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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들━♣

외모가 아름답기보다는,,,,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간직 하고싶다
  • 5
  • 별빛아기(@qhkrhdwn82)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9 01:15



    ㅎㅎㅎ 참...ㅋㅋㅋ

    댓글 0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9 01:14



    ㅎㅎㅎ 아 웃기당 ㅋㅋㅋ

    댓글 1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8 23:12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어오곤 합니다.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이,
    당신은 이미 내 가슴에 잎을 피우고..
    커다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아주 맑은 물방울이..
    방울 방울 솟아오르듯


    그렇게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은~
    아등바등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내 슬픈 눈망울을 지우며..
    당신은 이미 내 눈 속을
    당신 모습으로 채우며..
    그렇게 다가 서고 있습니다.

    못난 내 마음을 보듬어 주며..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내게 당신은 정말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한 사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도 또 아빠생각에 철없던 시절....
    아빠 맘을 헤아리지못한 죄스러움에 한자 한자적어봅니다
    아빠....
    행복 하지???
    다시만날때까지 꼬옥 행복 하게 있어야해....

    댓글 0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8 22:56
    지치고 힘겨울 때마다 가만히 불러본다.
    "친구여" 네가 있으므로 내가 있고,
    내가 있으므로 네가 있는 존재,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영원한 나의 분신
    함께 지나온 시간들이 귀하고 정겹다.
    더러는 쉬 다투고 토라졌지만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우리'가 된다.
    가슴 한켠 허전할 때마다 다시 불러보는
    "친구여"

    댓글 0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5 23:01



    겨울이 왔어요
    새 날예요
    오늘은 특별한 날에요
    사랑하는 날이라 더욱 행복한 날이랍니다
    아시나요...
    그 사랑을...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아
    안타까워 하는 그 마음!
    따뜻한 겨울에 특별한 사랑을 하세요
    기도 할께요...
    늘 기쁜 마음으로 미소로 예쁜 겨울 만들어 보세요
    난로 같은 따뜻한 님....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님들도 그럴 권한 있어요
    꼬~옥
    함께 따스한 마음 전하며 특별한 오늘 되셔야 합니다...
     

     

    댓글 0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5 00:49
    감사다....모든게
    멈추려던 내 심장이 다시 뛰니
    올 겨울이 따뜻하다
    감사다...모든게
    추하게만 느껴지던 생각들이
    아름답게 내 눈에 보인다
    감사다...모든게
    세상이 부질없어 빛을 보면서도
    어둠에 가려있던 영혼들이
    이젠 하나 둘 빛에 의미를 찾고있다
    감사다....모든게
    내 기다림였는데..
    이제야 그 빛을 우리가 보고 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세상에 눈이 멀어 집착했던 시간들을
    돌아다 본다
    흐르던 물이 웅덩이에 고여있던 그 곳엔
    내 생각과 의지들로 모든게 뭍혀있었다
    이젠 비우리라
    비우고 또 비우는 날로 오늘도 비우는 그런 날 중에
    하루를 보내며....
    이 글을 남겨본다!
    맑고 아름다운 생각으로 오늘도 따뜻한 날 되세요... 
     

    댓글 0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3 23:12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가을을 열어
    커피 한잔에 담아본다
    은행잎 단풍잎 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 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 띄워
    한 모금 넘기려할제
    반가이 떠오르는 미소 한자락

    반기려 할새없이
    금새 파장을 잃고
    맴만 돌고 있는 국화잎 한장

    상큼한 가을 아침
    창문 넘어 그리움이
    물밀듯 잔속으로 잠겨오고
    한모금씩 목젖으로 넘길때마다
    느껴오는 님의 향기

    그대를 느끼며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셔본다

    댓글 0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2 01:23
    당신이 날 사랑 해야 한다면....
    오로지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 해주세요
    난 저여자를 사랑해...
    미소가  이쁘기 때문에...
    부드러운 말씨때문에...
    나와 꼭 어울리기때문에...
    어느날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에..라고 말 하지마세요
    그러한것은 그 자체가 변하거나
    당신으로 하여금 변하게 할거니까요
    그처럼 짜여진 사랑은 그처럼 풀려버릴거예요
    내 뺨의 눈물을 닦아주는 당신의 사랑어린 연민으로 날 사랑 하진 마세요
    당신의 위로를 오래 받았던 사람은
    울기를 잊어버려 당신의 사랑을 잃을지 모르니까요...
    오로지 사랑을 위해  날 사랑 해주세요
    그래서 언제까지나
    당신이 나를 사랑 할수있게...
    영원한 사랑을 위해....
    ....로보트 브라우닝,,,

    댓글 1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10 23:33
    밝은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도 내가 슬퍼지는 이유는 당신이 내 곁에 없기 때문입니다.
    늘 같은 자리가 낮 설듯이 어색한 느낌 수많은 추억이 머물렀던 자리에서 당신을 그리워해야 하는 것은 당신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의 아픔을 눈빛으로는 다 전할 수 없기에 슬픔으로 채워진 내 가슴이 당신을 애타게 부르는 것은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움에 지쳐버린 가슴 손짓으로 그려낼 수 없기에 밀려오는 슬픔이 휘몰아치듯 짓쳐오는 서러운 이유는 꿈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눈물로 그렸던 수많은 사연들이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 퇴색할지라도 당신의 그림자를 지워버릴 수 없는 것은나의 가슴이 당신을 애타게 그리워 때문입니다.

    댓글 1

  • 5
    별빛아기 (@qhkrhdwn82)
    2012-11-09 22:56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by. ..별빛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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