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날들━♣
외모가 아름답기보다는,,,,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간직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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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아기(@qhkrhdwn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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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3-01-07 01:14마음이 고파
음악을을먹는 여인이여
세상이 부족해
자연을 필름에 담는 그대여
아름다운 연인들
부족해도 따뜻한 손 마주잡고
거니는 좁다란 그 길목을
말없이 바라보는 가로등 같은 님이여
사랑합니다...
그 여인을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로등같은 님을 존경합니다
기도하게 하소서!
이 들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이 들이 있어 사람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이 들이 있어 내가 축복을 받습니다
더 많이 깨달으며 기도하게 하소서!
먼저 선 그 발자욱 바라보며
올 곧게 길을 가라 말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와 행복을 만용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 지키며
살아가라 보여준 그대들과 만남!
죽어가던 내 심장이 다시 박동합니다
다시 만나길 소망하며.....그리움 채워갑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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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3-01-04 01:49한 사람은 내게 아무런
말도 없는데...
내 곁을 스치는 우연은 말을 남긴다
표정없는 얼굴마냥
지금 내 마음도 표정이 없는데
우연들로 내 마음이 형형색색이다
투명한 내 마음이 변한다
한 사람은 변해가는 나를 바라만 볼 뿐
아무런 미동도 없는데
우연으로 난 거리의 삐에로가 되어간다
나를 감추고 나는 살아왔다
나를 숨기고 나는 살아왔다
나를 죽이며 나는 오늘 "살아있다"
한 사람은 나를 그렇게 내버려두었다
우연은 없었다
필연으로 우린 한 사람을 만나고
한 사람과 또 이별하며 살아갈것이다
한 사람...그 한 사람이 "나"였다
영원히 살것처럼 살지 않으리
오늘만 살아주어도 감사한 나는 필연에 "삶"이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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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3-01-04 00:25사람들의 아픔
진정으로 무언가를
받아들일 때
사람들은 아프다
먹구름을 인식하지 못하면
비가 쏟아져 내리지 않을 지도?
슬픔은 화해처럼
개인 하늘,
우린 행복하기 위해 조금 아프다
그렇게 조금만 아프자
내가 아닌 나,
혹은 나 아닌 숱한 만남들이
함께 존재하기에
부딪혀 아픈 날도 많았겠지만,
그래도 하늘은
언제나 맑게 개었다
하다보면
점점 쉬워질 터,
하다보면 점점 넓어질 터
비가 내리다 만다
그것이 적당하다 생각하는 하늘,
아직 비를 생각하고 있는가?
뜸하게 비가 내리더라도,
해와 달과 별에
더 익숙한 하늘처럼
아픈 것은 조금만 남기자
해는 이미
비를 잊어버렸다
기쁘기 위해 아픈 우리,
슬픔이 쓸고 간 길은
눈이 부시어
먼지 한 조각까지 다 드러나는데,
그 개인 마음으로
행복을 노래하는 우리
표현이 달랐을 뿐
아프지 않은 사람 없지만
*
비가 내리기에
우린 행복하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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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3-01-01 23:18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해주십시요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 쇠약해 질때도
삶을 허무나 후해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 과
부드러움 과 안정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가족에대한 사랑
가정에 기쁨을 늘 가슴에 품게 하시고
이런 마음을 전할기회를 자주 허락 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 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않도록 하소서
새해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인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서셔
떠나야 할 곳에서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것을 얻든
만족을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서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을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 보다
슬픔이 있는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상처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괴롭게 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시고
기다림이 기쁨이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꾸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회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투명하게 하소서
외곡이나 거짓이나 흐림이 없게 하시고
무엇이 내 마음을 통과 할 때
그대로 지나가게 하소서
그때 무엇인가 덧붙는다면
그것은 사랑이나 이해나
희망이게 하소서
약속을 조심스럽게 하게 하소서
그자리에서 결정하기 보다
잠시 미루게 하시고
순간에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주기로 약속햇다면 더 많이 주게 하소서
그러나 그것이 그에게 짐이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옛 친구를 만나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을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훌륭함을 알게 하시고
그 훌륭함의 핵심에 접근하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사람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시고
사람과의 해여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되
그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해 져도
삶을 후해하고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낡음으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 과
부드러음과 안정을 좋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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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2-12-31 01:33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 아 ~~~
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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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2-12-28 22:03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 김정한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 김정한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김정한에세이 - 내 마음 들여다보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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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2-12-26 22:42길에
흙먼지 휘날리고
바람 부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한순간도 넘어지지 않으려고
거대한 폭풍 앞에 무릎 꿇지 않는다면
그게 어디 인간인가!
.
좁은 길 넓은 길 할 것 없이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지점에 서면
나부랭이 길이라도
목적 없이 길이 나 있는 법은 없다.
내면을 내어주지 않는 밀림도
인간이 숙명적인 길을 선택할 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것처럼
우리의 사랑도
말 한마디에 얼마나 상처받고 우는가!
따뜻한 사랑을 간직하고 싶거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부터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질곡의 언어를 터득해야 한다.
몸부림이 없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으랴!
시골 너른 들에 알곡이 익어갈 무렵
대 자연의 노랫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한 치의 불협화음이라곤 찾아볼 수 없듯이
인간의 길도 결국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먹고 살기 힘든 요즘 세상에
무식한 사람이 한마디 했다고
더 가진 사람이 나선다면
그게 어디 인간인가.
잘 자란 벼는 바람이 불수록 고개를 숙이고
숙성된 사람일수록 무소유의 삶을 즐기는 것처럼
언어의 본질은 고행의 길을 나설 때 비로소 가능하다.
- 조어비 / 시(詩)와 사색이 있는 풍경 중에서 -
오늘도 피곤 한 하루가 지 나고 정든 사람들 을 보기위해 이곳을 찿습니다
너무 너무 힘든 하루..ㅠ.ㅠ
그래도 아름 다운 우리님들을 보니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나를 생각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너무 행복 합니다...
우리님들 고운 시간 하세요
by...별빛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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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2-12-25 23:10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느끼게하는세상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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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2-12-23 20:59
올려다 본다
하늘을
바다와 끝없는 하늘...
높은 곳에서 감사에 눈물이
빗 방울이 되어 내리고
높은 곳에서 하얀 꽃잎들이
예쁜 눈으로 세상에 떨어진다
참 아름다운 이 세상에 우린 머물고 있다
예쁜 이름들을 안고
예쁜 삶들을 살아가기 위해
눈물과 아픔을 "사랑"으로
꽃피우기 위해 이 겨울
한 해의 눈물을 흘린다
한 해의 아픔을 위로한다
"사랑"으로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서
희생이 "믿음"을 낳는다
희생이 "소망"을 낳는다
희생이 "사랑"을 낳는다
결코 헛되지 않는 의미로
"하루"를 귀하게 내 안에 스케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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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아기 (@qhkrhdwn82)2012-12-23 20:55
***아 ! 그렇게 사랑 하는 사람아 !***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힘들게 살아왔던 나의 삶에
한줌의 빛으로 내렸던 당신
그렇게 정겨웠던 당신 모습
요즘 들어
참으로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행복을 노래하던 그날도 길게 돌아온
세월을 탓하던 그날도 아직도 또렷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
그리웠던 인연 만들기도 전에
슬픈 그림자가 나를 덮어 버리고
생각 속에 당신은 멀리 있습니다
내곁에 둘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만 나를 앞서
달렸고 현실속에 가두지 못했던
당신이 뿌리깊은 나무인 줄 알았기에
오늘 이 슬픔이 더욱 큰것 같습니다
사랑만으로 당신을 이해 하리라던
짧은 생각이 사랑하는 당신을
붙잡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나 봅니다
이 순간
내 곁에 없다는 깊은 상실감
보고 싶은 가슴은 아픔으로 채워지고
함부로 넘나 들 수 없는 이 슬픈 현실
속에 당신은 너무 먼 거리에 있습니다
그립다고 한 들 만날 수 없는 거리
뼈를 깎아 내리는 아픔이라면
차라리 독한 진통제를 먹더라도
참을 수 있겠습니다
당신 사랑함이
이처럼 아프게 남을까요.
몇 날 몇 달을 두고도 나을 것 갖지
않는 이 고통 사랑했다는 믿음
하나로 참아야 합니까.
보낼 곳이 없어
부치지도 못할 내마음은
방안 곳곳 어지러져 있고
어둠이 내린 하늘에서는
슬픈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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