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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8-10-10 12:58












    꼭 만나고 싶은 그대                       
    한 번은 만나고 싶은
    필연의 만남을 기다리는 
    스치는 바람결에 듣고 싶은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지만 
    꿈속에서라도 속삭이는

    한숨 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작은 별처럼 멀리 있지만

    내 마음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속절없이 기다리고 싶고 

    어깨에 기대어 쉬고 가고
    한발 다가가고 싶은 마음

    내 마음 몰라 주는 그대
    고독에 응어리진 음성도
    발자국도 그리운 날

    낙엽 바스러지는 소리 들리는 날
    그대의 발자취 따라가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09 10:49








    내곁에 누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내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누군가 아픈 마음을 움켜잡고
    혼자 어둠속에서 눈물 흘릴 때

    난 따뜻한 햇볕아래 있는
    당신께 내 아픔 내 보이며
    보다듬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 당신께선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웃음으로
    나의 아픔을 녹여주십니다.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이렇게 당신과 같이 있을 수 있단 것이
    누군가 세상의 힘겨움에 떠밀려

    고통스럽게 허우적 대는 동안
    난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당신께 날 잡아 달라 손을 내밉니다

    그러면 당신은 행여나 놓칠세라
    내 두 손 꼭 붙잡으시고
    천천히 당신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난 이렇게 행복합니다..
    누군가가 내 곁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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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8-10-07 21:09
















    숨결에도 사랑이 깃들까 ?

    하늘빛이
    유난히 맑게 보이는 건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가 있기 때문이겠지


    눈빛이
    아침 햇살처럼 반짝이는 것도

    버팀목이 되어주는
    그대가 있기 때문일꺼야

    거리에 수많은 발길들이 오가도
    눈에 익은 모습은 오로지

    그대뿐이라는 걸
    그대도 알고 있을까...

    가슴으로 느껴지는
    모든 것에 의미가 되는 그대

    사랑은 어쩌면
    삶의 전부인지도 몰라...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06 14:07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보고 싶은 탓일까..?
    마음이 자꾸만 두근거린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미소가  옴몸으로 번져   너를 꼭 안고...
    너만 생각하고싶어진다. 

    너를 만나기도 전에내마음을 설레게하며

    웃고 또 웃으면                            내 웃음이 사방으로 퍼져간다
    마음이 자구만 분홍빛으로 묻는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목까지 차오르는너의이름을...자꾸만 부르고 싶어진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06 13:44









    사랑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사랑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어
    감정을 상하게 하기 보다는
    그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그에게 나의 배려를
    베푸는 일입니다

    사랑은 그 웃음 속에서
    당신의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06 13:38









    첫사랑의 달콤함처럼..
    부드러운 커피향처럼..

    은은한 향기를 지닌
    추억속의 그림자는...
    그대인 것 같습니다.

    그대의 생각에 사로잡혀 마음이 떨림은...

    여울진 그리움이 ..살아나서 흔들기 때문입니다.

    그대와 진한 커피를 마실때 처럼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슴 속에 존재하는 그대이기에
    깊어가는 가을엔 그윽한 커피의 달콤한 향이 되어

    그대 곁에 영원토록 머물고만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05 19:44




     
     
     
    보고 싶다 사랑아 ♡~

    함께 걷던 많은 시간 지났어도
    그대의 향기 찾아드는 가슴에
    숨 쉬는 그리움
    그대에게 드릴 사랑 닿을 수 없어

    늘 그 자리에서 그 마음 아파하며
    자라고 깊어지는 생각은
    저만큼 멀어진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세월의 흔적 굵어진 나이테에
    푸르렀던 싱그러움 덮여
    예쁘게 색칠한 모습엔
    사랑을 기억하며 빛나는 마음자리

    그대 생각만으로도
    마르지 않는 그리움 잠재우며
    가만히 불러보는 사람
    보고 싶다 내 사랑아..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05 12:20









    자로 잴수 없는 길이 만큼...
    저울로 달 수 없는 무게 만큼..
    알 수도 없는 당신의 그리움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내 가슴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비만 오면 눈물이 난다는 당신,
    비만 오면 내 생각만 한다는 당신,
    나도 그렇네요..

    비가 내리면 오직 당신 생각 뿐,
    다른 생각은 아무 것도 나지 않네요.

    비를 좋아 하고
    비 오면 눈물이 나는
    우리 두 사람의 공통 점

    이렇게 비가 내리면...
    당신과 나의 마음 속엔
    지금 내리는 이 비처럼 ...아름다운 사랑도 내릴 거예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03 12:29











    그대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손을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    
    부르면 들릴 수 있는 곳에
    우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보여주면
    느껴지는 거리만큼에
    사랑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필요해서 찾는 불편한 인연보다
    그리워서 만나는 고운
    인연이었으면 좋겠고..

    이유 없이 멀어졌어도
    우연히 다시 만나면 ..
    두 손 꼭 잡을 수 있는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10-02 15:07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
    아주 가끔은 생각하자 ..
    네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
    바람 부는 날대로 비 오는 날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운 날대로 생각하자 ,,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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