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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12 23:30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을꾸는 사람이 있어요
    두 눈으로 전하는 느낌만이
    설레임 일 순 없겠죠
     
    눈을 감으면 작은 풀벌레 울음소리
    더욱 가까이 있는 것처럼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이
    좋은 글귀를 볼때면 같이 나누고 싶은 사람
    우연히 들려오는 감미로운 음악
    들려주고 싶은 사람
     
    가만히 마음에 두어도
    정겨운 행복이  물 밀듯 다가오지요
     
    한동안 바빠 소식 전해 오지 못한들
    기다리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빗물에 말갛게 씻긴 하늘 빛에도
    투명한 바람의 숨결에도 깃든 얼굴
    세상 모든 곳에서만날 수 있으니까요
     
    때론 조바심에 들쑥 날쑥한 마음이지만
    하찮은 욕심으로
    서로를 힘들게 하고 싶진 않은 걸요
     
    오랫동안 함께 할 내일을 위해
    오늘밤도...
    그리움을 마주보며 그대를 꿈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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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12 17:52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그대가 ...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입니다

    함께하는 ...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까지나

    이렇게 ...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볼수록

    느낄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의
    곁에서 늘 머물길 바랄뿐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12 10:29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을 여는 숨결에 사랑하는 마음을 더하여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 사랑이
    장미보다 더 붉어서
    당신의 볼이
    당신의 가슴이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당신과 함께하고 싶음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어제보다 더 크기 때문이며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잡은 손 놓지 않고 내일로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제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수 많은 내일을 만나겠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제보다는 언제나 오늘 더 사랑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12 10:21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아침을 여는 순간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하루 일상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어두운 밤 하늘에 새겨지는 별빛들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햇살 곱게 비추어올 때면 입맞춤으로 촉촉하게
    적시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속에 살아줄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詩人 : 우 홍배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11 17:34












     그대 내게 오는 길
                  
         
    그대 고운 미소 지으며
    내게 오는 길
    콩닥거리는 심장을 가다듬고
    발그레 홍조 띤  낯빛으로
    그대 반기러 갑니다
     
    들꽃이 피어난 냇가를 건너
    오솔길로 피어나는 황톳길로
    가로질러 소녀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 딛는 이 길이
    그대가 내게 오는 길목이기에
    마음에 사랑으로 치장하고
     
    겨울향기 가득한 바람속을
    가르며 질주하는
    그대와의 만남
    햇살을 등에 지고 가는 동안
    웃음꽃 한아름 만발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10 20:00






     
     
    나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
    처음 알던 순간 부터 관심 가던 사람
     
    알아갈수록 나도 모르게 깊게 좋아 지는 사람
    볼 수 없어 너무나도 그리워 하게 했던 사람
     
    하루 종일 내 머릿속에 꽉차 있는 사람
    시도 때도 없이 생각 나는 사람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
    매일 매일 생각 해도 계속 생각 하고 싶은 사람
     
    항상 같이 있고 싶은 사람
    넋나간 사람처럼 웃게 만드는 사람
     
    나를 눈물짖게 하는 사람
    이해는 안가도 이해해 주고 싶은 사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그런 사람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10 19:04




     
    당신을 만나지 못해도
    당신을 기다리는 동안은 설레이는 행복입니다.
     
    옆에 앉아 함께 하지 못해도
    내 가슴은 당신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두 눈을 바라보지 못해도
    나의 두 눈이 당신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당신과 함께 하지 못해도
    혼자 꿈꾸며 키워온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모두 다 이해하지 못해도
    당신 사랑에 갇힌 나의 메마른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라도 당신과 사랑을 나눔이
    너무도 많이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10 10:29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날
                                       
    푸른 하늘만 바라 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
    그대와 함께 있으면
    마냥 기뻐서
    그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대가 나에게 와주지 않았다면
    내 마음은 아직도
    빈 들판을 떠돌고 있을 것입니다...

    늘 나를 챙겨주고
    늘 나를 걱정해 주는
    그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합니다...

    그대의 사랑을
    내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이 행복한 날에
    그대도 내 마음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10 09:41





     
     
    때로는 유화처럼, 때로는 수채화처럼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좋겠다는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
    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가 아닌 탁하고 아름답지 않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만은
    수채화를 그리다가 그 그림이 조금은
    둔탁한 유화가 된다면 또 어떠하랴
    그것이 우리의 삶인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삶의 모습인 것을...

    때로는 수채화처럼
    그것이 여의치 않아 때로는 유화처럼
    군데 군데 덧칠해가며 살아간들 또 어떠하랴

    누구나 다 그렇게
    한세상 살다 가는 것을
    맑은 영혼 하나만 가져가게 되는 것을...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1-09 10:58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잠깐 떠올려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녕
    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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