함은
    올바른 사랑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한사람을 사랑한다면
    끝없이 주는 사랑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마음을 비울 줄도
    욕심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 또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성숙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과 보탬을
    줄 수 있어야 

    서로에게
    기쁨과 행복으로 남을 수 있는
    참으로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3 12:09










    "사랑"이란 두 글자는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만날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수 없다해서 슬픈것만은 아니다.생각날 때 언제나 어디서나꺼내서 볼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잠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땐 말 없이 안아주고아플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마음에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마음에 묻는 사랑은영원히 함께할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수 있으므로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1-22 13:04









    머그잔에 가득담긴 커피 향기가소올솔....솔 ....오늘도 너는 나의 마음을 유혹한다.
    그윽하게 피어 오르는 커피향과 함께
    너에대한 그리움이..파노라마 처럼 순식간에스쳐 지나간다.

    한모금... 한모금... 마실때마다 ..
    너의대한 그리움도..사랑도,,,보고픔도 ..함께 마셨더니 온몸이 너의 온기로 따뜻하게 채워진다 ,,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이느낌..이설레임...너의 입술처럼 달콤하고따뜻해서 참좋다...
    커피한잔과 함께..잠시지만 너와함께 하는 음악여행...
    지금 내귀전에는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너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져서 행복해지는 지금 이순간이나는 참 좋다.
    시간에 초침을 돌릴수만 있다면 잠시라도 ,..돌려놓고싶다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시간으로..우리가 가장 행복했던 그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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