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8-10-15 22:47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

    내 사랑의 크기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 인해 알게 된
    그 어떠한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온전히 비워 가는
    사랑이 가장 진실한
    사랑입니다.

    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만큼
    내 가슴 오려 내주는 사랑

    그와 같은 눈높이에 서서
    나 자신을 하나하나
    비워감에 따라

    그 자리에 어느새 그가
    하나 하나씩
    쌓여 가는

    그런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15 12:59










    한번쯤은
    꼭 만나보고 싶은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약속한적은 없지만 
    무작정 기다리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스치는 바람결처럼
    잠시라도 스치고 싶은 사람이 
    당신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꿈에서라도 만나보고고싶은 사람이당신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당신이 그리고  그립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15 12:39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찬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수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수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
    그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 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15 12:26









    가을이 물어온 그리움 


    가을바람이 
    살랑이며 볼을 스치고 지난다

    빨갛게 곱게 물든 낙엽 한 송이 
    핑그르르 돌며 내 앞에 떨어지네

    그것은 
    가을이 물어온 그리움이었나

    너를 보는 순간 
    가슴이 설레지는 두근거림...

    너를 향해 
    빨간 그리움으로 된 물감을 들인다

    붉어져 오는 어스름한 저녁 길..
    높고 푸르렀던 가을 하늘

    하나 둘 생겨나는 별 중에
    저 별이 너 인가하여 
    우러러 눈을 들어본다

     저 별들 
    내 머리 위로 
    우르르 쏟아질까..
    가슴으로 받을까..

    높고 푸른 가을 하늘만큼
    내 가슴 부풀어 오르고

    가을밤 하늘에 수채화 그림 같은 
    내 가을 사랑을 그린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13 21:07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잎 두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잎 두잎
    익어서 떨어집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어서 조용히 웃으며 걸어오십시오

    낙엽 빛깔 닮은 커피 한잔 마시면서
    우리 사랑의 첫 마음을 향기롭게 피어 올려요
    쓴맛도 달게 변한 우리 사랑을 자축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이
    힘들고 고달팠어도 함께 고마워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조금은 불안해도
    새롭게 기뻐하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부담 없이 서늘한 가을바람
    가을 하늘 같은 사람이 되기로 해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13 18:29












    비가 오는 날이면생각이나는 사람이있습니다
    그 사람..빗물이 흐르는 창가엔 언제나그리운 그 사람이 그려집니다
    빗물은 유리위를 흐르고내 마음 위로도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얼마를 더 씻어내야
    얼룩진 흔적들이 벗겨질지 모릅니다소리 없이 비만 흘러내립니다
    비가 내리면아무 생각 없이빗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빈 가슴...빈 가방...텅빈 우산 한켠..
    그래도 어디론가 나서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운명이 길을 가르고하늘이 선 자리를 구분 지어주었고
    시간이 밤낮을 만들어 주었듯이우리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지요..
    비오는 날이면헛헛하고 공허한 내가슴에그리움과 새아얀 미련으로아직 뜨거운 내가슴에..
    빗물이 착 달라붙어흰부라우스를 적시고
    그런데 참 이상 합니다그리도 한참을 헤메었는데
    난또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즈녁한 카페에서짙은 커피 향기따라 먼하늘에
    음악이 흐르고빈잔 안에 난 누군가를 그리고 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13 17:37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나 허락없이 그댈 사랑 하려 합니다그대마음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해맑은 미소와 작은 손짓까지도 향기가 되어 나를 웃게 합니다

    비오는 날엔 우산은 있을지 걱정됩니다 .감기는 걸리진 않을지..
    너무나 예뻐서 너무 아름다워서내삶의 전부가 된 그대를..

    죽도록 사랑합니다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대의 향기가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장미 한 다발 손에 쥐고 그대에게 가는길..새로 산 구두가 어색합니다.
    그댈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어떻게 고백을 해야댈지..고민이됩니다..

    너무나 보고 싶어요..그대가..내 맘을 받아줄 순 없나요
    늘 그대곁에서 꼭 함께 하고 싶은데 우산이 되고 싶은데 영원히...
    나를 보며 웃고는 그대가가슴떨리게 좋습니다.그대를 영원히 사랑하고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12 23:37









    매력있는그와
    함께 시작한 사랑 내 맘이 설레고
    잔잔한 미소가 소리 없이
    흐릅니다.

    가슴 따뜻한 사랑
    마주할수록 풋풋한 입맞춤이 다가오고
    밤낮 단꿈을 꾸듯
    행복합니다,

    바라만 봐도
    사랑스럽고 핑크빛에 가슴 부푼
    해맑은 사랑
    꿈결처럼 곱습니다.

    언제나 가슴 속엔
    사랑하는 그가 살아 숨을 쉬고
    하루가 온통 그대 그리움에
    물들어 갑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12 13:13









    당신이 참 좋습니다
    날마다 가을  햇살처럼 다가와
    내 가슴을 파고드는 당신이 좋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지나가도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당신이 좋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마음 깊은 곳에 머물며
    내 작은 심장까지 끌어안는 당신이 좋습니다

    만날수록 취하는 느낄수록 진한 
    깊이 우려낸 포도주 같은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을 만나서 정말 좋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난 당신이  참 좋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12 12:59










    가을이 내게 말하네...가을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인데뭘 하느냐고...
    가을은 또 말하네...누군가 사랑하려면..마냥 찾아오길 기다리지 말고무작정 길을 나서서 사랑을 찾아보라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단풍이 왜 저렇게 붉은 줄너는 아느냐고그 뜻을 잘 새겨 보라네 난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왜 단풍이 저렇게 화려한 색의옷으로 갈아입을까 단풍이 곱게 물드는 이유는나무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네 가을이 내게 하고자 하는 말은사랑은 스스로 찾아서스스로 지키고 가꾸라는 말인듯하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