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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9-06-06 16:41




     

     
     
    참 좋은사람

    마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아무 말을 하지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이렇게 있어도 좋습니다.

    백마디 알수없는 말보다
    당신의 고운 눈빛 하나만으로
    위로가 되고 얼굴가득 맑음으로
    채워진 미소만으로
    또다른 힘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이 곁에만 있어도 든든합니다.
    어떻게 무얼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저 곁에만 늘 이렇게 있어도 든든합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세상속에서
    당신이 늘 한결 같음은
    소중한 믿음이 되고
    가만히 잡은 손에 전해오는 따스함들은
    삶이 혼자가 아닌것에 감사하게 합니다.

    마음이 그렇고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내가 행복한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6-06 16:31


     

     

     


     
    조심스러운 말의 힘

    “칼로 베인 상처는 쉽게 아물지만,
    말로 벤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다”는 말처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말 한마디가 조심스럽습니다

    어떤 이는 말 한마디로 인생을 바꾸고
    어떤 이는 말 한마디로 패가망신합니다

    내 말 한마디가
    희망과 위안이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자기 맘을 읽은
    따뜻한 한마디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6-06 16:18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이라는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울리는
    불평의 음악을 이제 꺼 두십시오.

    당신 입에서 나오는 불평,
    그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당신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고도 남을
    힘을 지닐 테니까요.


    - 삶의 휴식이 되는 글 중에서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6-04 18:17



     

    그냥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는
    행복한 우리였으면 좋겠어

    늘 아끼고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안아주는
    따뜻한 우리였으면 좋겠어

    늘 그 자리에서
    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늘 변함없이 소중한
    사랑스런 우리였으면 좋겠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생각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편안한 우리였으면 좋겠어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6-03 10:10


     


     
     
    아직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숲 속길을 산책하듯
    가슴 속으로 난 길을 따라 함께
    동행하는 상상 속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어느 바닷가
    파도소리 정겨운 날 ....

    물빛 고운 바람소리에 귀를 열던 늦은 저녁
    한번은 스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르는
    느낌좋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햇살이 드나드는 창가에 앉아
    그 사람이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조바심 타는 가슴을 진정시켜 봅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부끄러운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매일 기다려지는 그 사람이 있어
    이 하루가 소중한 의미로 다가 옵니다.

    세월의 발목을 잡아 맬 수는 없지만
    그리움 하나 가슴에 안고
    깊고 조용한 세월의 강물처럼
    함께 흘러가고 싶은
    매일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05-30 10:45




     
     
    한잔 차속에 담긴 당신의 사랑

    당신의 아침에 엷은 햇살과
    부드러운 차 한잔이 있네.

    커튼 사이로 스민 엷은 햇살이
    테이블 위 당신의 흔적을 스치고

    그 빛을 받은 식탁 앞엔
    부드러운 차 한잔과 당신의 숨결이 있네.

    당신의 아침엔
    당신의 손길을 받은 모든 것과
    그 모든 것을 상상하고 있는 내가 있네.

    오늘 아침엔
    유난히 당신의 아침이 잘 그려져
    나의 아침도 이렇게 웃고 있네.

    이토록 아름다운 날들을
    허락해 주신 당신께
    내가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눈물에..얼굴을 묻는다...
    나는 아침에 깨끗하고 똑똑해진다.
    그래서 아침엔 ...
    당신을 더 가까이 느낄 수가 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9-05-30 08:44







    우리는 마음의 친구




    카페에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보일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 특별히 주는 것은 없어도
    받는 것 또한 없다할지라도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 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컴에 들어오면, 카페에 들어오면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오늘도 정다운 친구를 찾아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30 08:08

     

    ◈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할수 있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 하고나면
    지금보다 더욱 더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말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30 00:06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보고 싶을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지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본적 있나요?
    그땐 마음속 깊이 속삭여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9-05-28 12:36


     



     
     
    우리의 인연

    가슴 두근거림으로 바라보는
    두 눈 속에 가득찬 따뜻함이 있었고
    처음 본 그대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떨리는 가슴으로
    차마 말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시간으로 남아
    아쉬움속에 그려지는 사람

    만남의 순간은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차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퇴색해 가는
    우리의 인연이였습니다

    넘실대는 바다를 바라보며
    지난 이야기 늘어놓던 날
    눈물 같은 진한 사랑 느낌으로
    다가온 그날이 우리의 약속이였습니다

    사랑은 지나가는 바람 같은것
    세월이 흘러 다음 세상에 약속처럼
    인연되어 흔들림 없이 언제나
    우리는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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