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날들━♣
외모가 아름답기보다는,,,,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간직 하고싶다-
23
-
별빛아기(@qhkrhdwn82)
- 24 팔로워
- 18 팔로잉
- 장꾸들의놀이터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9 23:46♤사이버 인연의 향기♤
컴퓨터, 이른바 "컴" 이라고 불리는
대중 매체가 활성화 된
그런 첨단의 문화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는
잡음으로 생각하면서도
사이버상의 이웃이 어떤 일을 당하면
게시판의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걱정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그런 시대에 편승하여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이지 않는 모니터 안의 세상이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연락도 가능하고,
만남도 이루어지는 현실의
실제 이웃들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비합리성도 있고, 맹점도 있지만
자신의 관리 여하에 따라
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싫든 좋든 컴퓨터를 떠나서는
우리들의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그런 다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나지는 인연 그 속에서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한 마음을 선사하고 있다면
사이버 세상의 좋은 만남이
삶을 향기롭게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뜻하지 않게
누군가와 만나지는 사이버 인연들 속에
우리 마음의 향기가
상대에게 전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사이버 인연의 향기는
행복함을 만들어 내야 하기에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향기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 지라도
그래서 더 깊어지면 환해져 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아름답고 소중한 사이버 인연의 향기를위하여...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9 23:28
묻지 않았는데
대답하려 합니다.
묻고 대답을 기다리는데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어디를 바라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듣고 싶은 말을 해줄 수 있는 나
듣고 싶은 대답을 기다리는 나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지만....
난 당신의 살아온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꽃과 벌로 만나 꿀을 따고
상처를 남기지 않는
사랑의 결실 맺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by..달빛아기...
댓글 2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9 02:08나 항상 그대 마음속에
그대가 처음으로
나에게 다가와
내 외로움 덜어주고
행복한 웃음 전해 주었습니다
이젠 그대가 날 떠민다해도
이미 내 마음속엔
그대라는 사람이
차지해 버렸기에
내 사랑 그대에게
온전히 바치겠습니다
그러니 그대
흔들리면 안돼요
우리 사랑은
그누가 뭐래도
우리가 지킬
의무가 있으니까요
나 항상 그대 마음속에 머물께요
by..달빛아기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8 23:24
낙엽 한잎 쌓이면
그리움도 한잎
쌓여갑니다.
수북히 쌓인
낙엽들에
그리움도 수북히
쌓였습니다.
나도 낙엽처럼
가을바람타고
살랑살랑 날아가
당신옆에 살포시
내려앉고싶습니다.
낙엽을 보면
그립습니다.
당신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by....별빛아기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7 23:51
지금처럼....
이렇게 당신으로하여 매일터지는 예측 할수없는
내일의 함성까지
행복의 축제였으면 합니다
매일 당신이 좋아하는
무엇인가 내게 있어
언제나 주고 싶을 때 줄수있어
당신의 즐거운 모습을 볼수있는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부족한 그 무언가를 얻으려 애쓰시지않아도
채워 줄수있는
진실의 온도를 느낄수 있는
내 가슴을 지니고 싶은 당신이였으면 좋겟습니다
당신은 모니터...
나는 그 모니터안에 당신이 받고싶고 보고싶은...
글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by 별빛아기...
자판을 보면서...주저리 ㅋ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7 23:44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사랑입니다.
해 저물면 가장 먼저 떠올라
온 대지를 비추는 반짝이는 샛별처럼
오로지 한 사람
당신에게만 빛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맑고 순수한 당신의 영혼과
거짓 없고 꾸밈없는
당신의 소박한 마음을 사랑합니다.
누구보다도 당신의 행복을 바라고
영원보다도 더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당신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아침 이슬처럼 티 없이 맑고
영롱한 보석처럼
아름다운 플라토닉 사랑입니다
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7 02:05
똑같은 시간이였는데...
오늘은 몇년의 시간을 한꺼번에 다 써버린듯 피곤 하다...
그래도 내색 않하고 하루 마감 하고
집에 돌아와 덩그러니 나를 풀어 놓는다...
아~!!!!!
긴 한숨이 또 몰려온다....
이제 나를위한 만찬의 시간...
가장 행복하다...
혼자라는게.....
지금은 차라리 나 혼자라는것이...행복 하다...
군중 속에 외로움을 난 엔죠이 하듯이..
나 자신에게 은밀한 독백을 하련다....
이게..사랑인거야.....
너가 죽고,.,,
또 다른 너가 살려면....
지금..죽어야 하는게 참 사랑이란다.....
둘이만 하는것이 사랑은 아니라는것을...
오늘 난 나 자신에게 고백하며 위로를 해본다....
내가 죽고 너가 살아야 하는이유를...
언제인가..너도 알게 됄거야...
사랑 합니다....
아니.....
사랑 하고 싶습니다....
BY...별빛아기
댓글 1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7 01:54
**** 당신의 서러운 사랑 앞에서****
아픈 마음은 어쩔수 없는 거라
돌아선 사랑에 눈물을 흘리십니다
계절은 이미 가을로 접어들어
피를 토하듯
붉은 잎사귀를 물들이고 있는대
세상의 끝에 엎드린채 울고 계신 님은
여전히 가슴이 시리다 하십니다
모든것을
다 잃어도 좋으시다고 합니다
함께 할 수 있다면그 모든것을 잃고
빈 몸이라도 좋으시답니다
하얗게 펼쳐드린 하얀 비단 위로
붉은 빛깔 눈물로 써내리십니다
사랑이면 된다 돌아오시면 된다
그렇게 떠나간 사람에게 피를 토하십니다
이제는 안아 주지 않을 그 사람인데
이젠 떠나가
영영 님 곁으로 오지 않을 사람인데
어쩌면
이젠 잊을 때도 된것 같은데
님은 영영 잊지 못하고
다시 눈물 흘리십니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운명처럼 사랑한다고
외치어도 오지 않는 그 사람을 위해
내 부릅뜬 눈이
멀도록 그러고만 계십니다
그저 바라만 봅니다
어쩔수 없이 그러고만 있습니다
어깨 부여잡고 일으키지도 못하고
흘리시는 뜨거운 붉은
눈물을 닦아 드리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보며 가픈 숨만 내쉽니다
님을 바라보는 눈빛이
점점 잿빛을 닮아 갑니다
님을 사랑한것도 아닌데
내 내눈에도
어느새 붉은 눈물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댓글 1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5 00:12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 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 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 읽어내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바람 지나면 당신의 한숨으로 듣고,
노을 앞에서면 당신이 앓는 외로움
저리도 붉게 타는 구나...
콧날 아리는 사연으로 다가오는
삼백예순 다섯 통의 편지
책상 모서리에 쌓아두고
그립다.. 쓰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다.. 적지 않아도 우울한...
내 생애
가장 그리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여태껏 한 번도 부치지 못한 편지는
당신..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당신이 괜찮은 척 하는 만큼
나도 괜찮은 것이라고,
당신이 참아내는 세월 만큼
나도 견디는 척 하는 것이라고,
편지 첫머리마다
쓰고 또 쓰고 싶었던 편지도
당신..이라는 사랑이었습니다.
내 생애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편지였듯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답장도
삼백예순 다섯 통의 당신이었습니다by..... 별빛아기우리님들 날씨가 차가워요...감기 조심 하세요~~^^*댓글 0
-
23
별빛아기 (@qhkrhdwn82)2012-10-24 01:20
이런 친구가 전 좋아요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 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하나로 묵묵히 보여 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 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댓글 1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