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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들━♣

외모가 아름답기보다는,,,,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간직 하고싶다
  • 23
  • 별빛아기(@qhkrhdwn82)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30 01:00
    어찌 알겠습니까...
    님의 그 크신 뜻을..
    어찌 알겠습니까...
    이 편에 서 있는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저 편에 서 있는 님은 저를 보며 부르고 계셨지만...
    그 음성 들리지 않아...그냥 지나쳤습니다
    님은 저를 어여삐 여기시며 내려다 보았지만
    저는 님을 외면하고 아래만 보며 살아왔습니다... 
    님은 저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품어주시려 했지만
    저는 그 품을 떠나 세상 나그네가 되어 방황했습니다
    정착하지 못하고 헤메었던 그 곳 또한 함께 동행해 주셨음을...
    다 잃고 나서야 돌아봅니다...
    혼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님은 제 곁에 있었습니다
    외로움에 떨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님은 제 등을 토닥거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소리죽여 울고 있는 저를 보며 
    더 가슴 아파하며 함께 우셨습니다...잘못했습니다
    님의 사랑였습니다
    님의 아픔였습니다
    님의 기다림였습니다
    님에게 가는 그 긴 시간...
    당신은 날 기다려주었습니다
    님의 아픔이 저에겐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아픔으로 태동하여 그 크신 님의 "사랑"으로 탄생하셨습니다
     ...이젠 제가 함께 가려합니다
    님의 가신 그 길... 제가 따라갑니다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내 님이시여........
     아빠..... 날씨가 추워요....
    하루하루가 ....
    추우 날씨보다 더 춥게하는것은....
    아빠가 함께 없다는 현실이 더더 날 춥게해요
    보고싶어요...아빠....

    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20 23:13
    ♡동행 하는 삶♡


    태어나면서 죽을 때 까지의 삶은 나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동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모 형제와 동행을 하면서 살지만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금 자라면서는 친구들과 동행을합니다.
    또한 결혼을 하면서 평생의 반려자와 함께 동행을 합니다.

    동행자를 잘 만나면 평안 합니다.
    어려서는 부모의 보호로 아이는 행복해 합니다.
    부모가 곁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힘이 됩니다.

    친구를 잘 만나면
    그 친구는 어려울 때 힘이 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도 더 친밀합니다.
    친구의 권고는 때론 장래를 살리기도 합니다.
    좋은 친구는 그 얼굴을 빛이 나게도 합니다.

    지혜로운 반려자는 집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그 값이 진주보다 더하다고 했습니다.
    여자는 울타리가 되어주고 자기만을 사랑해 주는
    그런 남자를 만나면 평생 핼복할 것입니다.

    사람은 동행하는 삶입니다.

    좋은 부모
    형제보다 더 친한 친구
    지혜롭고 현숙한 반려자
    누구나 함께 동행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사람마음을 모두 만족 시킬
    그런 동행자를 모두 만난다는 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그중 한가지 조건만 이루어져도
    참 행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행자를 마음속에 가져봅니다.
     
    by..별빛아기

    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20 00:17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켜 준다.

                     -- J.E.딩거 --                             
            

    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9 01:15



    ㅎㅎㅎ 참...ㅋㅋㅋ

    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9 01:14



    ㅎㅎㅎ 아 웃기당 ㅋㅋㅋ

    댓글 1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8 23:12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어오곤 합니다.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이,
    당신은 이미 내 가슴에 잎을 피우고..
    커다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아주 맑은 물방울이..
    방울 방울 솟아오르듯


    그렇게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은~
    아등바등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내 슬픈 눈망울을 지우며..
    당신은 이미 내 눈 속을
    당신 모습으로 채우며..
    그렇게 다가 서고 있습니다.

    못난 내 마음을 보듬어 주며..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내게 당신은 정말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한 사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도 또 아빠생각에 철없던 시절....
    아빠 맘을 헤아리지못한 죄스러움에 한자 한자적어봅니다
    아빠....
    행복 하지???
    다시만날때까지 꼬옥 행복 하게 있어야해....

    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8 22:56
    지치고 힘겨울 때마다 가만히 불러본다.
    "친구여" 네가 있으므로 내가 있고,
    내가 있으므로 네가 있는 존재,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영원한 나의 분신
    함께 지나온 시간들이 귀하고 정겹다.
    더러는 쉬 다투고 토라졌지만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우리'가 된다.
    가슴 한켠 허전할 때마다 다시 불러보는
    "친구여"

    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5 23:01



    겨울이 왔어요
    새 날예요
    오늘은 특별한 날에요
    사랑하는 날이라 더욱 행복한 날이랍니다
    아시나요...
    그 사랑을...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아
    안타까워 하는 그 마음!
    따뜻한 겨울에 특별한 사랑을 하세요
    기도 할께요...
    늘 기쁜 마음으로 미소로 예쁜 겨울 만들어 보세요
    난로 같은 따뜻한 님....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님들도 그럴 권한 있어요
    꼬~옥
    함께 따스한 마음 전하며 특별한 오늘 되셔야 합니다...
     

     

    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5 00:49
    감사다....모든게
    멈추려던 내 심장이 다시 뛰니
    올 겨울이 따뜻하다
    감사다...모든게
    추하게만 느껴지던 생각들이
    아름답게 내 눈에 보인다
    감사다...모든게
    세상이 부질없어 빛을 보면서도
    어둠에 가려있던 영혼들이
    이젠 하나 둘 빛에 의미를 찾고있다
    감사다....모든게
    내 기다림였는데..
    이제야 그 빛을 우리가 보고 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세상에 눈이 멀어 집착했던 시간들을
    돌아다 본다
    흐르던 물이 웅덩이에 고여있던 그 곳엔
    내 생각과 의지들로 모든게 뭍혀있었다
    이젠 비우리라
    비우고 또 비우는 날로 오늘도 비우는 그런 날 중에
    하루를 보내며....
    이 글을 남겨본다!
    맑고 아름다운 생각으로 오늘도 따뜻한 날 되세요... 
     

    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3 23:12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가을을 열어
    커피 한잔에 담아본다
    은행잎 단풍잎 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 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 띄워
    한 모금 넘기려할제
    반가이 떠오르는 미소 한자락

    반기려 할새없이
    금새 파장을 잃고
    맴만 돌고 있는 국화잎 한장

    상큼한 가을 아침
    창문 넘어 그리움이
    물밀듯 잔속으로 잠겨오고
    한모금씩 목젖으로 넘길때마다
    느껴오는 님의 향기

    그대를 느끼며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셔본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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