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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8-09-01 22:54








    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조용한 음악과 향기로운 차 한잔을 나누며...당신을 그려봅니다...당신은 무얼하고 있을까??언제나 당신 생각을 합니다...하지만...금방 웃어 버리고 맙니다...당신 생각으로 가득한 내가...참 바보 같습니다...시선 한번 제대로 안주는 당신을...이토록 좋아할 수 있는지...이토록 사랑할 수 있는지...내 자신도 가끔은 의문이 생깁니다...
    하지만...언제나 답은 하나...당신이란 사람은...시선을 안주어도 좋고...말을 안걸어도 좋고...나에게 아픔을 주어도 좋고...내가 있음을 느끼지 못해도 좋고...언제나 바라보기만 하는 나...
    언제나 내 주위를 잠시 스쳐가는 당신...그게 우리의 인연인가 봅니다...더 가까이하면 안되는...더 가까워 질 수 없는...언제나 그리움으로 당신을 바라보아야하는 것이...
    우리의 인연은...당신에 대한 저의 사랑은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더 가까워지려고 노력은 하지 않겠습니다...지금까지 그래왔듯이...앞으로도 지금 처럼만...당신을 그리워 하겠습니다...그것이 제가 당신께 드릴 수 있는 사랑의 전부인가 봅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바람에 실려 보내겠습니다...당신 얼굴에 살며시 와 닿는 남실 바람이....당신 머리카락을 스치듯 지나치는 남실 바람이...당신 코끝을 스치며 향긋한 풀내음을 풍기는 남실 바람이...저란걸...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언제나 당신 곁에서...당신 주위에서 맴돌고 있는 누군가가...저라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합니다...내 그리움인 당신...
    ㅅ ㅏ랑합니다...언제까지나...당신의 마음속에...그리고 나의 마음속에...아름다운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당신...ㅅ ㅏ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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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09-01 16:29










    나는 바다 같은 사람보다는
    시냇물 같은 사람이 좋다.

    끝없이 넓고 짙은 푸름이 있지만
    그 길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바다 같은 사람보다는
    얕은 물이 쉼 없이 흐르며
     그 안에 갖가지 모양의 물을
    제 몸처럼 안고 둥글게 세월을 먹는
    시냇물 같은 사람이 더 좋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주고도
     말간 웃음으로 잔잔히 흘러가는,
    비가 오면 빗물의 손을 잡고

    기나긴 동행도 즐거움이라 노래하는,
    거친 파도도 풍랑도 모르고

    조용히 인생을 유영하는 듯하지만
    결코 주저하거나 멈추는 법이 없는

     나는 그런
    시냇물 같은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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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08-29 14:32







                                                          

    사랑할 때,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할 때는
    기쁨보다는 슬픔이 먼저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옆자리에는
    조심스럽게 이별의 자리도 마련해둡니다.
    너무나 사랑할 때는.....
    사랑하는 것,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하지만 그 아픔의 언저리에는
    아무도 모르게 번져오르는 행복이 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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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08-29 14:16











    이른 새벽
    그대의 따스한 품 속에서...

    화사함으로
    소곤소곤 속삭이고픈
    한송이 꽃이고 싶습니다.

    살며시 다가가
    입맞춤으로

    그대의 숨결을 느끼며
    살포시 안기고 싶은 이 마음...

    두근두근
    설렘으로의 느낌 그대로
    그대의 초롱초롱한 눈빛속에
    머물고 싶습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고 변하여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그저,
    그대만 바라보며...
    그대 뜰 안에 피어있는
     한송이
    사랑의 꽃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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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08-29 14:07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울 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 세상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 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희 웃으며
    안아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온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 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나에게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8-29 13:48










    오늘 하루가 힘들고 피곤해도당신이 있기에미소로 보낼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당신만 사랑할줄 아는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날들도당신을 생각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늘 여유로움이 넘쳐 납니다. 외로움도 이젠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당신 때문에 생겨난알수없는 마음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속에 있는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8-28 14:20











    토오옥,,톡!톡!톡!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참좋다,,,

    향기 솔솔 ~ ~가득담긴 머그잔에마력의 커피와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를
    보니 마음이 한결 맑아지는 기분이다

    뭐하고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아니면 나처럼 한잔의 달콤한 커피와내리는 빗줄기를 보고있지는 않을까?
    아니면 본업에 충실하고 있지는 않을까?

    비을 좋아하고 외로움을 많이탄다는
    그대가  문득 생각이 난다

    혹시 아프지는 않을까 ?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
    걱정이 된다...

    다정다감한 그대가 이렇게 비가 오는날은
    더욱 ,,,보고싶어진다...

    내리는  이빗줄기 따라서
    비와 함께  그대가 ...내곁에 왔으면 좋겠다

    상대를 서로가 너무 배려 하다보니
    본인들의 주장을 내세우지 않고서로의 행복을 바라면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꾸만 그대에게 미안해진다,,,

    그대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그대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그대가 해맑게 웃는 모습만 봐도행복함을 느낀다
    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밝고 힘차게 화이팅!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8-28 10:53











    그 사람이라서 참 좋다다.

    내가 부르지 않아도
    늘 곁에 있는 듯한 사람 ...

    내가 투정을 부린데도
    옆에서 묵묵히 들어 주는 사람...

    혼자 있을땐
    외로워 할까 봐
    먼저 말 걸어주는 사람...

    지친 일과를 마친 나에게
    수고 많이 했다고 토닥여 주는 사람...

    끼니때 마다 밥은 먹었는지
    늘 걱정하고, 챙겨 주는 사람 ...

    나의 생각과 느낌을
    너무 잘 알아서
    어쩌면 또 다른 나로 착각되는 사람...

    하루만 소식이 뜸해도
    초조하고,궁금해서 못견디게 하는 사람...

    내게는 늘 오늘 처럼 다가오는
    그런 사람이라서 참 좋다...

    항상 곁에 있는듯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사람...

    그 사람이라서 나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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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08-28 10:32








    그리움이란...
    책장을 넘기면
    떠오르는 사람들

    사랑을 하지 않았어도
    어떤 약속이 없어도
    가끔씩 생각 속에
    찾아와서는
    미소 짓게 하는 사람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삶의 가까이
    삶의 멀리서
    언제나 훈훈한 정감이
    가득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
    꼭 만나지 않아도
    좋은 사람들

    떠오르면 그리운 사람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상큼한 과일 같은 사람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8-28 10:28











    거리에는...일방통행길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에는일방통행이 없다. 내가 좋아하면당신도 나를 좋아하고내가 미워하면당신도 나를 미워한다. 그가 슬프면...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그가 웃으면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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