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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02-13 13:08









    행복한 삶의 향기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스한 입술이 전해오고 

    하얀 이 드러내며
    활짝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커피를
    따를 때의 그 소리는
    내게 들려주었던 노래가 되었고

    지금 내 입 속으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게
    달콤함만 준 게 아닙니다.
    쓴 맛도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목 안 가득히
    힘껏 삼키면서 기쁠 때는
    슬플 때를 기억하게 하고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 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2-13 12:55










    가슴이 터질 듯한 이 그리움...
    쏟아지는 빗물에 씻어도 보고

    햇살 고운 하늘에 말려도 보았건만
    그립기는 매일 마찬가지..

    잊어보려 무던히 애도 써보았건만
    가슴에선 한 그리움만이 맴돌뿐..

    목이 메어 차마 그리운 이를 부르지 못한 가슴엔
    스치는 작은 바람소리에도 눈물 고입니다.

    못 견디게 그리운 이름...
    세월이 흐르면 마른 낙엽되어
    가슴에서 지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리움 가득한 가슴은
    저리고 아파 멍울 집니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얼굴...
    가슴 저리도록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걸까!
    그 어떤 사랑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 터질 듯한 이 그리움...
    얼마만큼 세월이 흘러야 아프지 않을까요...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02-12 23:40










    사랑은...
    요술 부리는 침과 같다.

    가슴에 맞으면...
    온 살이 분홍빛으로 물들고
    눈에 맞으면 ...
    온세상이 분홍빛이 된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1-28 15:37












    당신이 참 좋습니다  
    가진 것 많지 않아도
    마음이 따뜻한 당신이 좋습니다
    언제 달려가 안겨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넉넉한 당신이 좋습니다
    내가 죽을 만큼 힘들 때 말없이 등을 두드리며
    마음으로 용기를 주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늘 그 자리에서 편안함을 주고
    바라만 보아도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당신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기댈 수 있는 진실의 언덕이 있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 나눌 수 있는
    순수의 강물이 흐르는 내 어머니 품 속 같은 사람..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한결같이 따뜻한
    나만의 당신으로 오래오래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당신이 있어 나 지금 행복합니다당신이 있어서 나는 참 좋습니다 .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1-24 13:50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자...

    오늘을 살아내는 일이
    좋은일만 있다면 좋겠지만

     얘기치 못한일로...
    가슴을 치는 일도 있고

    이미 일어난 일에
    깊은 후회와 회한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덜 아프고...
    덜 힘들고...
    조금 더 무뎌져서

    무슨 일이든 잘 이겨낼수 있으면 좋겠다.
    훌훌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01-22 14:19








    마음의 항아리

    사람은 누구나 높은곳을 좋아합니다.
    꿈. 소망. 사랑. 순수. 지혜
    진실. 인내. 용기. 자유를 구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마음에
    가득 채우고 살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애태우고 눈물 흘리고
    기도해도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명예를 높이고 재산을 늘리고
    학문을 쌓고 지혜를 찾아도 늘 마음은
    허전하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내 마음의 항아리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온갖 것을 다 버리고 물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고
    담담한 것으로 마음의 항아리를 채워야 합니다.

    그곳에는 티가 없어야 합니다.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진실 돼야 합니다.
    지나 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높은 곳과 미래를 향해서 생각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파란 가을 하늘을 담을 수 있고
    흘러가는 구름도 머무르게 할 수 있으며
    지혜의 풀꽃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1-19 14:28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때..
    나의 삶이
    나의 모든 말이사랑의 고백이 됩니다
     내가...
     그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때..
     나의 모든 것들이

     나의 목숨까지
    진실한 고백이 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1-19 12:54








    사랑은 행복해야 사랑이다..
    너무 아파서 힘이 들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그냥 집착일 뿐이다.

    사랑은 같이 가야 사랑이다
    혼자 주기만 하는 사랑은
    아프기만 할 뿐이다..

    사랑은 같이 가야 하고
    사랑은 같이 웃어야 한다.
    한 사람은 행복한데..
    또 다른 한 사람은 너무 아프고
    힘이 든다면 그건..
    결코 사랑이라 할 수 없다.

    사랑은 둘이 같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어느 누구의 혼자만의 노력으로 완성할 수는 없다.

    사랑은 상처받기도 쉽고 상처 주기도 쉽다.
    그래서 더 아껴주고 감싸주고배려해줘야 한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1-18 23:07








    하루를 사랑하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를 사랑하면서..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하루를 사랑하면서..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 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 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하고
    혼자 웃습니다.
    하루를 사랑하면서..
    머리로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말하려 하면
    그 사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 나를 그 사람도
    분명히 좋아 할겁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1-16 19:58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
    아무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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