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esthere.inlive.co.kr/live/listen.pls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03 21:09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
     이것이야 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 삶...
     
    사랑을 알게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03 12:15



















     




    삶이 힘들고 지칠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
    그래서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떠나면 얻어지는게 많고
    버릴것이 있으면 어디든 버려도
    다 받아주는 대 자연이 있기 때문 이지요
     
    나만 힘든게 아니라
    누구나 힘들게 들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사랑 합니다!
    그냥.. 나의 삶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내 삶을
    내 인생을 사랑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그대도 그런가요?
     
    그냥..나처럼!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03 11:31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03 00:13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때문에
    생겨난 알수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02 18:28

















     
    그대 잘 계시는가.
    간밤 담장 너머 일렁이는
    바람소리에
    내 귀가 열리고

    잠든 내 영혼이 일어나
    창문을 열었다

    그대 잘 계시는가
    아직 기다림은
    끝나지 않았고
    그리움은 기억에 생생하다

    그대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보다
    더 진하기에
    나는 오늘도 볕드는
    창가에 앉아 끝나지 않은
    그리움에게 편지를 쓴다

    그대 멀리 가지 말아라
    내 기다림이 지쳐 아파 누우면
    그대 그리움 찾아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힘겨운 시간속에 잠들지 모르니

    지금은 그대
    너무 멀리 가지 말아라

    내 그리움이 자리를 찾아 앉으면
    그대 불러 함께 하리니
    아직은 끝나지 않은 그리움이여
    내 아름다운 사람이여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02 17:51




     












     


     
     
    내 가슴을 당신의 이름으로
                                   / 이문주


    더 많은 그리움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그대에게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눈물나게 하는 그리움이라서
    떠올리지 않아도
    가슴한곳이 아려옵니다
     
    그대를 가까이 둔 순간부터
    처음 두근거리던 가슴은
    내 눈앞에 없는 그대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
    첫 만남의
    기쁨을 그대로 간직해서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게 합니다
     
    당신 마음을 전부
    내 안에 채우는 시간
    갈증같은 그리움을
    당신의 이름으로 채워가는 지금
    부를수 있는 그리움에
    당신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지만
    아직도 욕심껏 채우지 못한
    내 가슴의 빈공간이 허전해서
    불러보는 이름은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당신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02 17:28




     



















     인연이라는 것에 대해서
                               김현태 시인



    누군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다림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렇기에
    겨울 꽃보다도 더 아름답고
    사람 안에 또 한 사람을
    잉태할 수 있게 함이 그것이
    사람의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나무와 구름 사이 바다와 섬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수 천 수 만 번의 애달고 쓰라린
    잠자리 날개 짓이 숨쉬고 있음을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은 서리처럼 겨울담장을
    조용히 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먹구름처럼 흔들거리더니 대뜸,
    내 손목을 잡으며
    함께 겨울나무가 되어 줄 수 있느냐고
    눈 내리는 어느 겨울밤에
    눈 위에 무릎을 적시며
    천 년에나 한 번 마주칠
    인연인 것처럼 잠자리 날개처럼
    부르르 떨며
    그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31 13:49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 원태연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많은 괴로움이 자리하겠지만
    그 괴로움이
    나를 미치게 만들지라도
    미치는 순간까지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 하나의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 해도
    추억은
    떠나지 않은 그리움으로
    그 마음에 뿌리깊게 심어져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 없이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31 11:55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품어도 좋은 사람
    단 한 사람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눈 감고 생각하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
    그대를 사랑함이 좋다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을까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3-12-31 10:58







     

    사랑, 그대는 아시나요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있는 

    손에 잡히지 않아도
    마음으로 기댈 수있는 

    고마운 사람 
    그대를 가져서 

    얼마나 행복한지 
    그대는 아시나요? 

    떨어져 있어도 
    함께 있는 것 같은 

    멀리 있어도 
    곁이 있는 것같은 

    달콤한 사람 
    그대를 가져서 

    얼마나 든든한지 
    그대는 아시나요?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