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날들━♣
외모가 아름답기보다는,,,,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간직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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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별빛아기(@qhkrhdwn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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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ΟI (@kim113)2014-10-13 13:02
고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피하고싶은 사람이 있다.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을 만날때 행복이 충족된다.반갑지도 않고 그런 사람이면 무료함이 몰려온다.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요.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잇습니다.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인가?나는 어떤 인상을 심어줫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 받을것이다.
이런 사람이야 정말로 만나고 싶은 사람은 아닐까 싶다.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이 얻지 못한다면자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괴로움은 아닐까 싶어요.
언제든 만나고 싶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고마운 사람 행복한 사람으로 남는다면 그것도 작은 행복은 아닐까 싶어요.언제든 헤어져도 궁금하고 만나고 싶고 그런 사람으로 남는것 것도작은 행복은 아닌가 생각이들어요.얼마 남지도 않는 가을 입니다.오늘도 행복하고 여유있는 시간 되세요.늘 건강하시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그런 시간 되세요.민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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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 (@qhkrhdwn82)2013-12-02 23:05
커피 그리고/별빛아기
알 수 없는
오묘한 향기는
그대가 알려준
사랑 맛이 나거든요
무엇을
꼴똘히 생각 하고 싶을 때
커피 향기를 마시는
짧은 시간은 짜릿하거든요
한 모금 마시고
긴 생각을 할 수 있는
작은 양의 커피는
당신과 나
그리고 사랑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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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 (@qhkrhdwn82)2013-12-02 22:42
세월
흐르는
강물이야
둑으로 막더라도
졸졸졸
새나가는
세월은 어떡하지
옹달샘
만들어 놓고
아껴 쓰고 싶은데........
-별빛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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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 (@qhkrhdwn82)2013-11-27 20:19
인생의 무대
세상 어디를 가도
날 반기는 인생 무대가
그곳에서 나는
나를위해 춤추는 무희가 된다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바람의 끝을 붙잡고
잠시 숨 고르는 산 기슭의
구름처럼 내 마음도 추스리며
높이 날으는 새들의 비상을 꿈꾼다
한 살 박이 사계절은
아름답고 멋진옷을 갈아 입는다
자연의 무대위로 올라서면
잎새들인냥 한 마리 나비가 된다
보여지는 사물들은
어둠으로 쉽게 물들지만
눈 감으면 내 마음의 그리움은 여울져
네온 불빛을 따라 지칠줄 모른 채
삶의 무대에 머물러 산다
..별빛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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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 (@qhkrhdwn82)2013-08-26 19:33
어느 아빠와 딸의 카톡 내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딸랑구가 답답 햇을듯 ㅋㅋ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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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 (@qhkrhdwn82)2013-08-24 21:14
제가 사는 천안 에 삼거리공원이여요 멋지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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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 (@qhkrhdwn82)2013-08-23 19:56
힌 여름의 푹푹 찌는 더위에도
사늘하게 느껴질 정도로 냉방이 잘된
카페에서 따끈한 원두 커피의 향을
음미 하면서 창밖을 바라다 본다
비는 그쳤지만 모래사장으로 밀려 오는 파도는
자욱한 해무에 가려 소리만 들려 온다
잔잔하게 흘려 나오는 노래소리에
느낌으로만 전해져 오는 파도소리
싸~악 싸~~악
어느새 나의 몸은 해무가 잔뜩 낀
바다위에 서 있다
간혹 비치는 햇살에
스크린의 그림이 지나가듯이
눈 앞에서 알수 없는 그림들이
흩날리듯이 지나간다
지세히 볼려고 해도 알수 없는 모습...
아무리 볼려해도 보이지 않는 얼굴...
햇볕 가득 담긴 바람에 실려
하얀 파도위를 스쳐 지나가는 님을
사라지기 전에 잡아 볼려고 손을 뻗었지만
둔탁한 창 유리에 손이 부딪혀 아파서 보니
카페안에서 멍하니 서 있다
허틸힌 마음에
향기가 다 빠진 커피를 한 모금 한다
커피 특유의 씁쓰리한 향이
입안 가득히 퍼져 어깨가 움찔해진다
사사불공 이면
처처불생 이라
실체가 없고 깊이도 모르는 마음을
계량 할수 없는 일이기에
보이지도 않고 형체도 모르는 모습을
그리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기 보다는
하얀 도화지 위에
나 만의 색깔로 채워 가기로 히면서
싸늘하게 식은 마지막 한모금의
커피를 마시면서 생각한다
어느 이름모를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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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 (@qhkrhdwn82)2013-03-10 00:04겨울비...
이젠 그 차갑던 바람도
옷깃을 내리게 한다
한 계절을 보내는 문 앞에 섰다
촉촉해진 도로위를 무덤덤 하게 달리는 차들,,,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바라본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붙잡는다
오늘은..
머리속에 생각들로 근심과 염려를 뒤로하고져
혼자있는 시간...평안을 찾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고 마음에 이끌려
근심과 염려로 내가 병들어 간다
마음과 떨어져 있고 싶은 날...
차라리 눈과 귀로 보여지는 것들로
또 다른 나를 찾아낸다
생각에 머물고 싶지 않은 그런날
비를 본다
덤덤한 차들을 본다
약간은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음악하나
틀어놓고...
더러는 이런 날도 있더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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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 (@qhkrhdwn82)2013-03-10 00:03이 글을 보는 이가 있거든
서로 사랑하세요
살면 얼마나 산다고
사노라면 남는게 마음 나누는 것을
미움도 사랑이요
애증도 사랑임을
우리는 알수 있잖아요
화살처럼 가버린 시간
미움과 다툼보다는
내 안에 있는 작은 신뢰로
사랑주세요
먼저 주세요...
돌아오지 않더라도 무조건
주세요...
사랑은 달콤하지 않아요
아픔이지요
내 살을 깍는듯한 그 아픔으로
그게 사랑이랍니다
바라지 않고 주는 사랑
감히 할 수 없는게 또한
우리네 몫 이랍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우린 할 수 있잖아요!
...서로 사랑하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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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 (@qhkrhdwn82)2013-01-26 00:59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자
네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바람 부는 날대로
비 오는 날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운 날대로 생각하자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 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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