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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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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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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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2-04 11:14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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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2-04 10:35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
잘 모릅니다
이런 게 운명이란 것인지
이런 게 인연이란 것인지
당신이 때문에 모든 것이 편안해지고
당신이 있어주면 아프지 않는
나를 발견하기에
운명의 당신이라 부르렵니다.
꿈같아서 당신과 마주하게 되리라곤
생각할 수가 없었는데
매일처럼 바라보는 당신이 되어
꿈을 뛰어 넘는 현실로 당신에게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꿈을 꿀 수 있도록 꿈 같았던
모든 일들이 현실로 나타 날수 있도록
당신이 힘써 주고 있기에
매일처럼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만날 수가 있어
이제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과
당신의 온화한 미소 내가 느끼는
당신의 그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이 바라만 보는
당신이기보다는 온 마음과 영혼으로
사랑하는 당신이면 좋겠어요
마주보는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아니고 진정한 나의 삶에
당신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난 알고 있습니다
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이란 것을
단 한마디 마주보며 주고 받은적 없었지만
이제 현실의 당신을 만나 매일처럼 사랑하는
당신을 만나보고 싶답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만들어 가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
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당신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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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2-03 13:06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하여도
먼 훗날~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 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사람 마음을
그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아닙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영혼과 이름석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사랑하겠습니다
지금
내마음속에 있는 한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흘러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속에 있는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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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2-02 10:45
찻잔을 마주하면 생각나는 사람
나란히 찻잔을 놓고
눈빛 마주한 적 아직 없지만
찻잔이 입술에 닿을 때마다
향기로 피어나는
이름 하나가 있습니다
뽀얀 안개 드리워진 이른 아침
잘 보이지 않는 오솔길을 걸어가듯
가슴속에서 시작된
외길을 따라 나란히 동행하는
내 영혼의 그림자
하나가 있습니다.
물빛인지 하늘빛인지
구분조차 모호한 블루의 하늘가
그리움 일렁이는 물보라를 그리며
저벅 이는 소리로 다가오는
낙엽 밟는 가을 발자국
하나가 있습니다
가을날엔
사각이며 부대끼는 한 닢 억새도
손을 흔들며 소리를 지르듯
엉성한 마음 노래에 담아
그대 창 두드리는 설련
달빛 하나가 있습니다
수줍고 부끄럼타는 마음이라
코스모스처럼 하늘이며
부르지도 차마 다가서지도 못한
애잔한 마음 가을바람에 실은
나뭇잎 닮은 안타까운
가슴 하나가 있습니다
홈플랫을 서성이는 나뭇잎
하루 종일 기다려도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
바람이라도 붙잡아
고운 가을 속을 헤매는 숨
가쁜 울음 하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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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2-02 10:15
내게 당신은첫눈같은이. .
처음
당신을 발견해 가던 떨림
당신을 알아 가던 환희
당신이라면 무엇이고 이해되던
무조건
당신의 빛과 그림자 모두 내 것이 되어
가슴에 연민으로 오던 아픔
이렇게 당신께 길들여지고
그 길들여짐을
나는 누리게 되었습니다
나는 한사코 거부하랍니다
당신이 내 일상이 되는 것을
늘 새로운 부끄럼으로
늘 새로운 떨림으로
처음의 감동을
새롭히고 말 겁니다
사랑이,
사랑이 어디 그리 쉬운 일이던가요
이 세상 하고 많은 사람 중에
내 사랑을 이끌어낼 사람
어디 있을라구요
기막힌 별을 따는 것이
어디 두 번이나
있을 법한 일일라구요
한번으로 지쳐
혼신이 사그라질 것이
사랑이 아니던지요
맨 처음의 떨림을
새로움으로 가꾸는 것이
사랑이겠지요
그것은 의지적인 정성이
필요할 것이지요
사랑은
쉽게 닳아져버리기 때문입니다
당신께 대한 정성을
늘 새롭히는 것이
나의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나는 내 생애에 인간이 되는
첫 관문을 뚫어주신 당신이
영원으로 가는 길까지
함께 가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당신에게 속한
모든 것이 당신처럼 귀합니다
당신의 사랑도
당신의 아픔도
당신의 소망도
당신의 고뇌도
모두 나의 것입니다
당신보다 먼저 느끼고 싶습니다
생애 한 번뿐인
이 사랑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 하나로
밤이 깊어지고 해가 떴습니다
피로와 일 속에서도
당신은
나를 놓아주지 아니하셨습니다
기도, 명상까지도
당신은
점령군이 되어버리셨습니다
내게
아, 내게
첫눈 같은 당신
- 김 용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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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2-01 10:58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쉽게 잃 고마는 세월속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겠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
모자람 없는 기쁨일테니
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로를 볼 수있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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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2-01 09:51
그윽한 삶의 향기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 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 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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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2-01 09:42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모습과 몸짓 맑은미소까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때 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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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1-30 22:06
-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이
언제까지 일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지금 제 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할 뿐 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따뜻한 마음 나누며
그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사랑 노래 들려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날마다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아낌없이 드리며
당신을
아주 오랫동안
내 안에 담아두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알콩달콩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며
먼 훗날
아름다운 지난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무너지지 않는
사랑탑을 쌓고 싶습니다.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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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3-11-30 17:03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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