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123 팔로워
- 66 팔로잉
- 그리움이내린나무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2 23:08
어느날 하루는 여행을
어느 날
하루는 여행을 떠나
발길 닿는 대로 가야겠습니다
그날은 누구를 꼭 만나거나 무슨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의 짐을 지지 않아서 좋을 것입니다
하늘도 땅도 달라 보이고
날아갈 듯한 마음에 가슴 벅찬 노래를 부르며
살아 있는 표정을 만나고 싶습니다
시골 아낙네의 모습에서
농부의 모습에서
어부의 모습에서
개구쟁이들의 모습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알고 싶습니다
정류장에서 만난 사람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고
산길에서 웃음으로 길을 묻고
옆자리의 시선도 만나
오며 가며 잃었던 나를 만나야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2 23:04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살아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젠 우리 두 사람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에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끝까지 같이할 수 있는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그 어떤 일도
지금에 마음처럼 변하지 않고
사랑이 밑바탕 되어 미움이 싹트려 할때
더욱 용서하는 마음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마음되게 하시고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랑의 향기 가득한 연인으로 살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하는 것임을 항상 잊지않게 하소서.
이 세상에 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까지 적셔오는 따뜻해져 오는 훈훈한
아름다운 참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 일깨워 줄 수 있는 의미 깊은 사랑 되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1 22:39
차 한잔을 마셔도
문득
먼저 생각 나는 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그리고
늘...
( (¸,·´ (¸,·´ (¸,·´
(¸,·´´`) ♬ ) ) ♬
┃▒ ♥▒┣┓ 。
┃▒♧▒┃┃ 。
┃▒ ♥▒┣┛ 따끈한 차 한잔♬
┗━━━┛ 내려놓고 갑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1 22:14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마음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 세상 주인이라도 된듯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병이라면
오래도록 앓아도 좋겠습니다
그래들 사랑한 뒤로는
내 영혼이 그리도 달라질수 있을까요
온세상 모두다 아름다워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불꽃이라면
온 영혼을 살라도 좋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21 00:55
이 나이에도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손둥에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혼자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젠 제법 산다는 것에
어울릴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어색한걸 보면
살아감에 익숙한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모두들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나만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만 같습니다.
이젠 어른이 되었는데
자식들도 나 만큼이나 커가는데
가슴이 아직도 소녀시절의
마음이 그대로 살아 있나 봅니다.
나이값을 해야 하는데
이젠 제법 노숙해 질때도 됐는데
나는 아직 더운 눈물이 남아 있어
혼자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19 13:10
내가 가진 내 마음인데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당신 것이 되어 버렸어
당신이 내 마음 뺏어가 버리고
당신이 내 마음 훔쳐가 버리고
내 마음이 어쩌다가 당신 것이 되어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 하는지
내 것으로 다시 되돌리려
아무리 달래 보아도
당신 곁에 착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으니
내 마음이 나보다 더 당신이 좋아졌나 봐
내 마음이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나 봐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19 12:47
삶에 대한 생각
'왜 사는가?
''어떻게 하면 잘 죽는 것인가?'
이런 질문이나 연구는
필요치 않습니다.
이유가 있기 전에
우리는 이미 살고 있고
이미 살고 있는데
왜 사는가를 고민한다면
사는 이유가 없기에
죽음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 또한 두려워하거나
연구하고 준비한다고 해서
오지 않는 게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때가 되면
죽는 게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삶에 대한
생각과 연구는
'어떻게 사는가?
''어떻게 하면 잘 사는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법륜스님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19 12:31
비오는 날 우산 쓰고 걷다가
불현듯 그리워지는 사람이 당신도 있었나요
아침 먹다 수저 내려놓고 라일락 피었다고
누군가와 수화기 들고 폴짝 폴짝 뛰어본 적이 있었나요
유난히 슬퍼지는 날 젖은 눈물 닦아 줄
가슴이 착한 친구 갖고 싶은 적이 당신도 있었나요
속이 답답해 할 것 같아 그만 묻겠습니다
한 하늘 아래 살면서도 사랑하는 사람
얼굴 한 번 못 보고 사는 인연들 허다할 것 같아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19 11:32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 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행복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 어깨 감싸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 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싶지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1-19 10:12
내 마음속 어두운 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별 하나
그 별에겐 향기가 있습니다.
그 별은...
내가 아플때도
내가 슬플때도.
내가 힘들어 할때도
늘 그자리에서 좋은 향기로
기분 좋게 해주는 별 입니다
내가 뒤 돌아 가도
내가 쳐다 보지 않아도
늘 내편이 되어
따뜻한 눈빛으로 지켜주는 별
난 네편이야!!
난 네곁을 떠나지 않아
힘들면 나에게 기대도 돼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지켜줄테니...
나를 위로하고 다독여 주며
좋은 향기로 다독여 주는 별
바로 그대 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